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스터/대전/조합 (문단 편집) == 더블 배틀 == 일명 64 배틀. 막이/서포터/어태커 등의 역할로 세분화되어 있는 싱글 배틀과는 달리 어태커/서포터 체제로 굴러간다고 보면 된다. 배틀의 특징으로 2:2 배틀이기 때문에 누가 맞을지 매번 심리전이 벌어지며, 이 때문에 [[방어(포켓몬스터)|방어]] 내지 [[판별]] 등이 매우 중요해지고, 거기에 [[날따름]]이나 [[분노가루]], [[도우미]], [[순풍]] 등의 서포트 기술 또한 진가가 높아진다. 싱글 배틀에서 중요한 기점 마련 - 랭크업의 패턴은 치밀한 어그로 싸움 때문에 잘 채용하지 않는다. 막이들도 2마리의 포켓몬에게 점사를 당하면 금방 쓰러지기 때문이다.[* 다만 [[제르네아스]] 같은 파티의 주축 에이스가 있다면 랭크업을 넣고 눈치 싸움을 벌여야 한다.] 따라서 강한 포켓몬은 여기서도 강한 편이긴 하나, [[하마돈]], [[번치코]] 등 1:1 싸움 내지 기점 마련에 특화된 포켓몬, 즉 싱글 배틀 특화 포켓몬은 힘을 잃거나 사용률이 저조한 편이다. 반대로 상대 파티 전체에 압력을 가할 수 있는 포켓몬은 더욱 강해지며, 위협을 거는 [[랜드로스]] 내지 [[어흥염]], 광역기가 강력한 [[마기라스]] 등이 더블 배틀에서 강세를 보인다. 더불어 싱글 배틀에서 채용률이 그럭저럭이거나 낮았던 서포팅 특화 포켓몬의 경우 더블 배틀에서 진가가 확 올라간다. 대표적으로 그림자밟기 [[고디모아젤]] 등. 또한 서포터가 트릭룸을 깔기 쉽기 때문에 이에 역할이 특화된 [[하랑우탄]], [[동탁군]] 등의 채용률이 높아지며, 이 경우 [[잠만보]]와 같은 트릭룸 어태커와 같이 짜기도 한다. '''[[어흥염]]'''의 경우 위협, 속이다, 유턴, 화상 면역, 고내구, 상황에 따라 적당한 중저속 등 더블 배틀에 적합한 조건이란 조건은 다 갖추고 있어 이 룰에서 가장 주목받는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 초전설 포켓몬 참가가 가능한 룰의 경우 [[가이오가]] + [[레쿠쟈]] 주축 조합, [[그란돈]] + [[제르네아스]] 주축이 대부분 메이저하며, [[가이오가]] + [[이벨타르]] 등의 조합 또한 강력하다고 평가받는다. 2마리의 포켓몬끼리 특정한 연계 플레이로 단숨에 랭크업하거나 결점을 보완해버리는 전략도 일반적이며, 이를 (특히 서구권에서) 기믹(gimmick)이라고 부른다. ([[https://youtu.be/JPquqa26dMA|더블배틀에서 유명한 기믹과 아키타입의 예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