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공과대학교/캠퍼스 (문단 편집) === 텔레토비 동산 === 폭풍의 언덕 옆으로, 공학동과 박태준학술정보관(청암학술정보관) 사이에 있는 넓은 들판. 그 넓이와 형태 때문에 [[텔레토비]] 동산이라고도 불리운다. 처음에 학교를 세울 때, 초대 이사장이자 포항제철의 사장이었던 [[박태준]]이 '여기에 넓은 들판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여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당시 학교에 계시던 한 교수님의 말씀으로는 분명 저녁 퇴근할때는 잔디밭 주위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아침에 출근하니 가로수들이 주르르륵 세워졌다고. 지곡회관 연못도 그렇게 생겨났다 한다. 전설에 따르면 개교 당시에 주변이 너무나도 황량하여 포스코(당시 포항제철) 직원들을 동원하여 밤새 나무를 심었다 한다. 그 넓이가 심히 엄청나서 한번 [[잔디]]를 자를 때 하루로는 끝나지 않는 것 같고, 자를 때 등교길 전체에 풀 냄새가 진동한다. 건물을 짓자면 한 두 개 정도는 족히 들어갈 것이다. 이 공간을 가로지르면 78계단 끝이서 공학동 및 무은재 기념관까지 직선거리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일면 최단거리 법칙이라 하여 종종 학생들이 가로질러 다니곤 했으나,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 위의 잔디가 급속도로 상하는 바람에 잔디 보호 등의 이유로 울타리를 쳐 놨었다. 그러다가 국제관 공사를 하면서 아예 폭풍의 언덕 길 주변 잔디밭의 높이를 낮추고 낮은 높이의 덤불을 조성해서 진입을 애매하게 했다. 따라서 이후로는 사람들의 진입이 뜸한 편이지만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다. 결국 어느 사이 덤불 한쪽이 뚫리면서 다시금 또 길이 났다! 78계단 엘리베이터를 지으면서 지름길에 보도블럭을 깔았다. 이름은 동문의 길이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보통의 경우엔 공식 홈페이지에 넣을 사진 같은 것을 찍을 때 사용한다. 축제 때 가끔씩 이곳에 무대를 설치하기도 한다. 봄에 폭짜(폭풍의 언덕의 짜장면)나 폭피(짜장면 대신 피자)를 먹는 장소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