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프 (문단 편집) == 루머 == 초반에 너무 찌질한 모습을 보인 탓에 중반까지는 포프를 좀 죽이라는 편지가 쏟아졌다고 한다. 이에 따라서 편집부도 작가와 원작자에게 그것을 타진했지만 원래 포프는 초반이 아니라 중반에 퇴장할 예정이라는 이유로 작가와 원작자가 그것을 거부했다. 그리고 이후 예정대로 중반부에 죽었는데([[바란(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바란]]에게 [[메간테]]를 시전.) 이번에는 포프를 살려내라는 항의전화가 빗발치듯 걸려와서 다시 되살아나게 되었다'''는 루머가 있다.''' 실제로 [[산죠 리쿠]]의 인터뷰 「다이의 대모험은 이렇게 시작되었다」를 보면 포프는 원래부터 다이와 더블 주인공을 삼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이며 처음부터 강한 다이와 처음에는 약했으나 점점 강해지는 포프를 내세우는 것으로 다른 종류의 감동을 주기 위한 캐릭터였고 죽일 예정은 '''아예 없었다'''고.연재 초기에 독자들의 항의를 받은 편집부로부터 "빨리 죽여라"란 말을 들은 것은 사실이지만 중반에 퇴장할 예정이 아니고 "앞으로 노력하는 캐릭터다"라며 편집부를 필사적으로 설득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고 있다. JUMP COMICS PERFECT BOOK의 편집자는 인기가 없었다면 바란편 이후에 [[버언]]을 상대하고 끝이었다. 포프는 죽고 바란을 죽인 다이가 [[버언]]과 싸우는 게 라스트였다고 했지만 이렇게 되면 날아가는 떡밥이 한, 두 개가 아니고 뭣보다 [[산죠 리쿠]] 본인의 인터뷰와 충돌하고 있다. 다만 이것은 편집자가 강한 점프의 특성을 생각하면 그냥 편집자와 작가가 다른 생각을 가진 상태로 봉합 없이 이야기가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작가는 파워업 이벤트의 일시적인 위기로서 포프를 죽였는데, 편집자 입장에서는 여기에서 퇴장했으면 하던 캐릭터가 자신이 생각하던 이상의 인기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어 한발 물러설수 밖에 없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읽으면 작가가 편집부를 필사적으로 설득했다는 이야기도, 한편으로는 필사적으로 설득할 수 밖에 없을정도로 편집자가 이 캐릭터의 빠른 퇴장을 기대했다는 것도 나름의 정합성을 가지게 된다. 여담이지만 포프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드래곤 퀘스트 2]]에 등장하는 [[사말토리아의 왕자]]. 능력치도 어중간하고 약하기 그지 없지만, 최고 레벨이 되면 모든 능력치가 대폭 상승한다는 것이 딱 포프와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