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카혼타스 (문단 편집) === 사후 === 포카혼타스가 영국으로 여행을 떠날때 가족 역시 같이 떠났고 포카혼타스가 1617년 영국에서 질병으로 사망하자 존 롤프는 아들 토마스 롤프를 영국에 있는 친척에게 부탁하고 본인은 미국의 농장으로 떠난다. 존 롤프는 1619년 다른 여성과 재혼해 딸을 한 명 더 두지만 1622년 사망했다. 그가 보유한 미 대륙의 거대한 담배농장은 아들 토마스 롤프에게 유산으로 남겨졌다. 영국에서 성장한 토마스 롤프는 성인이 된후 미대륙으로 건나와 담배농장에서 정착해 [[제임스타운]]의 정착민 군인의 딸과 결혼하여 딸을 한 명 가진다. 이 가족은 당시 버지니아 초기 정착민들의 조상 중 하나이다. 현재 미국에서 포카혼타스의 후손이라고 알려진 사람은 약 3만 명이다. [[로버트 E. 리]], 낸시 레이건[* [[로날드 레이건]]의 영부인], [[퍼시벌 로웰]][* 천문학자이자 수학자 조선의 미국 사절단인 [[보빙사]]의 일원으로 조선에서 관직도 가지고있고 이후 조선에 관한 책을 저술했으며 고종을 처음으로 사진 촬영했다.], 에디스 윌슨[* [[우드로 윌슨]]의 영부인] 등 유명인사도 상당수이다. 포카혼타스의 후손이 정착한 버지니아 주는 미국 초기 역사에 중요한 지역 중 하나이며 그러다 보니 정치[* 8명의 [[미국 대통령]]이 버지니아 주 출신이다], 경제, 군 등 유명인이나 가문이 상당히 많다. 포카혼타스의 후손들 역시 그런 가문들과 연결된다. 또한 초기 정착민들에게 미 원주민의 뿌리 그것도 대추장의 딸인 공주[* 사실 원주민들에게 왕이나 공주 왕자와 같은 개념은 유럽인들과 다르다. ]의 혈통은 자부심으로 여겨졌다. 미국에서도 버지니아는 각종 인종차별로 유명했는데, 버지니아의 인종차별주의자들은 다른 미국의 인종차별주의자처럼 [[one drop rule|조상 중에 단 한 명의 유색인종이라도 있으면 백인으로 보지 않았지만]] 포카혼타스의 후손만은 예외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