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발물 (문단 편집) == 역사 == 최초로 등장한 폭발물인 화약은 [[중국]]의 기록상 의사 [[손사막]]이 발명했다고 한다. [[수양제]] 시절 폭죽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을 보면 이 즈음에 화약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손사막 이전에도 화약으로 추정되는 기록들이 있다고 하나, 정확하지는 않다. 송대 편찬된 구국지에 904년 당이 예장을 공격할 때 비화를 썼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처음 군사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당나라 말기로 보이며, 이후 오대십국시대에도 몇몇 화기들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지만[* 940년 편찬된 호령경에 [[화전]]에 대한 상세한 묘사가 있으며, [[돈황]]에서 발굴된 950년경의 그림에서는 초기의 화기 중 하나인 [[화창]]이 나온다.], 본격적인 군사적 사용은 [[북송]]대로 추측된다. [[송사]]에 의하면 서기 1000년 당복(唐福)이라는 장수가 [[화전]], 화질려, 초기 폭약의 일종인 [[화구]] 등의 무기를 발명했다는 기록이 있고, 1040년에는 수도 [[카이펑]]에 화약 공장이 세워졌다고 한다. 이후 1044년에 편찬된 무경총요에 초기 형태의 화기인 [[화창]]이나 [[화전]], [[맹화유궤]], [[화구]] 등이 등장하며, 12세기 경에야 비로소 사천에서 발견된 조각상에서 최초의 [[화포]]가 등장한다. 이렇게 중국에서 발명된 화약 무기가 중동과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지로 퍼져나간 이유는, 당시 영토 확장을 하며 세계 각지에서 전쟁하던 [[몽골 제국]]이 적극적으로 화약 무기를 활용했기 때문이다. 이후 [[유럽]]에서 전장식 [[화포]]나 [[머스킷]] 등이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었고, 19세기 말에 [[무연화약]][* 무연화약 전에는 추진장약에 모두 흑색화약이 사용되었다.]과 [[강선]]등이 개선된 [[소총]], 화포가 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