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화란 (문단 편집) == 혼돈의 보급기지 == 평소처럼 바다뱀 보급기지를 관리하고 있던 와중 누군가가 그녀의 식사에 혼돈의 힘이 잔뜩 담긴 기묘한 식재료를 섞어놓아 그걸 먹은 뒤 정신이 이상해져 세상의 모든 호랑이를 모으겠다는 이상한 야망을 품고서는 충각단이 아니라 호랑이 해적단이라는 단체를 창설해서 각지에서 호랑이들을 수집하고 있었다. 그녀의 최측근이자 요리장인 태장금은 포화란의 이런 변화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장문인에게 도움을 청하는 서신을 올린다. 서신을 받은 장문인은 바다뱀 보급기지에 도착하나 포화란은 장문인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그녀가 이상해진 것을 알고는 있지만 포화란의 명령을 따를 수 밖에 없는 태장금은 장문인과 싸우게 된다. 태장금을 쓰러뜨린 뒤 그녀는 포화란을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물러난다. 그렇게 포화란과 만나게 된 장문인, 혼돈에 잠식되어 상상 이상으로 강해진 포화란과 맞서게 되는데 어디선가 이 광경을 보고있던 연화린은 전후사정따윈 신경쓰지 않고 자기 동생을 공격하는 장문인을 방해하며 포화란을 지키려 하지만 갑작스레 혼돈의 힘에 완전히 잠식되어 폭주하기 시작한 포화란을 보며 연화린도 크게 당황하며 물러가고 그렇게 장문인은 폭주하던 포화란을 가까스로 쓰러뜨리게 된다. 그 후 연화린이 등장해 포화란을 살펴본 뒤 다행히도 기절한 것 뿐이라며 이런 일이 왜 일어났는지를 알아봐야겠다며 자리를 뜬다. 기존 바다뱀 보급기지와 시즌 2시절에 비해 혼돈에 보급기지에서는 꽤나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자신의 언니인 연화린만큼 키가 커졌고 몸매는 더 우월해진 모습을 보이는데 혼돈의 음식을 먹은 탓인지 아니면 블소 세계관에서 시간이 꽤 오래 흘렀음을 알려주는 스토리적 장치인지는 알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