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주족 (문단 편집) == [[도시전설]] == [[일본]]의 [[도시전설]] 중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다. 아파트 단지 내에 폭주족이 들어와 돌아다니는 일이 계속되자, 주민들이 단합해서 도로에 오토바이 운전자의 목이 걸리는 높이로 [[와이어]][* 상징적인 섬뜩함을 유발하는 게 주가 되는 일본 괴담의 특징 때문에 피아노 줄로 각색되는 경우가 있다. 생각해보면 피아노 줄은 가늘고 어두운 색이라 이런 일엔 딱이다.]를 걸어 첫날에 20명 이상의 [[참수형|목을 글자 그대로 날렸다고 한다]]. 경찰이 조사해도 주민들이 합심하여 입을 다물고 매일 밤 장소를 바꾸어가며 몰래 와이어를 걸고 몰래 걷어내는 일이 반복되어, 결국 그 아파트 단지는 제아무리 간덩이가 큰 폭주족이라도 감히 얼씬거릴 수 없는 죽음의 장소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비슷한 게 있다면 [[2차대전]] 당시 [[독일군]]이 설치한 와이어에 차량을 타고 이동 중이던 연합군의 목이 잘려나가는 일이 있었다고 하며[* 단, 이쪽은 엄연히 사륜 차량에 해당되는 얘기로, 당시 오토바이의 출력은 지금처럼 제로백 2초대의 가속력을 가진 초고성능 바이크도 아니고 현재 배달용으로 많이 쓰이는 125cc와 비슷한 수준이다.] 가깝게는 베트남전 때 북베트남군과 베트콩도 써먹던 부비트랩이라고 한다.[* 직접적으로 목이 날아가기를 기대했다기보다는 와이어에 걸려 낙마, 이로 인해 중상이나 사망을 기대하는 용도로 보는 편이 훨씬 더 설득력 있다. 물론 어느 쪽이든 당하는 쪽 입장에서는 치명적.] 이에 대항해 지프의 앞범퍼에 H빔을 수직으로 용접해 세워 와이어 커터 대용으로 써먹었다. 이후 지프의 후계차량인 [[험비]]가 이를 이어받아 2003년도 [[이라크 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도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