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스터/성격 (문단 편집) == 상세 사항 == 능력치의 10%가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것은 같은 레벨의 포켓몬끼리 또는 [[미러전|같은 도감 번호의 포켓몬끼리 대전]]할 때 체감상으로도, 실제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이끌어낸다. 동일한 포켓몬 두 마리가 노력치는 둘 다 동일하게 투자되었다는 전제 하에 각각 공격을 1.1배 올려주는 고집 등의 성격인 포켓몬과 공격이 그대로 1배가 되게 하는 성격인 포켓몬일 때, 1.1배 늘어난 공격으로 공격하는 포켓몬은 확정 1타로 상대를 쓰러뜨릴 수 있는 반면 공격에 보정을 받지 않은 포켓몬은 최대 90%대 확률로 확정 1타(이를 난수 1타라고 한다)로 상대를 쓰러뜨릴 수 있는 등의 예시가 있다. 스토리 진행에서도 안 맞춘다고 게임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지만, 주력 능력치가 하향되는 성격이라면 불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타팅, 전설의 포켓몬, 다수를 쉽게 잡을 수 있는 포켓몬들의 경우 어느정도 노가다를 통해 성격을 맞출 수 있다면 맞추고 가는 게 좋다. 우선 순위는 상승 보정/하향 보정 일치[* 물리형 포켓몬의 고집, 특수형 포켓몬의 조심. 쌍두형의 경우 내구를 희생해서라도 화력을 중시한다면 외로움, 개구쟁이, 의젓, 덜렁, 성급, 천진난만 등을 1순위로 꼽을 수 있고, 특히 어차피 내구는 버리는 포켓몬이나 물리나 특수내구 중 한 쪽을 배제하는 포켓몬이라면 그쪽을 하향시켜도 무방하다.] > 하향 보정 일치[* 물리 어태커 포켓몬들의 장난꾸러기, 신중, 명랑, 특수 어태커 포켓몬들의 대담, 차분, 겁쟁이, 저속형 포켓몬들의 용감, 무사태평, 냉정, 건방] > 상승 보정 일치[* 물리형 포켓몬의 외로움, 개구쟁이, 특수형 포켓몬들의 의젓, 덜렁, 속공형 포켓몬들의 성급, 천진난만] > 무보정 순으로 고려해보자. 이런 이유로 [[배틀타워]] 종류 및 [[포켓몬스터/대전|랜덤 매치]] 등의 대전을 즐기려면 [[개체치]]와 더불어 반드시 신경써야 하는 요소다. 그래서 '''포켓몬 개체 노가다를 유발하는 원흉 중 하나'''로 등극하였다. 다행히 개체치나 [[잠재파워]]만큼 사람 미치게 만드는 요소는 아니며, 대놓고 특정 성격을 노릴 경우 앞의 둘보다는 훨씬 쉽게 맞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중도 굉장히 높아서, 포켓몬을 괴물로 만들거나 바보로 만들기도 한다. 게임을 본격적으로 파고들어가지 않으면 존재조차 모르고 넘어가기도 하는 [[노력치]]나 [[개체치]]와는 다르게, 라이트 유저라도 척 봐도 눈에 보이도록 기재되어 있으며,[* 특히 하골/소실 이후로는 내려가는 능력치가 파랑, 올라가는 능력치가 연한 빨강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더더욱 눈에 띈다.]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는지라 은근히 신경쓰이는 요소다. 특히 에메랄드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배틀프런티어]]에서 느낄 수 있다. 대체로 실전에서 개체치보다는 성격의 영향력이 강하다. 개체치가 중급이라도 성격만 정확하면 제값은 하지만, 성격이 이상하게 맞춰져 있을 경우 [[6V]]라도 저급~중급 개체치의 포켓몬보다 실능치에서 밀린다.[* 예를 들어 3세대에서 [[라티오스]](특공 130)는 개체치가 중급이라도 성격만 잘 맞추면 배틀타워에서 못해도 1인분 이상을 하는 강캐지만, 성격을 조심이나 겁쟁이로 맞추지 못하면 그야말로 [[폭망]]한다.][* 한 능력의 종족값이 100이고 노력치를 풀로 줬다고 가정할 때, 무보정 V보다 상승보정 '''4'''의 실능치가 더 높다. 종족값이 높아질수록 무보정 V는 상승보정 '''Z(0)'''조차 못 따라잡으며, 그조차도 격차가 갈수록 더 벌어진다.] 