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프 (문단 편집) == 인기 == [[파일:external/bimage.interpark.com/20090814203409960.jpg]] [[https://www.dailymotion.com/video/xxel3|포프의 매드 무비]] 작중 행해진 마지막 캐릭터 인기투표에선 다이의 뒤를 이어 2위.[* 그 전까지 인기투표 2위는 거의 [[흉켈]]이었다.] 그의 필살마법인 메드로아는 기술 인기투표에서 1위를 했다. 처음부터 막강한 재능과 혈통으로 무장해서 자연스럽게 강자가 된 다이와는 달리 거의 밑바닥 수준에서 시작해 끝내 대마도사가 된 그 성장도는 다이를 압도할 정도다. 제목을 '포프의 대모험'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꽤 있을 정도로. 실제로 초반부터 종반까지 초지일관인 다이보다 훨씬 인간적이면서도 노력하여 대성공을 거두기 때문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다이의 대모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로 투표하면 항상 상위를 차지하는 것도 이 만화에서 포프의 모습이 그만큼 인간적이고도 매력적이라 느끼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보다는 포프를 [[진 주인공]]으로 여기는 팬들도 꽤 많다. 작품내 활약을 보면 모든 '''주인공으로서의 막타 비중은 오직 다이에게만 몰려 있다.''' 단적인 예로 작품 내내 중간 공략단계에서는 포프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의 도움을 받지만 '''스토리상 보스급의 캐릭터는 반드시 다이가 마무리한다.''' 로모스 왕국에서의 [[크로코다인]], 파프니카 왕국에서의 [[흉켈]], [[발지 섬]]에서의 [[프레이저드]], 이후 바란과 [[초마생물]] [[해들러]], [[최종 보스]]인 대마왕 [[버언]]까지 차례대로 말이다.아무리 포프가 강해진다 해도 [[용의 기사]]로 활약하는 다이가 지닌 힘까지 능가할 수는 없는 실정. 다만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다이이지만 팬들 내에서 포프의 대모험이라고까지 불리는 이유는 주인공 다이는 전 권을 걸쳐 인외급의 용기 있는 모습과 태생부터 격이 다른 강력함을 보여준[* 바란과의 대결 전 및,[[버언]]에게 패배한 직후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한 화 정도 분량에 불과했다.]반면 포프는 전권에 걸쳐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 과정이 굉장히 자연스럽고 개연성 있게 묘사되었기 때문이다. 소년만화에서 강한 전투력을 바탕으로 막타를 치는 게 주인공의 근본적인 존재 이유인 것은 사실이지만 작중 아방이 언급했듯 마법사는 파티에서 가장 냉정하게 대국적으로 전략을 짜야 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포프에게 독자들이 감정이입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게다가 보통 정의를 위해 싸우는 주인공의 덕목으로 꼽히는 용기도 포프의 아이덴티티가 되어있으니 더욱 빛이 난다. 인외의 존재로서 인간의 감정과 세계의 운명까지 걸린 사명감을 짊어지고 홀로 싸워아야하는 고뇌를 담아낸 다이의 부족한 부분을 훌륭하게 채워주는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 인 것이다.[* 뒤로 갈수록 다이는 강적을 상대로 단체전이 아닌, 1대 1의 결투로 임하게 된다.] ~~뭣보다도 점프의 슬로건인 [[다이(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우정]], [[메드로아|노력]], [[양손의 꽃|승리]]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캐릭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