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함외교 (문단 편집) == 개요 == 砲艦外交 [[영어]] gunboat diplomacy의 한자 번역어로, [[군함]]을 앞세워서 하는 외교를 의미한다. '함포외교'라고도 한다. 상대방보다 우월한 군함(해군력)을 이용해 사실상 [[압력]]을 가하면서도 [[외교]] 자체는 일견 [[합법]]적으로 진행하여 유리한 [[협상]]을 달성하려고 하는 [[눈 가리고 아웅]]식 강제외교의 일종이다. 여기서의 '[[건보트|포함]]'은 다소 상징적인 의미로, 실제적 의미는 '군사력(특히 해상군사력)'을 의미한다. 물론 인류 역사상 무력을 앞세워 외교를 요구하는 사례는 고대부터 꾸준히 있어 왔던 사례지만[* 하지만 보통 군사력으로 외교를 강제할 정도로 군사력, 국력의 격차가 발생할 경우 고대국가의 특성상 차라리 정복전쟁이 나았으므로 고대에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전쟁을 하곤 했다.(일례로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합종연횡]]. 진의 국력이 다른 국가를 압도했지만 다른 국가들이 뭉치면 진도 이길 수 없어서 외교적으로 강제하는 선에서 끝내곤 했다. 이후 분열책이 성공하자 각개격파에 성공하고 [[진시황]]은 중국을 통일했다.)] 실제 '외교, 수교'만을 위한 이런 군사시위 행위는 근대의 [[전열함]], [[전함]] 등에 의해 이루어졌기 때문에 포함외교라고 불리게 되었다. 파머스턴 경으로도 알려진 영국의 전 총리 겸 외무장관 [[헨리 존 템플]]이 포함외교의 원조격 쯤 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단순한 무력외교까지 합쳐 설명하면 난잡해지기 때문에 이 항목에선 근대이후 벌어진 함선, 해상군사력에 의한 외교만을 설명하기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