특히 7세대에 도입된 [[대단한 특훈]]을 하면 개체치를 올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성격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도입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맞지 않는 성격을 가진다면 웬만해선 버려진다. 4세대부터 추가된, 포켓몬의 가장 높은 개체치를 알려주는 메모를 팬들 사이에선 2차 성격이라 부르기 때문에, 그와 구분하기 위해 1차 성격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다. 2차 성격에 대해선 [[개체치]]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대단한 특훈]]에 이어서 하루에 한 번 [[무지개시티]]의 포켓몬센터에 있는 점쟁이에게 10000원을 주면 24시까지 잡는 모든 포켓몬의 성격을 고정할 수 있다. 아마도 본작에서는 알까기가 불가능하니 실전 개체를 뽑기 쉽도록 이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물을 주고 싶은 꽃의 색깔과 솎아낼 꽃의 색깔을 정하는데, 빨간색은 공격, 노란색은 방어, 파란색은 특공, 초록색은 특방, 담홍색은 스피드다. 만약 물을 주는 꽃과 솎아낼 꽃의 색이 같으면 무증감이 된다. 8세대에서는 먹은 포켓몬의 스탯 보정을 특정 성격처럼 바꾸는[* 성격 자체를 바꾸는 것이 아니다.] '민트'를 [[배틀타워(가라르지방)|배틀타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미 변함없는돌 유전과 싱크로 특성으로 성격을 맞출 수 있긴 하지만, 이 도구의 진가는 희소성이 높고 알까기로 양산이 불가능한 알 미발견 그룹의 포켓몬[* 전설의 포켓몬 및 8세대 화석 포켓몬 전 4종. 화석 포켓몬은 따지고 보면 양산이 가능하기는 하나, 파치르돈(소드)/어래곤(실드)이 아니면 복원에 필요한 화석의 출현율이 낮고 왕관설원에서 맥스 레이드배틀로만 출현하기 때문에 양산이 불가능하다.]이나 색이 다른 포켓몬, 혹은 거다이맥스가 가능한 포켓몬의 성격이 삑사리 났을 때 발휘된다.[* 특별한 예외로 [[스트린더]]도 있는데, 특수 어태커에게 필수인 겁쟁이나 조심 성격이면 무조건 로우한 모습으로 진화하기에 하이한 모습을 특수형으로 쓰고 싶다면 민트가 필수다.] 또 특성과 개체치도 최적화시킬 수 있으니 숨겨진 특성에 목숨거는 포켓몬이 아닌 이상 스토리에서 사용한 포켓몬들도 실전용으로 완전히 탈바꿈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민트의 가격이 50BP인데다 본작에서 레이팅 배틀 이외의 방법으로는 BP를 벌기가 매우 힘들어졌기 때문에 7세대의 [[대단한 특훈]][* 오히려 본작에서는 레벨 100 달성 및 은왕관 수급이 쉬워져서 대단한 특훈은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다.]처럼 알까기가 가능한 포켓몬들은 알까기를 하는 것이 더 이득이고, 민트류는 앞서 언급한대로 [[전설의 포켓몬]]같은 알까기가 불가능한 포켓몬들이나 색이 다른 포켓몬, 스토리용 포켓몬한테 쓰는 것이 좋다. [[포켓몬스터소드·실드/익스팬션 패스|익스팬션 패스]]를 구매했다면 갑옷섬의 '외딴섬 해역'에서 매일 민트가 랜덤드랍되니 그것을 모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지다.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한 후 [[평지(포켓몬스터)|평지]]에게 10000원을 주고 민트를 직접 재배, 수확할 수 있게 되었다. 재배를 의뢰하고 나서 포켓몬 20마리를 잡으면 수확할 수 있는데, 포켓몬의 성능을 바꾸기 때문인지 한 번 재배에 1개밖에 얻을 수 없고 나오는 민트 종류도 무작위이다. 운이 좋아 '풍작'이 되는 경우에는 한 번에 두 개를 얻는다. 수확하는 순간 자동 리포트가 동작해 저장되니, 원하는 민트를 얻고 싶다면 수확하기 전에 자동 리포트를 해제하고 리셋 노가다를 돌려야 한다. 9세대에서는 몇몇 마을에 있는 럭키즈 샵에서 민트를 그냥 20000원으로 살 수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