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탄주 (문단 편집) == 기타 == [youtube(KtKeMuggvgw)] [[예거밤|독일식 폭탄주]] 제조법. [[연평도 포격전]] 후에, 당시 민주당 소속 [[송영길(정치인)|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이 연평도를 방문해서 깨진 소주병을 보곤 "[[송영길/비판 및 논란#s-7|이게 진짜 폭탄주네]]" 라는 발언을 하였다. [[포탄]]과 [[술]]이 섞이면 폭탄주가 된다는 되도 않는 논지. 이런 발언을 하여 당연히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었으나, '''[[안상수(창원)|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송영길 시장의 전임자 [[안상수(인천)|안상수]]가 아니다.]의 [[보온병]] 드립'''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상대적으로 묻혔다. 국가의 탄생에서 패러디 되었다.[[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70785&no=29&weekday=fri|#]] 영화 [[내부자들(영화)|내부자들]]에서는 작중 부패 정치인 장필우 역할을 맡은 [[이경영(1960)|이경영]]이 자신의 [[자지|물건]]으로 폭탄주를 만드는 장면이 워낙 임팩트가 강해[* "좋았어! 여엉차!" 라는 대사도 한몫했다.] 네이버 영화 명대사 1위에 오르고 한동안 짤방이 돌아다니며 회자되기도 했다.[* 실제로는 배에다 자연산 송이버섯을 붙이고 연출한 것이라고 한다.[[https://youtu.be/B_jWdaFDAmM?si=nXa2jX4zTyL5_ZdL|#]]] [[러스티하츠|어떤 게임]]에서는 [[럼|럼주]]와 [[포도주]]를 섞고, 거기에 '''[[니트로글리세린]]'''을 넣으면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cactusimage&logNo=40134795250|폭탄주가 완성된다고 한다.]] [[참여정부]] 시절 정부관료들이 각국 요인들을 불러 놓고 '''폭탄주를 한국 문화라고''' 홍보한 적이 있다. 당연히 모든 외국관료들은 '술을 섞어 마시는 문화는 세계 공통'인지라 크게 비웃었고 유일하게 '''당시 주한 일본대사만'''[* 당시 한국측 진행자의 말: 거품이 원폭의 연기같다. 히로시마 원자 폭탄주다.] 상당히 난처한 표정을 지었었다. 돌발영상으로 영상으로도 남아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2qTa9bJpuow|#]][* 일본 채널에 업로드 된 영상인지라 당연하게도 댓글창에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 한국식 폭탄주 이외에도 술이 섞이며 남기는 잔영을 [[버섯구름]]에 비유하는 모습은 세계적으로 드물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히로시마]]라는 이름의 칵테일도 있다.[[https://m.blog.naver.com/infinitia00/221722519312|#]] 태평양 전쟁중 미군 내에서 [[어뢰]]를 자주 다루는 [[구축함]]의 수병이나 [[잠수함]] 승무원들은 어뢰의 연료인 에탄올을 빼내 칵테일을 만들어 먹곤 했는데. 수병들 사이에서 '''어뢰 주스 (Torpedo Juice)'''라고 불렸다.[* 영화 [[마스터(영화)|마스터]]에서도 해병인 주인공이 이를 제조해 마시는 장면이 나온다. 감독의 전작에 출현한 참전용사 출신의 노배우가 증언한 대로 만든 장면이다.]이 명칭에는 나름 사연이 있는데 전쟁 초기 미국의 어뢰는 심각한 결함으로 인해 쓰레기 취급을 받았고[* 어뢰가 원래의 진로보다 3~4m 아래로 깊이 항진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어뢰 스캔들]] 문서를 참고.], "이 어뢰는 술단지 정도의 가치밖에 없다."라는 심보로 무용지물에 가까운 어뢰의 신뢰성을 조롱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물론 음주가 제한된 함정 내에서 손쉽게 몰래 음주하려는 목적이 더 컸겠지만 위의 [[니트로글리세린]]을 이용한 폭탄주는 실제로 있었다. 니트로글리세린은 혈액 속에서 분해되어 [[일산화 질소|NO]]를 만드는데 이는 일종의 호르몬으로 작용하여 혈관이 확장되기에 기묘한 기분이 든다.[* 음경의 발기 역시 이 NO에 의한 혈관 확장을 통해 일어난다.] 그덕에 많이 쓰이기도 하며 동시에 심혈관계 질환의 치료제로도 설하정 형태로 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