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쇄아 (문단 편집) == 활약 == 이누야샤에게 [[명도잔월파]]를 넘긴 직후, 당시 셋쇼마루는 [[투귀신]], 싸우는 [[천생아]]를 모두 잃고 전투력이 급감한 상태였다.[* 물론 셋쇼마루가 워낙 강해서 급감한 전투력으로도 어지간한 요괴는 순삭시킬 수 있다. 실제로 셋쇼마루가 검을 잃었다는 소문을 듣고, 그럼 자기들도 셋쇼마루를 죽일 수 있겠다는 주제넘은 생각을 한 요괴들이 나타났지만, 전부 손톱 한 방에 정리당했다. 덤으로 링이 왠지 최근에 이런 일이 많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저런 되도않는 생각으로 셋쇼마루한테 무작정 덤볐다가 역으로 썰린 요괴가 한둘이 아닌 듯하다. 자켄 曰 "무기를 잃었다고는 하나 강한 셋쇼마루 님을 쓰러뜨리면 요괴들 사이에서 관록이 생긴다고 하니 피라미들이 떼를 지어 오는 거지."] 근데 하필이면 나라쿠의 살점을 빌린 [[곡령]]과 조우해 매우 고전하게 된다. 더군다나 [[코하쿠(이누야샤)|코하쿠]]의 삽질에 여러 가지로 불리한 상황으로 싸우게 된다. 그래도 요괴화까지 해서 곡령의 목을 따버리고, 곡령의 본체가 '령'이라는 것을 가장 먼저 눈치채 천생아로 애꾸눈을 만드는 등 나름 선전하지만, 결국 곡령의 압도적인 살점에 둘러싸여 압사 직전까지 간다.[* 당시 이누야샤에게는 [[명도잔월파]]가 있었지만, 곡령이 여차하면 일행까지 말려드는 형태로 살점을 골고루 분산시켜서 싸웠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때 [[철쇄아]]에 잘려나간 왼팔 부분에서 강력한 파괴의 전류와 함께 왼팔이 재생되고 뒤이어 폭쇄아가 등장하여 위기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곡령은 파손되어 가던 부분을 통제 중인 요괴들과 다른 살점들을 쑤셔넣어 어떻게든 재사용하려고 했지만 파괴의 전류가 거기까지 전이되어 함께 폭발한 데 이어 다른 부분들도 연이어 베이자 결국 전투 불능 상태까지 이른다. 이 와중에 "어차피 빌려온 몸, 나는 전혀 아프지도..."라고 말하던 곡령의 머리도 베지만 영으로 이루어진 본체는 살아남아 도망간다. 그리고 검기를 느끼고 온 [[토토사이]]가 설명하길, 본래 셋쇼마루가 갖고 있던 검이지만 그 검이 이렇게 나타나기 위해서는 그가 철쇄아를 향한 집착을 버리고, 아버지의 후광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여 대요괴로서 자립할 필요가 있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이 검은 셋쇼마루가 아버지를 뛰어넘었다는 증거로서, 셋쇼마루 자신이 지니고 있던 본연의 힘이 발현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 뒤, 뱌쿠야가 곡령의 환영으로 셋쇼마루를 유인한 뒤 무려 '''1000마리'''의 요괴를 소환하는데 단칼에 재로 만들자 바쿠야는 '뭐야, 한 방에 끝났어...?'라며 허탈해했다. 뒤이어 이누야샤 일행들이 나라쿠의 살점들과 싸우는 곳에 난입해 칼질 한 번에 일소하는데, 이 시점에서 셋쇼마루는 완전히 '''[[세계관 최강자]]'''가 되어버렸다. 이후 나라쿠와의 최종전에서는 이를 두려워한 곡령이 [[링(이누야샤)|링]]에게 빙의한 뒤 체내로 들어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을 단념하고 이누야샤 일행들처럼 그 안에 들어간다. 그 후 곡령의 소멸과 함께 링도 안전해지자, 칼질 한 방으로 거대화한 나라쿠에게 치명타를 입힌다. 참고로 당시 나라쿠는 이누야샤가 [[명도잔월파]]를 난사함에도 [[사혼의 구슬|구슬]]의 힘으로 상쇄하여 별다른 타격을 입지 않았다. 그러나 폭쇄아에 베인 이후부턴 파괴되는 부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미로쿠의 [[풍혈]]이 점차 줄어들 정도로 심각하게 약화되기 시작한다. 폭쇄아를 한 번 휘두른 것만으로도 '넌 이제 끝이다'라는 이누야샤의 말에 그 나라쿠가 '그런 것 같군.'이라며 순순히 인정해 버릴 정도. 뒤이어 (구슬로 버티던) 나라쿠의 인간형 몸체를 직접 베자, 순식간에 붕괴(...)되었고, 구슬의 힘으로 상쇄해 버텨보지만 이미 승세는 기운 뒤였다. 나라쿠의 죽음과 동시에 [[사혼의 구슬]]과의 최종전이 시작되어 이후로는 사용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