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스터/평가 (문단 편집) === 장점 === '''2개의 지방을 한 게임에 집어넣는데 성공했다.''' 한 시리즈에 두 개의 지방을 담아낸 시리즈는 현재까지도 금/은과 리메이크버전인 하트골드/소울실버가 유일하다. 물론 당시의 작은 용량으로 두 지방을 담기 위해 여러가지 요소를 삭제할 수밖에 없었고 이것이 아래의 '미완성 논란'으로 이어지기도 했지만 당시의 적은 용량으로는 혁신적인 시도였다는 점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리고 용량 문제로 여러가지 요소를 삭제하는 것에도 다양한 재미있는 설정들을 만들어내는 등 게임성 면모에서 공을 들이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 스토리 면에서도 1세대와 함께 가장 평가가 좋다. 단순하고 안정적이면서도 굵직한 1세대 스토리에 더욱 살을 덧붙인 느낌. 1세대의 3년 후 이야기라는 시간차를 두어 전작 주인공인 레드의 무용담이 NPC들과의 대화에서 드문드문 들린다든가, 3년 전에 레드에 의해 해산당했던 로켓단이 부활한다든가, 연분홍시티 체육관 관장이었던 독수가 사천왕이 되고, 그의 딸인 도희가 연분홍시티 관장을 잇는 등 시간차에 걸맞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1세대의 체육관 관장들, 여러 마을과 도시, 그리고 라이벌이었던 그린의 등장은 1세대를 먼저 접해본 사람이라면 향수를 느낄 만한 부분이다. 특히 최종보스인 레드와의 결전은 전작 주인공과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포켓몬스터 시리즈 중 최고의 결말이라고 평가받는다. 여느 NPC보다 비교도 안되게 높은 레드의 레벨과 포켓몬 라인업, 그리고 신비주의는 그대로 레드의 상징성으로 굳혀져 그 전통이 7세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마이너체인지로 발매된 크리스탈 버전의 경우에는 게임보이 컬러 전용으로 발매되고 한국어판이 출시되지 않아 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기존 금/은 버전에서 [[스이쿤]]과 관련된 메인스토리를 추가하고 최초의 여주인공이 등장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이루었다. 일본에서는 핸드폰과의 연동을 이용한 [[배틀타워]] 시설을 운영하면서 4세대의 [[GTS]]를 포함한 네트워크 환경의 초석이 되었다. '''포켓몬 기술 화면이 컬러로 바뀌었다.''' 1세대 게임에서는 컬러 버전으로 플레이를 해도 포켓몬이 쓰는 기술 화면은 전부 흑백이였다. 예를 들어 리자몽이 화염방사를 사용하는데 빨간색이 아닌 흑백의 불이 나갔다. 게임보이 당시 기술의 문제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