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포켓몬스터 (문단 편집) === 한국에서의 위상 === 끝없는 게임성 논란 ‘따위’는 압도적인 인기로 눌러버리는 한국닌텐도의 밥줄이다. 사실 일본이든 북미든 간에 전 세계에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2012년 이후부터 스위치 정발 전까지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적자 등으로 정발되는 게임 수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한국닌텐도가 최우선적으로 발매하는 거의 유일한 시리즈였다.[* [[마리오 시리즈]]는 Wii U의 미정발로 묻힌 감이 있지만 판매량이 그리 높지 않더라도 일부 외전 작품들과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를 제외한 모든 외전작들까지 꾸준히 한글화 발매해주고 있다. 그 정도로 대우가 가장 좋고, [[별의 커비 시리즈]]도 전세계 판매량 대비 한국 판매량이 높은데,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을 한일 동시발매해줌으로써 3DS 당시 포켓몬을 제외하면 거의 유일하게 동시발매해주는 등 대우가 상당히 좋다.] 외전을 제외하면 기본 약 20만 장을 팔아치우는 한국 콘솔 최강의 콘텐츠이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을 제외하면 한국 [[패키지 게임]] 최강의 콘텐츠이다. 3세대 까지는 대원미디어가 정발을 담당했으며 특히 [[포켓몬스터 금은|2세대 금은]]판은 한국어화와 함께 정발을 내며 한국 게임보이 판매량을 견인했다.[* 참고로 2세대 금은이 최초로 한국어판이 발매된 최초의 포켓몬스터 게임이다. 이전 게임들은 밀매나 수입해서 플레이를 했다고.] 그리고 한국 포켓몬스터 TVA 시리즈는 '''시청률 33%라는 거짓말 같은 수치'''를 달성함으로서 역대 최전성기, 무인편과 함께하며 한국에 확고하게 포켓몬의 지지기반을 쌓는데 성공하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한국 기준 '''48%.''' 사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무인편의 시청률을 따라오는 포켓몬스터 TVA는 시리즈 역사가 30년이 되어가는 현재까지도 없다.] 포켓몬 코리아로 이관된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4세대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 버전]]부터는 매번 정발 뿐만 아니라 한국어화도 빠트리지 않고 발매를 하고 있다. 7세대 [[포켓몬스터 썬·문]]은 1주일에 9만 장을 판매하는데 성공해 [[동물의 숲 시리즈]]와 함께 명실공히 한국닌텐도의 꾸준한 밥줄로 매김하고 있다. 2006년(4세대)부터는 포켓몬스터의 한국 판권이 [[대원미디어]]에서 포켓몬 코리아로 넘어갔다. 이에 몇몇 이벤트나 운영, 특히 대원 시절에 비하여 번역 문제에서 비판의 목소리도 많으나 산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일본 외 지역에서 포켓몬 담당 지사가 존재하는 유일한 나라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대원미디어가 [[대원게임/2007년 이전|3세대 시기에 행한 대처]]를 생각하면 환골탈태 수준. 그래서 3DS와 비록 한국엔 정식발매되지는 않았으며 [[Wii U]]로 한국 닌텐도와 닌텐도가 끔찍한 침체기를 겪은 후임에도 불구하고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새로운 포켓몬스터 신작 레츠고 시리즈가 발매된다는 정보가 나왔을 때에 포켓몬스터 팬덤은 물론 한국의 닌텐도 팬덤 전원이 '스위치의 정발 가능성이 늘어났다', '스위치 자체는 정발되지 않는다 해도 게임 본편에 멀티랭귀지로 한국어를 포함해 줄 것'이라는 기대가 생길 정도였다. 그리고 스위치와 레츠고 시리즈는 팬들의 예상대로 한국어판으로 정발이 되었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 자체 시스템에 한글 키보드는 지원이 되지 않았었지만 자동완성 기능까지 있는 한글 키보드가 포켓몬스터 레츠고에 최초 수록되는 등 여러모로 특혜를 받고 있을 정도다. 관련 상품 중 [[포켓몬빵]]이 과거부터 한국 시장에서 강세다. 맛없는 빵에도 포켓몬스터를 넣으면 없어서 못 팔 정도가 되며 실제로 포켓몬 빵으로 20년째 발매 때 마다 사회적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2022년에도 포켓몬 빵 재출시로 광풍이 일어나고 있으며 구매자들이 모두 나이가 들어 구매력이 향상되자 매장에서 포켓몬 빵을 구할수 없는 기현상이 일어나 뉴스에 보도 되었다. 편의점마다 일주일 기다려 겨우 포켓몬 빵 5개 미만이 겨우 들어 올 정도로 대형 편의점 프렌차이즈의 매장들까지 재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포켓몬 빵을 구하지 못해 영업에 지장을 받는 곳도 나올 지경이다. 그래서 편의점 문 앞에 포켓몬 빵 확보 현황 안내문을 붙여 놓은 곳까지 등장했다. 물론 구해도 인당 1개만 판다. 또 이렇게 인수를 제한하자 입고가 예약된 편의점 앞에서 텐트를 치는 극렬 팬들까지 생겨 뉴스에 방영되었다. 포켓몬 빵 광풍이 풀자 되팔이 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으며 중고몰에 빵 20개에 98,000원이라는 양심 없는 가격으로 올려놓는 되팔이도 등장했다. 빵 속에 들어 있는 씰만 파는 되팔이들은 더 비싸게 받고 있다.(사실 빵 사는 이유가 모든 씰 모으는게 목적이라) 포켓몬 빵 절도, 칼로 포장을 잘라 씰만 빼내기 등 범죄 이슈도 논란이 되었다. 인기에 힘입어 화장품 회사나 의류업체, [[배스킨라빈스]]와 콜라보를 하는 등 여전히 인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