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트나이트/배틀로얄 (문단 편집) ==== 지나친 포크리 푸쉬로 인한 방치 운영 ==== || [[파일:Fortnite_Select_Chapter2.jpg|width=80%]] || [[파일:Fortnite_Select_Chapter4.png|width=80%]] || || '''챕터 2''' || '''현재'''[* 모드 선택창 최상단에서 찍힌 스크린샷으로 하단에 희미하게 보이는 제작자: EPIC 글씨 아래에 위치한 것이 기존의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정규 모드를 모아놓은 줄이다.'''] || 초기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의 모드 선택창은 솔로, 듀오, 스쿼드, 팀 럼블과 기간한정 이벤트 모드, 연습장, 포크리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후 빌드 제로와 랭크 게임이 추가되고 포크리는 따로 모드를 선택하거나 제작자가 홍보하는 맵코드를 통해 들어가는 방식이었는데, 챕터 2 후반부부터 배틀로얄 선택창과 포크리 모드 선택창을 통합하더니 현재는 포크리 장르별 모드 선택 UI와 배틀로얄 모드가 한 화면에 섞여있는 기괴한 방식을 밀고 있다. 에픽이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배틀로얄, 빌드 제로, 파티로얄과 팀 럼블은 제작자: EPIC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그 위치가 두서없이 맨 위도 아닌 유저가 만든 포크리 맵 사이에 어중간하게 끼어있다. 한 때 유저들의 불만으로 배틀로얄 관련 모드를 모두 최상단에 크게 표시되도록 수정해준 적이 있지만 UEFN이 출시된 이후로 다시 배틀로얄 관련 모드가 포크리 맵들 사이에 끼어있다. 이는 UEFN으로 제작자가 직접 임의의 모델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과 유저들의 제작 범주나 퀄리티가 높아지면서 문제점을 더 야기하는데, 일부 공포물 취향층을 노린 호러 맵의 기괴한 썸네일이 모드 선택창에 튀어나올 때도 있고 유행에 편승하면서 저작권을 무시한 패러디 썸네일을 넣기도 한다.[* 에픽은 UEFN 출시 당시 저작권을 위반하거나 영리적 홍보 목적의 썸네일을 확인할 경우 곧바로 맵을 금지시키겠다는 강력한 경고를 내렸지만 유저들이 만드는 맵이 한두가지도 아닌데다 임의로 다른 모델링을 가져다 쓰는 반면 포크리는 자동으로 인기있는 맵을 선정하여 카테고리 별로 노출시키고 있어 사실상 제대로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현재는 내려갔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 발발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한 유저가 '''러시아 VS 우크라이나'''라는 제목의 데스매치 맵을 올려 그대로 모드 선택창에 노출되자 논란이 일었고 한참 뒤에야 해당 맵을 내리는 문제까지 발생했다.] 문제는 배틀로얄 모드를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들은 모드 선택창으로 진입하면 다른 포크리 맵들의 썸네일도 같이 섞여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썸네일들을 강제로 보게 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또한 맵 제작자들은 최대한 유저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알록달록하고 화려하게 꾸미거나 앞서 서술한 호러맵의 괴물로 만든 썸네일을 업로드하는데 이 덕에 UI 가시성이 과거에 비해 매우 나빠졌다. 모드는 전부 게임 시스템이 자동으로 추천하고 선별하기 때문에 특정 맵을 숨기기도 안되고 임의로 위치를 변경하거나 고정할 수도 없다.[* 포크리 맵들을 무시하고 빠르게 배틀로얄 모드로 들어가고 싶다면 배틀로얄 모드를 즐겨찾기 해두고 상단의 나의 라이브러리 - 즐겨찾기로 진입하면 되지만 자신이 즐겨찾기에 등록한 포크리맵과 따로 분류되지 않으며 모드 선택창 진입 시 무조건 포크리가 섞인 디스커버 항목부터 보여준다.] 유저들도 이 UI 방식에 많은 불만을 제기하며 단순히 포크리 탭을 배틀로얄과 분리하면 해결될 일이지만 에픽게임즈는 포크리에 사활을 걸었는지 오히려 분리되어 있던 솔로/듀오/스쿼드 아이콘을 하나로 통합시켜 대기실에서 유저가 직접 변경하도록 수정했고 이러한 문제에 귀를 닫으면서 '''UI 개선 요구를 몇 년째 무시하고 있다.''' 되려 실시간으로 갱신되는 방대한 포크리 모드들을 불러오느라 로딩 속도가 저하되는 것은 물론이고 과거 포크리 대기실에서만 출력되던 유저 제작 맵 홍보 배너가 배틀로얄 대기실에서까지 출력되는 등 [[주객전도|비중이 점점 포크리에 치우쳐지고 있다.]] 위의 문제에 더불어 에픽게임즈가 포크리를 푸쉬해주면서 현재는 포트나이트 배틀로얄보다 포크리가 더 많은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기존 배틀로얄의 수익 창출에서 크리에이터 지원과 기술 비용으로 수익 구조가 바뀌면서 득보다 실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플레이 타임이 포크리가 더 많다는 것도 어불성설인 것이 배틀로얄 모드 특성상 게임 자체의 피로도나 폭풍(자기장)의 존재로 판 당 플레이 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반면 포크리는 짧게는 1시간, 길게는 4시간까지 작정하고 눌러앉을 수 있어서 일부 모드를 깊게 파는 유저들 아니면 XP 파밍용으로 방치해두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다. 이마저도 모드별로 분산되어 있어서 인기 모드가 아닌 이상 몇몇 주력 모드만 1천명 가량 플레이하는게 최선이며 그 외엔 몇백명 채 되지 않는 모드 투성이다. 사실상 비교 대상이 잘못된 셈이며 이는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의 부실한 관리로 이어진 유저 이탈에 의한 영향도 있다.] 이는 에픽 직원의 16%(약 900명)가 해고되었다는 정보가 공개되면서 팀 스위니의 공식 발표에서 밝혀졌다. 위의 이유 때문에 이벤트, 마케팅 비용 등을 줄이려했지만 결국 정리 해고라는 해결책 밖에 남지 않았고 그동안 배틀로얄의 부실한 관리를 여실없이 보여준 셈이다. 결국 국내와 해외 유저들은 포크리가 현재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을 망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한 셈이라는 의견이 많다.[* 위의 정리해고와 더불어 챕터 4 돌입 이후로 약 1년 가까이 어떠한 라이브 이벤트도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으며 챕터 3까진 어느정도 기반이 잡혔던 스토리 라인도 1회성으로 끝나거나 갈수록 낮아지는 스킨 퀄리티, 인게임 최적화 문제가 심해지거나 방치되는 등의 문제점이 산재하고 있다. 챕터 1 시즌 9부터 매년 실시해오던 여름 이벤트는 2023년에 부실한 스킨 퀄리티와 너무 간소화된 맵 변경점 등 무성의함의 극치를 보여줘서 해외 유저들 사이에서 역대 최악의 이벤트라고 여겨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