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공과대학교 (문단 편집) === [[의과대학]] 설립 가능성 === 포항시 관할 행정구역 안에 [[의과대학]]이 없고 경상북도의 의료 접근성이 전국적으로 가장 떨어지는 편이기에, 2020년 정부의 의대 정원 증설 추진에 합세해, 포항공과대학교에 의대를 설립하자는 떡밥이 있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8996|포스텍, 의대 설립한다]] 사실 이러한 아젠다는 과거 2000년대 초반에도 그 후에도 몇 차례 발의되어 왔는데, 2021년 의과학대학원 설립을 확정하면서 예전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추세이다.[* 단 학교의 장점이 장점인 만큼 일반적인 의과대학보다는 미국의 보스턴 클러스터를 밴치마킹한 한국식 연구중심의과대학을 설립하고자하는 분위기다.] [[대경권]]의 의과대학은 [[대구광역시]]에 몰려 있어[*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의과대학이 전부 대구 안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옆 경산시에 [[대구한의대학교]]도 있다.] 경상북도에는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하나뿐인데 그마저도 본과 3학년부터 일산병원으로 올려버리고 인턴도 경주병원과 일산병원을 순환하며 근무하는 형태인데다 동국대 내부에서 아예 본과 전체를 일산으로 옮기려는 움직임도 있어[* 의대를 비롯한 모든 대학의 입결과 인지도는 수도권에 있냐 아니냐로 많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비슷한 이유로 울산대 의대 등 여러 의대들도 형식적으로 몇년만 지방에서 공부시킨 다음 바로 본과생활이나 실습과정을 수도권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동국대 WISE캠퍼스 학생들은 원룸 및 집값 담합, [[전세사기]] 등이 빈번히 발생하여 수도권으로 더욱 올라가고 싶어한다.] 경상북도 입장에서는 상경 생각만 가득한 동국대보다는 아예 지역 대학에서 의대가 생기길 바라는 눈치이다. 단 신규 의과대학 설립에 있어 기존 의사협회의 지지와 동의가 상당히 큰 영향을 가진 것에 반해 의협에서는 본교의 의대 신설을 탐탁지 않게 보고있어 험난한 과정이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