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스터/평가 (문단 편집) ===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게임보이 어드밴스|[[파일:게임보이 어드밴스 로고.svg|height=11]]]] || '''{{{#ffffff,#dddddd 메타스코어}}}''' || '''{{{#ffffff,#dddddd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0000; font-size: 0.75em" {{{#fff 루비}}}}}}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game-boy-advance, code=pokemon-ruby-version, g=, score=82)]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game-boy-advance, code=pokemon-ruby-version/user-reviews, g=, score=8.6)]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68aff; font-size: 0.75em" {{{#fff 사파이어}}}}}}[br][* 현재, [[메타크리틱]] 페이지에 사파이어 버전의 평가가 존재하지 않으나 [[웨이백머신]]을 통해 2010년 3월 17일 이전의 평가 페이지 기록들은 남아있다.] || [[https://web.archive.org/web/20100317151325/http://www.metacritic.com/games/platforms/gba/pokemonsapphire|{{{#!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66cc33" {{{#ffffff '''82'''}}} }}}]] || [[https://web.archive.org/web/20080923140919/http://www.metacritic.com/games/usercomments.jsp?id_string=1127:joeFu6veI$dDDUW7Zs1B2w**|{{{#!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66cc33" {{{#ffffff '''9.4'''}}} }}}]] || 2세대가 관동지방을 담는 등 1세대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에 반해 3세대는 완전히 새로운 지방인 호연지방을 배경으로 하여 포켓몬스터의 새로운 혁신을 이룬 시리즈이다. 특성이 생기거나 개체 시스템이 개편되는 등 현재의 배틀 시스템을 완성한 것이 4세대라면 이를 선구한 것은 3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세대부터 본격적으로 [[전설의 포켓몬]]을 메인 스토리에 등장시켰으며 신 악당조직 [[마그마단]], [[아쿠아단]]의 등장으로 스토리에 있어서 더욱 다채로움을 꾀했다. '두 메인 전설의 포켓몬과 통합판 전설의 포켓몬'의 구조는 이후 7세대까지 이어지는 포켓몬 시리즈의 중요한 초석이 되었다. 2세대에서는 배틀과 게임코너 말고는 부가 컨텐츠가 전무했었는데, 3세대에서는 본격적으로 [[포켓몬 콘테스트]] 및 [[슈퍼 비밀기지|비밀기지]] 같은 부가 컨텐츠가 추가되었다. 이 중 포켓몬 콘테스트는 혼자서도 할만한 부가 컨텐츠지만 비밀기지의 경우 당시엔 글로벌 통신이 안돼서 한계가 있는 것이 아쉬운 점. BGM의 경우 2세대까지의 비트 음악에서 벗어나 트럼펫 멜로디가 인상적인 오케스트라풍 음악을 사용했다. 3세대 BGM의 가장 큰 특이점으로 리메이크작인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이 점을 적용하지 않자 아쉬움을 샀을 정도이다.[* BGM의 관악기 파트를 대부분 현악기로 때워서 웅장함이 사라지고 선율이 너무 부드러워졌다.] 그러나 비판점도 존재했는데 가장 큰 점은 스토리 용량이 상당히 적다는 것이었다. 특히 이전 세대인 2세대가 두 지방을 포함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는 스토리 이후 갈 수 있는 지역이 상당히 적다. 이후 발매된 파이어레드/리프그린조차 [[일곱섬]]이라는 신 지역을 추가해 엔딩 후 컨텐츠를 넣은 점과 비교되는 부분. 게다가 맵의 적지 않은 부분이 바다라는 점도 불편하다는 평을 들었다.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평가 중 'Too Much Water'이라는 평이 나왔을 정도인데 실제로 바다 맵의 경우 주변이 물밖에 없어서 디자인 자체도 심심하고 수시로 포켓몬이 인카운트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이 비판을 반영했는지 3세대를 기점으로 파도타기 지형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다.