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시/스포츠 (문단 편집) == [[삼성 라이온즈]]의 제2 홈구장 == 프로 한정으로 포항 스틸러스를 제외하면 지역을 연고로 하고 있는 스포츠팀이 없었으나 2012년 [[포항 야구장]]이 완공되어 [[삼성 라이온즈]] 1군 팀의 제2 홈구장이자 2군 팀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MBC SPORTS+]] [[해설자|해설위원]] [[허구연]]이 야구인들에게 자문을 구한 다음에 야구장 설계도를 갈아엎어 버린 포항을 무척 높게 평가했다. 경기장은 8월에 완공되어서 삼성 홈경기가 열렸다. 반응은 기대 이상으로 좋아서 개장 첫 시리즈 3연전이 발매 20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 야구장]] 문서 참조. 2013시즌에도 10경기가 열렸으며 흥행을 이어나갔다.[* 후반기 경기일정을 일방적으로 바꿔버리는 바람에 시민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2014년에도 롯데와의 포항 3연전 내내 만원을 기록하는 등 포항에서의 삼성의 인기는 여전하다. 2014년 1월 [[창원시]]의 신축구장 건립 문제로 연고지 이전설에 휩싸인 [[NC 다이노스]] 유치전에 [[울산광역시]]에 이어 포항시도 가세했다. 새로 지어지고 있는 [[울산 문수 야구장]]과 같이 [[포항 야구장]] 역시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13 시즌에는 창원시에 버림받은 NC 다이노스의 2군 경기장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문제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연고지 조건으로 인구 100만 이상이라는 조건을 걸었는데 포항은 인구가 52만 밖에 되지 않아 기준에 한참 미달한다는 것. 포항시장은 "포항시, [[경주시]], [[영천시]]의 인구를 합치면 100만이 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주장을 하고 있지만 현실은 포항, 경주, 영천 다 합쳐도 인구가 90만이 채 되지 않는다. 2018년 10월 현재 행정구역 도합 인구가 86만 8천 밖에 되지 않는데 10구단 유치전 당시 비슷한 전략을 구사했던 전북권의 [[전주시]](약 65만)-[[완주군]](약 8만)-[[익산시]](약 30만)-[[군산시]](약 27만) 쪽이 군산을 제외해도 100만을 충족함에도 불구하고 탈락한 점을 보면 얼마나 무리수인지 알 수 있다. [[포항 야구장]]의 매진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포항도 야구 열기가 없는 도시는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삼성 라이온즈]]의 제 2홈구장으로서 1년에 치러지는 경기 수가 적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야구 열기로 유명했던 마산도 롯데 자이언츠의 제2 연고지에서 NC 다이노스의 주연고지로 격상된 이후로는 10구단 중 가장 적은 관중 유치를 기록하고 있는 점에서도 명확하다. 결국 창원시가 야구장 입지를 마산으로 변경하면서 연고지 이전 문제가 해프닝으로 끝나고, NC 다이노스도 2군 경기장을 고양으로 이전하면서 포항시와 NC 다이노스와의 인연은 완전히 끊어지게 되었다. 2015년에 [[삼성 라이온즈]]는 [[이승엽]]이 [[포항 야구장]]에서 KBO 통산 400 홈런을 달성했고, 삼성 라이온즈는 정규시즌 10경기에서 9경기를 승리하는 등 굉장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16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가 개장했고 포항에서의 경기는 10경기에서 6경기로 축소되어 열렸으며 2016, 2017 모두 주말 편성조차 없으며 팀의 부진까지 합쳐지면서 2년 동안 포항에서 매진사례를 기록하지 못했다. 결국 포항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부진에 빡친 관중이 쓰레기통을 투척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코로나19 이후로 포항 경기가 열리지 않았으나 2022년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주중 3연전이 포항에서 열리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