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스터/평가 (문단 편집) == 1세대([[포켓몬스터 레드·그린]][[포켓몬스터 블루|·블루]][[포켓몬스터 피카츄|·피카츄]]) == 발매 전까지만 해도 슬슬 인기가 떨어져가던 게임보이의 마지막을 장식할 소프트가 될 것이라 예상되었다. 실제로도 발매 당시 출하량은 약 23만장으로 비교적 저조한 편이었지만, 만화잡지 코로코로 코믹에서의 꾸준한 소개와 입소문으로 크게 히트, 세 번째 버전인 청까지 합해 일본에서만 1,023만 장이 팔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사장되기 직전이었던 [[게임보이]]를 제대로 회생시켰다. 이는 현재까지도 시리즈 최고 판매량이며, 이로 인해 붙은 별명 중 하나가 '''진짜 포켓(주머니 속) 몬스터(괴물)'''. 해외판인 레드와 블루도 미국에서만 도합 985만 장이 팔려,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닌텐도와 게임 프리크의 탄탄한 수입원이 되었다. 거기에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 있어서 닌텐도를 확실한 지배자로 만들어주었다. 게임보이로 발매된 게임 중 테트리스에 이어 전세계에서 2번째로 가장 많이 판매되었다. 종합적으로 전 세계 '''3183만 장'''(RGB) + '''1464만 장'''(Y)이 팔렸으며, 이는 번들을 제외한 모든 게임 중 최고 판매량이기도 하다. 특히 이런 판매량을 게임보이 런칭 타이틀도 아니고, 1996년 게임보이 발매 8년 뒤에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그냥 인기있는 미디어 믹스인 현재와는 달리, 90년대 후반에는 포켓몬스터 자체가 사회적 이슈가 되었을 정도로 당시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다. 게임 프리크가 1세대 추억팔이에 매달려 있는 것도 이러한 인기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기와는 별개로 온갖 버그로 넘쳐나는 게임이라 완성도 자체는 낮은 평가를 받는다. 얼마나 버그가 넘처나면 게임이 나온지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새로운 버그가 발견되고 있는 지경. 대표적으로 [[미싱노]]가 바로 악명 높은 1세대 버그의 산물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버그]] 항목 참조. 버그 대부분은 후속작인 골드·실버에서 고쳐졌다. 시리즈 첫 세대인 만큼 맵디자인도 다소 조악하다. 아직 가기엔 이른 장소를 한번 내려오면 못올라가는 언덕 지형이나 풀베기 나무를 활용해서 제한한 것은 좋으나 막혀있을 이유가 없어진 시점부터는 무의미한 장애물이 되어버린다. 특히 연분홍시티는 포켓몬센터 옆에는 언덕, 사파리존과 프렌들리숍 가는 길엔 벽과 풀베기 나무가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불편함이 배가 된다. 스토리는 아무래도 그때 그 시절스러운 태초마을에서 시작된 주인공의 모험이 여러 사람들과 만나고, 체육관도 제패하고, 여행 도중 거대한 조직의 야망도 막아내며, 사천왕들까지 쓰러트리고, 마지막으로 [[그린(포켓몬스터)|라이벌]]과의 치열한 최종전까지 치른 끝에 결국에는 그 지방에서 가장 강한 트레이너=포켓몬 챔피언으로 인정받는다는 왕도적인 이야기다. 하지만 의외로 제법 스토리텔링이 잘 되어있는 작품이기도 한데, [[비주기(포켓몬스터)|8번째 체육관 관장과 연관된 충격적인 반전이나]], 처음 모험을 떠날때부터 시합했었던 소꿉친구이자 라이벌과의 [[석영고원|지방 최고봉에서의 운명을 건 최종결전]]이라든지[* 챔피언이 된 라이벌과 최종결전을 치르는 시리즈는 1세대가 유일하다. 다른 시리즈는 기껏해야 사천왕 도전 직전 최종전을 치르는 정도. 이 구도는 챔피언을 이기고 챔피언 대신 주인공을 맞이하는 [[N(포켓몬스터)|모 인물]]이 오마주한다. 7세대에선 주인공과 라이벌의 관계가 반전되어 재현된다.], 극적이고 불타오르는 전개가 주인공을 기다린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포켓몬스터 레드·그린, version=293, paragraph=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