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퓰리즘 (문단 편집) == 성향 == 포퓰리스트들은 [[정치적 올바름]]을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안티포퓰리즘적인 기득권 중도우파, 중도좌파의 경우 차별의 대상이 되기 쉬운 [[소수자]]의 인권 문제나 도덕, 이슬람권 국가와의 관계 등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는데 포퓰리스트들의 경우 이들을 반대하기 때문에 정치적 올바름이 진실을 가리는 [[위선]]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좌파 포퓰리스트 중 '일부'는 안 그런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포퓰리스트들은 정치적 올바름에 부정적이며, 우파 포퓰리즘의 경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정치적 올바름은 대체적으로 지식계층이 민중을 계몽시켜야 한다는 전제를 암암리에 깔고 있는 경우가 많고 이런 점에서 무지한 민중을 지식인들이 계몽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엘리트주의]]적인 면모를 보였던 [[근대]] [[서양]]의 [[계몽주의]] [[철학]]과도 상당 부분 유사성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따라서 [[정치적 올바름/비판|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비판]] 역시 여러 면에서 계몽주의 철학에 대한 비판과 맥락을 같이 하는 부분이 있는 편이기도 하다.][* 다만 둘 다 엘리트주의적이긴 하지만 계몽주의는 이성을 극도로 중시하는 철학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치적 올바름과 본질적으로 같다고 볼 수는 없다. 당장 계몽주의 전통을 계승하는 [[과학적 회의주의]]자들은 여러 이슈에서 PC와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 포퓰리스트들이 정치적 올바름을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 데에는 이런 이유도 있다. 보통 포퓰리스트들은 [[반세계화]] 성향을 띄는 경우가 많으나 다른 정치세력과 달리 다수 혹은 대중이 엘리트에게 지니는 [[증오]]와 [[분노]]를 정치적인 자양분으로 삼는다. 더 골치아픈 건 이것이 [[내셔널리즘]]과 결합할 수 있다는 것인데, [[볼리비아]] 대통령 [[에보 모랄레스]]는 볼리비아의 인종화된 권력 균형을 직접 겨냥해 부패한 '유럽계 엘리트와 순수한 '메스티소' 민중을 구분한 바가 있다.[* 완전히 같은 사례는 아니지만, '[[친일반민족행위자]]가 현대 대한민국의 엘리트 집단으로 계승되었다'라는 비슷한 레토릭이 대한민국에도 있다. 다만 에보 모랄레스의 사례나 대한민국의 친일파 척결 운운하는 형태의 민족주의는 본래 우파적 민족주의와는 사뭇 다른 [[좌파민족주의]]로 분류된다.] 2010년대 이후 유럽에서는 시민들의 25%가 포퓰리즘 정당들을 지지한다는 것이 밝혀졌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6&aid=0001467223|#]] 이유는 반난민, 경제불황, 기성정치 반감 등으로 3배 이상 넓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