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스틸야드 (문단 편집) == 기타 == 2009년에는 정규리그, 컵대회, AFC 등을 모두 통틀어 14승9무로 홈 경기 무패를 기록. 비록 마지막 플레이오프에서 [[성남 일화 천마|성남]]에 0:1로 패배하면서 한 시즌 무패 기록은 깨졌지만 K리그에서 몇 안 되는 '''원정팀의 무덤'''이 되었다. 게다가 해외 클럽팀이 스틸야드에 와서 이기고 돌아간 적은 1990년 개장 이후 2008년까지 단 한 번도 없었다.[* 특히 위에 언급된 것처럼 [[J리그]] 팀들에게는 지옥과도 같은 곳이다. 선수는 물론 팬들에게도 악명 높은 곳인데 무엇보다 극성 맞기로는 우주 최강급인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서포터스도 [[해병대 제1사단|진짜 빨간 옷 전사들]]의 군가 응원에 버로우를 탈 정도. [[https://youtu.be/UhSIVf8_I_I|#]]] 2008년 [[AFC 챔피언스리그]] 3월 12일 애들레이드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하면서 18년에 걸친 무패 행진이 끊겼다. 그러나 '''J리그팀의 무덤'''인 건 변하지 않았다. 포항은 AFC 챔스에서 J리그에게 딱 2번 패한 바 있는데 2010시즌의 히로시마 원정과 2021시즌의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중립구장(태국) 경기 뿐이었다. 1990년대 중반 포항의 축구붐이 일어날 때는 포스코 사원들의 통근 열차를 통해 관객을 수송한 적도 있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가 준공된 1973년부터 [[포항역]]~[[괴동역]]~[[제철역]]을 오가는 사원 통근열차를 운행했는데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이면 열차를 특별편성했다. 현재는 통근열차 자체가 사라진 상태다.] 단점은 앞에는 포스코 공장 정문, 바로 옆에는 포스코 본사가 있는데다 주차장을 포스코 본사와 같이 쓰는 관계로 주차공간이 꽤 부족한 편이다. 게다가 용광로를 24시간 돌리는 관계로 휴일도 없는 포스코 공장과 출퇴근 시간이라도 겹치는 날이면 인근 교통은 [[러시 아워]]가 된다. 게다가 개인 소득이 높은 도시다 보니 포항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보다 자가용을 많이 쓰는 편이다. 관람에는 최적화된 반면 TV중계 하기에는 썩 좋지 않은 구장. 처음부터 방송을 고려한 설계가 되어있지 않은데다가 그라운드와 관중석이 너무 붙어있어서[* 그래서 양 골대 뒤의 A보드는 광고판이 아니라 벽에 광고 걸개를 걸어놓은 형식이다. 이는 [[광양축구전용구장]]도 마찬가지.] 지미집 카메라를 배치할 공간도 없다. 결국 W석 2층의 센터 카메라와 벤치쪽 사이드라인에 배치된 카메라 몇대가 전부인지라 화면빨을 전혀 받지 못한다. 그래서 스틸야드에서 결승전 같은 큰 경기를 개최할 경우 [[스테디캠]]까지 동원해야 그나마 괜찮은 화면이 나온다. 2013년 여름 폭염으로 잔디들이 복구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말라죽자, 시즌 상위 스플릿을 앞두고 잔디 전면 보수라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2003년에 잔디를 심은 이후 토양 자체가 배수가 안 될 정도로 뻑뻑해져서. 부분보수를 해봐야 임시처방일 뿐이므로 아에 토양부터 싹 다 갈아엎겠다는 것.[* 이는 잔디 자체가 아래나 옆으로 뿌리를 뻗는 성질이 있다보니 잔디가 성장하면서 잔디 하부 토양의 빈 공간을 차지하면서 그동안 그 빈 공간을 통해 하부 배수관으로 내려가던 물들이 뿌리에 가로막혀서 지면에 잔류하는 데 이때는 잔디 뿌리를 아무리 잘라도 이미 그 토양 아래까지 잔디 뿌리가 얽혀있다보니 이러한 것을 제대로 해결하려고 하면 배수관 바로 위 토양까지 모조리 제거한 다음 다시 식재토양을 만든 다음 그 위에다가 잔디를 식재해야 하고 식재 후에도 경기를 위하여 필요한 강도를 얻기 위하여 성장을 시켜야 하는 데 이것까지 하는 데 평균 6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이러한 결정때문에 포항 스틸러스의 2013년 잔여 홈경기는 모두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치루게 되었다. '''정작 이 시즌에 포항은 이런 악조건을 뚫고 막판에 승점 5점차를 뒤집으며 더블 우승(리그+FA컵)을 달성했다.''' [[포항 스틸러스]]의 홈경기가 있는 날마다 볼 수 있는 [[포항시]]에 위치한 '''[[대한민국 해병대]] 1사단 장병 응원단은 스틸야드의 명물이다.''' 단체로 팔각모+붉은색 체육복 상의+전투복 하의를 입고와 홈팀인 [[포항 스틸러스]]를 응원한다. 간혹 붉은색 응원기를 들고있는 장면이 잡히기도 하는데 해병 병종 엠블럼과 스틸러스 엠블럼이 나란히 인쇄되어 있고 가운데에는 =표시가 있다. 즉 '''해병 = 포항'''이라는 의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8년부터 잔디 상태에 따라 그라운드 인증을 연 2회 실시할 예정인데 제도 시행 전에 8개 구장에 대해 연맹 지정 6개항목에 대한 시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유일하게 전 평가항목을 통과'''했다.[[http://m.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06688&sc_code=1394547748&page=&total=|#]] [[2022년]] [[9월]] [[포항시]] 등 영남 동해안 지역을 강타한 [[태풍]] [[힌남노]]의 피해를 입었다. 그라운드는 문제가 없지만 구장 내 전기실과 기계실이 물에 잠기는 바람에[* 이 경기장을 비롯해 포항제철소 전체가 태풍 피해를 입었다. 스틸야드의 보수도 중요하지만 제철소를 정비하는 것이 더 우선이라 스틸야드의 보수는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됐다.] 전광판과 조명탑 가동이 어렵게 됐다. 결국 9월 14일 스틸야드에서 치를 예정이었던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를 수원 원정 경기로 대체해서 치르기로 했다.[* 원정 경기로 바뀌었음에도 포항이 2-0으로 이겼다.] 이후 파이널라운드 홈경기는 오후 3시에 치르기로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