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화란 (문단 편집) == 시즌 2: 지옥도 == 2014년 1월 8일에 공개된 시즌2,지옥도 트레일러에서 등장이 확정됐는데, 함성과 함께 유탄을 발사하는 모습에 많은 포화란 빠들이 환호를 터뜨렸다. 그 외에도 해무진을 할아버지라 부르면 안기는 장면이나 웃으면서 개틀링을 갈기는 장면까지, 약 2분 남짓한 트레일러에 혼자 세 번이나 나온다. 워낙 인기 캐릭터라 일단 반응은 좋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기대 반 우려 반. 예전부터 메인 스토리에 등장시켜 달라는 요청이 많았던만큼 전체적으로 반기는 분위기지만, 백청산맥에서 대차게 말아먹은 이후 하락세를 쭉 걷던 엔씨가 포화란이라는 캐릭터도 망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이 더러 있다. 6막에서 드디어 등장. 동해함대에 흑천주가 꽂히면서 풍비박산나고 해무진은 다른 충각단을 피신시키지만 자신은 결국 탁기에 잠식되어서 마물이 되어버린다. 해무진을 구하기 위해 홍문파 장문인을 찾는데, 누가 해적 아니랄까봐 장문인이 자주 나타난다는 대나무 마을을 습격하고 장문인이 나타나면 장문인을 쓰러트리고 납치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물론 당연히 사로잡기는 커녕 장문인에게 역으로 두들겨 맞는다.(...) 이후 계속 막내가 가는 곳 마다 따라다니며 할아버지를 구해달라고 막내에게 떼를 쓰고 막내를 도와 함께 싸우기도 한다.[* 유저들한테 친숙한 포화란이지만 정작 막내하고는 그렇게까지 인연이 없었는지 상당히 무덤덤하게 대하는 막내의 반응을 볼 수 있다.] NPC로서 포화란은 보스로서의 공격패턴을 대폭 약화시킨 버전. 기관총과 유탄을 주로 쓰고 마지막에 화염지뢰도 한번은 써준다. 포화란이 장문인을 찾은 이유는 '세상을 구한 영웅이니까 어떻게든 해주겠지'였다고 한다. 장문인은 자업자득이라며 포화란과 충각단의 요구를 계속 거절한다. 안개숲에서 싸울때는 장문인을 막다가 급기야 자신을 죽이고 가라는 포화란을 그냥 쿨하게 제압해버린다.[* 포화란이 '홍문의 뜻을 잇는 제자 아니었어? 원수도 안죽이고 제자로 받아줬다며!' 라는 말로 지적한다. 장문인도 딱히 반박이 떠오르지 않았는지 그냥 갈길 간다며 무시하려 했다.] 결국 주저앉아서 엉엉울기까지 한다. 결국 포화란의 눈물공세에 마음이 약해진 장문인은 --장문인 로리콘설-- 해무진을 구해주기로 약속하고 독초거사의 도움을 받아[* 사실 거절한 이유역시 해무진이 마족으로 변이 되었단 사실을 듣고 지레짐작으로 포기해버린것에 가깝다.] 귀천검의 조각을 이용해서 해무진을 원래로 되돌려준다. 비록 악녀지만 장문인은 포화란과 해무진을 보며 왜 천하사절이 속세의 정을 끊지 못했는지 그 이유를 느낀듯.[* '속세의 정... 천하사절이 왜 그 정을 끊지 못하는지 알겠지...'라며 백운선사의 내레이션이 나온다.] 저널을 보면 예전에 가슴 쪽에 병이 있었는데 해무진이 마족과 거래해서 나았던 모양. 해무진을 도왔을때 장 제목이 '''악연에서 인연으로'''인 것을 보아 향후 등장또한 예상되었고, 이후 7막에서는 육로를 통해 건원성도로 가는 길이 막힌 [[막내(블레이드 앤 소울)|홍문파 장문인]]이 충각단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바다뱀 보급기지를 방문했는데 동해함대 습격이후 인원을 보충한 충각단에 새로 들어온 신임 장교가 충각단의 은인인 장문인을 못알아보는 바람에 소란이 일어난다.[* 못알아본 장교도 문제였지만 제자들이 보급기지에 다짜고짜 쳐들어가 입구엔 충각단원을 눕혀놓고 신입장교를 향해 도발해놓은 탓이 컷다...] 소식을 들은 포화란이 연을 타고 와 상황을 정리한 후 장문인에게 해무진을 만나 보라고 이야기 한다.[* 장문인에겐 그나마 신임장교라 아직 뭘 모르는 사람이니 이해해달라지만, 다시 대화를 걸어보면 은인이니까 참는거지 제자들의 일에는 매우 언짢해하며, 제자들에겐 가더라도 여긴 다치우고 가라 말한다.] 이후엔 등장하지 않지만 지난 이야기를 보면 장문인&해무진과 함께 운국으로 동행은 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