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공과대학교/캠퍼스 (문단 편집) === 지하공동구 === 학생들도 많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학교의 대부분 건물들은 총 3km에 달하는 지하공동구를 통해 서로 이어져 있다. 이 지하도는 기본적으로는 폐쇄되어 있지만, 예전에는 학생들도 출입이 가능하여 비가 올 때 통로로 사용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기본적인 용도는 전기 배선, 냉온수 배관, 대형장비 운송 등으로, 학교의 전기 시설들이 전부 이곳에 들어서 있어서 포스텍에는 전봇대가 없다. 전쟁이 나면 지하 대피소나 방공호로도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포스텍이 위치한 지곡동에도 전봇대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1970년대에 지곡동을 조성할 당시부터 단 한개의 전봇대도 설치하지 않고 전부 지중매입했다. 포스텍과 지곡동의 전경이 다른 도시들에 비해 매우 깔끔해 보이는 이유중 하나다. 이 지하공동구는 영화의 촬영지로 활용되기도 했다. 바로 한시대를 풍미한 '[[쉬리(영화)|쉬리]]'. 영화도입부에 지하실에서 벌어지는 총격전을 이곳에서 촬영했다. 2018년도 축제 때는 축준위 측에서 이 지하공동구에서 귀신의 집을 진행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