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풍호 (문단 편집) === 2017년 4월 15일 [[열병식]] === [[파일:external/nws2.bnt.bg/north-korea-3-381160-810x0.jpg|width=1000]] 3월 땅크병 경기대회 때 찍힌 사진처럼 2연장 화승총 MANPADS용으로 포탑 우측 후방에 별도의 조준장치와 선회장치를 갖춘 발사대를 설치했고, 2연장 불새 대전차 미사일 발사기는 포탑 좌측에 역시 별도의 선회장치를 갖춘 발사대로 이동하여 보다 실전적인 개량이 확인되었다. 포탑 위 기관총은 기존 14.5 mm [[KPV]]에서 2연장 [[AGS-17]] 계열 유탄발사기 총탑으로 변경되었는데 KPV가 맡던 대공사격을 [[맨패즈]]가 할 수 있으니 보병 상대로 보다 강력한 화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유탄발사기를 장착한 것이다. 고화질 사진이 나오며 유탄발사기를 제외한 이들 보조무장은 모두 [[RWS]]인 것이 드러났다.[* 별도의 관측카메라와 전선이 붙어있다.] 폭풍호는 승무원이 4명이고 포탑에는 3명이 탑승하므로 보조무장을 운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수도 있다. 일각에선 선군호는 부속 장비들이 줄어드는 반면 폭풍호는 백화점을 차리는 것을 두고, 125mm 2A46 라피라를 탑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선군호는 제대로된 대전차전에 투입하고 115mm 주포의 한계 때문에 현대적인 대전차전 수행이 불가능한 폭풍호는 다목적 보병전차로 써먹으려 하는거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저렇게 백화점을 차리는 방식은 포탑 부피와 무게도 증가할 뿐더러 추가적인 장갑 부착을 할수 없게 된다. 이 경우 주포는 아예 더미이거나 고폭탄과 대탄 위주의 운용을 할 것이라는 것이다. 전차 위에 올린 대전차미사일 발사튜브의 경우 운용개념 자체를 소련/러시아의 건런처 미사일 시스템을 차용한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독자적 포발사 미사일 시스템을 적용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포발사 미사일로는 125mm 주포에서 사용가능한 9M119 Svir(AT-11) 시리즈가 가장 유명하지만 이미 구소련은 1980년대에 115mm용 포발사 미사일인 9K118 Sheksna(AT-12 Swinger)을 운용하는 상황이었으므로 현재로써는 북한이 건런처를 보유하지 못한채 소련의 건런처 운용을 모방하여 대전차전을 수행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군은 선군호를 전차전을 담당하는 신형 주력전차로 그 외의 용도로는 [[BMPT]] 터미네이터처럼 다목적 보병전차로써 폭풍호를 이원화해서 운영할 것으로 보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