[* 3세대가 가장 바다지형이 많고 다음이 1, 4세대다. 5세대 이후로는 바다 지형이 특정 지역에만 등장하는 등 적은 편이다.] 또한 1,2세대의 포켓몬이 3세대로 이동되는 것이 단절되어 버렸다. 물론 이후 발매된 1세대 리메이크 파이어레드/리프그린 버전으로 1,2세대 포켓몬을 구할 수 있으나 2세대 포켓몬의 경우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이 한정적이고 2회차 스토리까지 전부 클리어해야 포켓몬 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불편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여기에 파생되어 루비/사파이어 출시 당시의 단점을 꼽자면 훗날 일어난 포켓몬 소드/실드, 브다샤펄의 포켓몬 대량 갈림 사태의 원조격 되는 일이었다. 물론 소드/실드 사태와 차이점은 그래도 루비/사파이어에서는 호연도감 외의 포켓몬의 데이터 자체는 문제 없이 넣어두었다는 것이다. 또한 본격적으로 배틀 시스템이 개편되었음에도 육성을 위한 수단이 적은 것도 단점이다. 개체값을 각 능력치당 16단계에서 32단계로 늘리고 성격/특성 등이 추가되면서 노가다할 요소가 매우 늘어났지만 이를 보완할 만한 수단이 적다. [[메타몽]] 또한 야생에서 구할 수 없어 실전유저들에게는 상당히 힘들었던 시기였다. 이 부분이 일부 매니아 층에서는 간과되는 경우가 많은데, 4~6세대까지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의 시스템적인 변화는 3세대에서 갑자기 강화된 지나친 랜덤성과 노가다, 이로 인한 진입장벽을 오히려 부정하고 점차 완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며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3세대의 이러한 단순 노가다성 진입장벽에 대한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에메랄드 루프]]도 존재한다. 4, 5세대만 해도 루프의 유용성이 상당히 잔존하다가 6세대쯤 되어서는 거의 사라졌다. 또 다른 단점은 이 게임부터 전설의 포켓몬을 나뉘어져 있어서 포켓몬 게임에 양 전설의 포켓몬을 넣기 위해서는 다른 팩의 희생이 필요하게 되었다. 일반 포켓몬은 여러 번 포획 기회가 주어지고, 교배를 통해 진화가 가능하여 다른 팩에 피해가 없이 진행 가능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논쟁의 여지는 있는 편.[* 악습이라고 적혀 있었으나 그렇게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다. 전통적으로 1세대부터 전설의 포켓몬은 게임에서 한 번만 잡을 수 있었고, 2세대에선 전설의 포켓몬을 두 마리로 나눠 각 버전을 상징하게끔 하였다. 따라서 옹호하는 쪽에선 오히려 각 버전을 나눠서 나오는 게 전통인 포켓몬인 만큼 각 버전을 상징하는 전설의 포켓몬도 한 마리씩만 나오게 해야 하는 게 더 어울리고, 초창기였던 2세대야말로 어찌보면 전설의 포켓몬 바겐 세일이 아니냐라는 의견도 있었다.] 3세대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한 배포 시스템이 시작되면서 희귀한 전설/환상의 포켓몬을 얻기 위해선 [[포켓몬 콜로세움]] 등 본편과 무관한 게임을 살 수밖에 없었다는 점도 불편함을 샀다.[* 다만 이 부분은 그 당시 게임 업계의 상업적 유행과 실험적인 실험에 따른 불편함으로 보아야 하며, 게임성 자체와는 별도의 문제로 봐야 할 것이다. 당시 퍼스트 파티인 닌텐도의 거치형 콘솔인 게임 큐브의 홍보를 위해 연계되는 차원에서 특전 요소를 담은 포켓몬 박스, 콜로세움, 다크 루기아 등을 출시했으나 그러한 사업 계획이 큰 반향을 거두진 못 했다. 이러한 시도는 4세대에서도 닌텐도 wii와 함께 배틀 레볼루션을 또 발매했으나 역시 실패했다. 결국 5세대 이후부턴 거치형 실험 작품들을 내놓지 않았고 또한 스위치가 거치형과 휴대용을 겸하게 되면서 이러한 실험적 연계가 자연히 사라졌다.] 다양한 단점도 있었고 기존 세대와 이질적인 큰 변화로 인해 호불호가 크게 갈리기도 했으나 포켓몬스터에 있어서 새로운 한 획을 그었던 세대임은 틀림없고 확장판인 에메랄드 버전에서 상당한 개선을 이루었기에 의미가 있는 시리즈이다. 특히 이 버전에서부터 시작된 32까지의 개체값 측정의 변화는 앞으로도 이변이 없는 한 고유 시스템으로 이어져 갈 것이고, 현재까지도 통용되는 포켓몬스터 게임 시스템에 전반적인 혁신이 가해진 시리즈였던 만큼 역사적인 가치가 큰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포켓몬 게임의 역사는 1~2세대와 3세대 이후라고 나눠도 될 만큼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1세대 못지 않은 또 하나의 뿌리라고도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