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스터/특성 (문단 편집) == 개요 == '''とくせい / Ability''' [[포켓몬스터]]에서 3세대부터 등장한 시스템. 다른 RPG 게임의 [[패시브 스킬]]과 같이, 행동하지 않아도 발동되는 능력이라고 보면 된다. 모든 [[포켓몬]]은 [[포켓몬스터/타입|타입]]이나 [[종족치]] 외에도, 특성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포켓몬들은 진화를 해도 특성이 바뀌지 않거나, 비슷한 특성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진화하면서 특성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 [[게을킹]]이나 [[킹드라]]처럼 진화하여 특성이 달라졌다가 다시 진화하면 이전 특성으로 회귀하는 유형도 있다. 3~4세대에서는 다이얼로그 창에서 특성 이름을 일일이 설명해줬으나, 5세대부터 배틀 중에 특성이 발동되었을 때 특성 이름이 화면 옆쪽에 따로 표시되고 다이얼로그 창에는 특성의 효과만 표시되도록 변경되었다. 특성은 주로 배틀에서 좋은 효과를 주며, 일부는 필드에서 보너스 효과를 주기도 한다. 일부 특성의 경우 오히려 해당 포켓몬에게 불리한 효과를 주며, 안 좋은 특성을 가진 [[게을킹]], [[레지기가스]] 같은 포켓몬은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게을킹]]과 [[레지기가스]]는 [[종족치]]만 놓고 보면 어마어마하게 강한데, 특성 하나가 다 말아먹었다. 왜냐하면 [[턴제 게임]]인 포켓몬스터에서 게을킹처럼 한 턴을 아예 아무것도 안 하고 보내거나, 레지기가스처럼 5턴째까지 절반의 능력치로 싸우는 것은 엄청나게 큰 손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레지기가스나 게을킹의 경우, [[또도가스]]의 화학변화가스 등으로 특성을 지워버린다면 전설의 포켓몬 족보를 탈탈 털어도 일대일로 승산이 있는 녀석이 많지 않을 정도로 사기적이다.] 종족치의 총합이 500이 되지 않아도 특성 하나로 대전판을 지배하는 사기 포켓몬으로 6세대 당시 [[파이어로]]가 있었고, 7~8세대에는 [[따라큐]]가 있다. 이로 볼 때 특성은 대전에서 종족치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성은 포켓몬의 종마다 각각 정해져 있지만, 특성이 하나밖에 없는 포켓몬도 있고, 숨겨진 특성까지 포함하여 3개나 되는 포켓몬도 있다. 특성이 많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닌데, 한 포켓몬에게 특성은 하나만 적용된다. 이 때문에 한 특성이 아주 쓸모없거나 너무나도 우월한 경우, 또는 특성에 따라 육성법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 [[개체치]], [[포켓몬의 성격]], [[잠재파워]]와 함께 열심히 [[포켓몬스터/알까기|알까기]]를 하게 하는 주범 중 하나. 특히 5세대부터 등장한 '숨겨진 특성'의 존재는 이 노가다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켰다.[* 근데 또 어쩔 수 없는 게, 3세대 때 특성을 처음 도입하면서, 3세대 포켓몬들만 특성을 좀 제대로 만들어주고, 2세대 이전 포켓몬들은 뭔가 대충 만든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 예컨대 3세대 전설은 레지 시리즈는 클리어바디라는 나름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고, 가뭄, 잔비, 에어록 같은 전설에 걸맞는 특성을 가지나, 2세대 이전 전설은 닥치고 프레셔. 프레셔가 나쁜 특성은 아니지만, 속공형이 대세인 전설의 포켓몬에게는 그다지 유용한 특성이 아니었고, 방어형인 루기아 같은 타입이라고 하더라도, PP가 2배 빨리 줄어든다는 게 막 엄청 좋은 특성까진 아니었다. 이는 일반 포켓몬도 마찬가지라, 251번 이하의 포켓몬들은 뭔가 개성도 없고 성의도 없고 적당히 가져다 붙인 거 같은 특성만 가지고 있었다. 만약 숨겨진 특성 시스템이 없었다면, 2세대 이하 포켓몬들은 사용 빈도가 크게 줄었을 것.] 이 때문인지, 6세대에선 일반 특성이 2개면 다른 일반 특성으로 바꿀 수 있는 특성캡슐이란 도구가 등장. 덕분에 적어도 일반 특성에 한해선 노가다 요소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 가격은 6세대에서는 200BP씩이나 되었으나, 7세대는 100BP, 8세대에 들어와서는 50BP로 가격이 내려갔다. 성격민트가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에 형평성을 위해 특성캡슐의 가격을 깎은 것 같다. 익스팬션 패스에서는 윽우지머신에 이상한사탕 4개를 넣으면 특성캡슐 하나를 얻을 수 있게 되어 BP가 없어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9세대에서는 아예 각 도시에 있는 럭키즈에서 100,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어 시리즈를 지날 수록 접근성이 좋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왕관의 설원에서는 일반 특성을 숨겨진 특성으로 바꿀 수 있는 특성패치라는 물건이 등장했다. 이 물건은 BP로는 구할 수 없고 왕관설원에서 맥스레이드 배틀 또는 다이맥스 어드벤처의 보상인 맥스광석 '''200개'''와 교환할 수 있고, 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 네크로즈마를 잡으면 공짜로 하나 얻을 수 있다. 9세대에서는 6성 테라레이드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으며 7성 테라레이드는 1회 한정 1개를 확정 획득 가능하다. 일부 특성은 [[폼 체인지(포켓몬스터)|폼 체인지]]를 일으키는 효과를 지니는데, 대체로 이러한 특성들은 해당 포켓몬의 전용 특성이며 도구를 통한 특성 변경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고[* 보유중인 특성이 하나뿐이거나, 이미 숨겨진 특성이거나, 특정 개체에게만 주어지는 특수한 특성인 등], 다른 포켓몬에게 그 특성을 줘도[* [[변신(포켓몬스터)|변신]]을 사용한 경우 포함]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의 특성 효과는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특성]]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