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풍호 (문단 편집) === 2010년 4월 공개된 신형 전차 ===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100515001848.jpg|width=1000]] [[파일:external/pds20.egloos.com/c0029848_4cbb24b407405.jpg|width=1000]] (증가장갑이 증설된 디테일에 주의) [[T-62]]를 개량한 북한의 [[천마호]]를 극한까지 개량한 물건으로, 주포는 115밀리와 125밀리 둘 중 하나로 추정되나 국내의 밀덕들과 국외의 전문가[* 밀리터리 리뷰 2010년 7월호의 폭풍호 기사.] 사이에선 115mm 활강포 탑재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에 대해 기존에 제기되던 이유는 아래와 같다. > 125mm 포탄은 여지껏 북한이 사용한 적이 없는 새로운 탄약체계로 도입할 경우 보급계통의 부담이 매우 큰데다, 서방 3세대 전차에 씨알이라도 먹힐 포탄을 신형 포탄으로 구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운데 비해 보급에 부담이 올게 확실하다. 정작 125mm로 K-1계열이나 M-1계열같은 가상적국의 3세대 MBT를 상대로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북한군이 125mm 체계를 포기한 것도 이해가 간다. 현 상황에서 제대로 된 공격능력을 보유하려면 아예 서방측의 120mm 활강포를 달아야 한다만 이는 북한으로선 아예 길이 없다." 즉 한국군의 K1을 상대할 경우 115mm 활강포로는 초기형 K1의 전면장갑조차도 격파하기 힘들다. 덤으로 현재 이 녀석이 폭풍호가 아닌 천마호의 최종개량형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제기되는 점을 보면, 신형 주포는 신형 전차에 달아주느라 모자란걸지도. 포탑 위의 대공기관총은 북한군 전차가 다 그렇듯 14.5mm [[KPV]]이고, 특이한 사항으로는 포탑이 좀 더 효율적으로 전면 재설계되었다. 버슬형 준비탄 보관대의 증설이 이루어졌다고 추정될 정도다. 또한 사통장치가 기존의 북한군 전차에 비해 진보되었으며 증가장갑도 장착되어 있다고 한다. 옛날에 공개된 천마호에 장착된 반응장갑이 아니라 구 [[소련군]]이 사용한 바 있던 BDD라는 증가장갑과 유사한 형태로 추정된다고. 2010년 북한군 퍼레이드에서는 천마호 전차에도 이녀석이 장착된 모습이 공개되었다. 게다가 승무원에게 협소했던 원본 T-62 차체를 뻥튀기한 것도 아닐텐데 신형주포를 장착함으로써 내부가 얼마나 더 좁아졌을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다. 그러나 태생이 2세대 전차라는 한계는 분명하며 한국군이 1,000대이상 운용하고 있는 K-1 전차만 되어도 손쉽게 상대할 수 있다. 2선급 전차인 M48 계열도 105mm 강선포를 탑재한 A5나 A5K같은 모델이라면 "먼저 쏘고 먼저 맞추는 쪽이 이기는" 수준의 활약은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115mm 활강포의 명중률이 영 시원치 않고 M48A5K의 사통장치가 꽤 좋다는 점을 고려하면 폭풍호가 M48A5K를 먼저 발사해서 명중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북한의 신형 전차로는 K1 계열 차량들이나 K2 전차, 미군이 운용하는 M1 에이브람스 계열 차량에는 당연히 상대가 안 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17/2010081700072.html|조선일보 유용원 기자의 분석]] 2010년 4월경 이글루스의 어느 밀덕 블로거가 공개된 [[http://dutchne.egloos.com/2895386|사진]] [[http://dutchne.egloos.com/2899124|몇장]]을 토대로 추측성 포스팅을 썼는데 군사전문지 밀리터리 리뷰 2010년 7월호와 굉장히 흡사한 결론이 나왔다.^^(이 링크는 현재 삭제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