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공과대학교 (문단 편집) == 학내 종교 단체 및 관련 행사 == 창조과학회 포항지부 주소가 교 내 화공과 모 교수의 사무실로 되어 있는데, 대외 활동이 적어서 별로 관심은 못 받고 있다. 더불어 [[증산도]] 경북지부 본부가 포항공대에 있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정확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는다. 실제로 잡혀갔다 온 사람이 있고 90년대까지만 해도 증산도 신도가 존재했다. 확실한 건 학기마다 한 번씩 아틀라스 홀에서 증산도 [[환빠]] 순외 홍보 행사가 있다. 2010년 12월 당시 개신교를 믿는 교수 모임인 '신우회'가 주축이 되어 "포스텍 교회"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학생들의 큰 반발이 일어나기도 했다. 학교 명칭을 사용하여 마치 교내 공식 단체인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 반대의 가장 큰 근거였다. 반면 학내 보수성향 개신교인들은 교회가 아니었어도 이렇게 격하게 반발하겠느냐며 불만을 표했다. 포스텍 교회의 경우 기존부터 담임 목사가 있는 등, 실제 활동은 이전부터 했으나 2010년에 공식적으로 명칭을 결정하여 공표한 것에 가까웠다. 공식 인증 무산 이후에도 교회는 명칭 그대로 유지되어 2012년까지도 활동이 관찰 되었다. 기본적으로 건물 없이 조용히 예배만 드리는 집단이므로 주변에 방문전도 등 큰 폐를 끼치는 게 아니라서 이슈화되지 않았던 측면이 크다. 개신교인 학생들 입장에서는 학교 교회 덕분에 예배 보러 멀리까지 안 나가도 되어서 좋다고 한다.[* 실제로 개신교인 학생들은 소속 교파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안식교회]] 같은 소수파가 아닌 이상 절대 다수가 포스텍 교회에 출석한다.] 공식 설립은 무산 되었을 지언정, 신우회 교수들의 파워로 계속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종교와는 약간 다르지만, 이따금 국제관이나 가속기 등지에서 유사역사서적의 하나로 일컬어지는 [[환단고기]] 관련 강연을 여는 일이 벌어지곤 했다. 근거없이 행해지는 각종 사이비 학문을 경계하는 과학도 정신으로 학생들은 강력하게 반발했으며, 마침내 2014년 12월에는 가속기에서 열릴 예정이던 증산도 강연 하나를 여론의 힘으로 막는 데에 성공하기도 하였다. 특히 이 경우는 해당 강연을 ABC로 인정한다고 했기 때문에 일이 커진 경우로, 국제관에서 가끔 열리는 개별 강연의 경우에는 국제관 측에서 '돈 내고 예약했으니 문제 없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