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류소녀 (문단 편집) === 항구 === 각 항구마다 어울리는 NPC가 존재하며 희귀 물고기를 잡을 시 나오는 전리품을 판매하거나 스킨을 구매할 수 있고, 퀘스트를 통해 진주를 획득할 수 있다. 특정한 항구에서는 스킨을 강화할 수 있다.[* 호박석과 어묵을 교환하던 시스템은 사라졌다.] * [[부산]]: 자신을 [[부산댁]]이라고 소개하는 맹해보이는 소녀가 NPC로 있다.[* "난 이름 같은 거 없어. 다들 부산댁이라고 부르긴 해."] 겉보기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맹한 모양인데,[* 소녀에게 자기 복장을 입게 해서 세계를 돌아다니게 했을 시 캐시가 "아이큐가 100은 낮아보이는구만!"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전에 가야 하는 노르웨이에 사는 아이는 부산댁이 맞냐며 빌려간 진주 1만개를 돌려달라고 한다(...).] 흐린 날에 별자리가 바다에 비쳐보인다기에 위고에게서 그 별자리의 정체가 '해성'[* 파리에서 잡을 수 있는 레어 물고기. 바다의 별이라는 이름대로 어두운 남색빛 몸체에 밤이 되면 반딧불이처럼 빛을 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한 마리가 빛을 내면 다른 해성들이 하나씩 하나씩 빛을 발하며 이윽고 바다의 별자리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꽤나 낭만적이다.]이라는 발광물고기라는 것을 전해듣고 그걸 잡아다 보여주면 그동안의 일은 다 까먹었는지 [[그거 먹는 건가요|'이건 무슨 생선이야? 맛있어?']] 같은 소리를 한다...소녀의 뒤에는 낡은 기와집이 한 채 있는데, 마치 조선시대로 회귀한 듯한 초라하기 그지없는 풍경이 압권. 소녀가 말하길, 대충 주워다 지은 집이라고. 첫 번째 스타트 지점이며 유일하게 '''인간'''인 NPC가 있는 항구이다.[* 가만 보면 꽤나 편식쟁이인데, 경단붕어는 너무 달아서 자기 취향이 아니라더니 풀고등어를 잡아다 주면 야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며 저 멀리 있는 노르웨이까지 셔틀 일을 시키기도 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꽤 미식을 중시하는 타입이기도 하다.] 소녀에게 복어는 가져오지 말아달라고 하는데 자격증이 없어서 그런 건 손질하지 못한다나? 다만 본인은 바다에 나가기를 꺼리는데 옛날에 데여본 적이 있어서라고 한다. 익사라도 할 뻔 했단 건가? 참고로 본인 말로는 본인이 파는 건 옛날부터 여기에 남아 있던거라고 한다. 소녀에게 밥은 먹고 다니는 거냐고 걱정하는 거 보면 성격은 좋을지도? 의외로 낚시는 별로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4월 1일에 부산댁을 주인공으로 하는 만우절 이벤트가 발생한다. 부산댁이 준 코스튬[* 3성을 세개나 줘서 매우 도움된다. 물론 보석상점으로 구매했거나 이미 이벤트를 완료했다면 해당사항 없음.]으로 부산댁의 분장을 하고 다른 NPC들의 반응을 보는 것인데... 매우 취급이 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시드니]]: 왈라비,[* 본인도 왈리비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캥거루 사촌쯤이라 얘기하는데 그래도 소녀는 헷갈려 하는지 헷갈려 해도 이해해주겠다고 한다.] 애칭 라비라고 불리는 수인 아주머니가 NPC로 계신다. 노래와 기타 연주 실력이 좋은지 주변 인물들이 칭찬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성격도 상당히 털털하다. 어느 날 가끔 소녀가 불쑥 시드니 항구를 찾아와 본인의 식량을 다 털어먹더라도 개의치 않으며 외려 모닥불 옆에 눕혀주고는 자장가를 연주해준다고 [[https://twitter.com/TeamTapas/status/783876748236627968/photo/1|한다]].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상당히 기묘한 센스를 겸한 스킨들을 다량 판매하고 있는 항구인데, 타고 다닐 수 있는 케이크나 침대, 마법소녀 코스튬 등을 판다. 가오리 요리를 좋아하는데 그래서인지 가오리를 좋아하지 않는 다른 이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라비의 말에 의하면 세계를 떠돌아다니는 표류자는 소녀뿐이 아닌 여럿 되는듯 거의 멸망해버린 세계에서 상당히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낙천주의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자신은 철이 들 무렵 대홍수로 벗들을 잃었다고 하며 자신은 이 세상에 남은 마지막 왈라비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본인은 '외로움은 상대적인 거지, 상실이란 건 순간이 아닌 연속되는 것이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 아마 이런 이유인듯. 그래서 그 슬픔을 노래로 승화시키는 듯하다. 실제로 본인도 인증.] 때문에 가끔씩 들르는 사람들 만나는 게 취미였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다른 섬의 주민들은 퉁명스럽지만 좋은 이들이라고 한다. 소녀의 뗏목을 개성적이라 평가하기도 했다. 손님을 좋아하는지 소녀에게 하는 말중에 하나가 손님에게 뭔가 내놓고 싶은데 내놓을 게 없다는 거 또한 소녀가 여기 별미가 뭐냐고 물었는지 이 지역 별미는 과일맛 나는 생선이라 대답하기도 했다. 또한 소녀가 이 근처 물고기에 대해 물었는지 이쪽 물고기가 그나마 덜 사납다고 대답했다. 소녀의 헤어스타일이 맘에 안 드는지 좀 만져볼 것을 권한다. 부산댁과 안면이 있는지 부산쪽 소식은 어떻냐고 묻기도 했다. 그리고 소녀에게 하얀 해파리를 만지지 말 것을 권하는데 그 정체를 감안해보면 그럴만도 하다.[* 보스 물고기인 천사해파리가 그 정체로 천국행 편도 티켓을 끊어준다나.] * 루사카: 배경에 여러 토템들이 꽂혀있는 작은 섬에 위고라는 이름의 표범이 NPC로 있다. 대체로 시니컬하고 무뚝뚝하지만 마냥 불친절한 성격은 아닌 듯. 과거에 노련한 전사였다는 설정대로 눈썰미가 상당한 편이며, 임포머스 지역이 열린 후반부 스토리를 진행할 때 이를 알 수 있다. 이따금 [[오버워치|어떤 게임]]의 [[캐서디|석양을 쏘는 무법자]]가 생각나는 멘트를 읊조릴 때가 있다. 다른 주민들을 걱정하고 바깥 소식을 궁금해하며 자신이 사는 땅을 지키려는듯 의외로 내가 졸았냐고 당황하는 등 개그스런 모습도 있다. 하지만 나가서 싸우고 오라, 이기고 돌아오라고 말하는 등 전사스런 모습도 있는듯 본인은 인간과 만나는 건 오랜만이라고 했다. 그 외에 소녀에게 독니를 가진 생선을 조심하라 경고하기도 한다. 소녀가 뚫어지게 쳐다보기도 하는지 뭘 보냐고 퉁명스럽게 물어보기도 한다. 그 자신은 대지모 사상이 있는지 대지모신을 얘기하며 석양을 좋아하는 듯하며 바다가 모든 것을 삼키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하며 네 여행의 목적은 뭐냐고 묻는 철학적인 면도 있다. 좋아하는 물고기는 물수수인듯 하며 다리를 다친 듯.[* 하지만 본인은 전사에게 상처란 명예로운 거라 말한다.] 소녀와는 적당히 거리를 두려는지 원한다면 거래정도는 해주겠다는 말도 한다. 소녀에게 전리품은 좀 얻었냐고 묻기도 하는데 목적이 뭔지는 의문, 본인은 할 일이 없는지 심심하댄다. * [[노르웨이]]: NPC는 어린 여자아이(?)[* 후반에 진행하는 퀘스트에서 얻는 일지에 '숲지기'를 언급하는 인물이 '연금술사 '''누나''''라고 하는 내용이 나온다. 단순 오타인지 아니면 제작자가 성별을 잊었다가 후반 퀘스트 추가시 실수로 성별을 바꾼 건지는 불명.]이며, 사슴이나 순록과 관계있는 종족의 수인인 듯하다. 이름은[* 항구에서 기다리다보면, "[[토니토니 쵸파|초파]]? 제 별명인가요?"라는 말을 한다. 확실히 닮긴 했다.] 불명. 노르웨이임에도 불구, 눈은 하나도 없고 앙상하게 말라붙은 나무만 몇 그루 심어져있는 살풍경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섬 아래쪽에 놓여있는 모루를 누르면 스킨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뉴욕]]: 캐시라는 이름의 고양이[* "내 앞에 상자 들이밀지 말게. 들어가고 싶지 않은가."라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종은 불분명하지만 '''고양이과'''인 건 분명한 듯. 자세한 건 [[상자]] 문서를 참고해보자.] 수인이 항구를 지키고 있다. 보기보다 연령이 꽤 많은지 하게체를 쓰고 몸이 녹슬었다느니,[* 이러면서 소녀에게 수염메기를 잡아와달라고 한다. 보양식 용도라나.] [[리즈 시절|'왕년엔 내가...']] 같은 드립도 친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 따로 묘사되진 않지만 소녀가 캐시의 [[뱃살]](...)에 묘한 집착을 보이는지 뱃살 좀 그만 만지라고 한다거나, 마지못해 허락이라도 맡고 만져줄 순 없겠냐며 핀잔을 주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항구의 뒷배경으로는 역시 픽션 속 미국의 상징과도 같은 무너진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다. * 임포머스: 이세계의 바다 중심부에 있는 항구. NPC는 문어인간 소녀 베키. 섬에 원래 다른 주민들도 있었으나 마지막 신단을 찾기 위해 떠났다가 돌아오지 않고 자신과 고양이만 남은 듯하다. 고양이가 누군지는 낚시 - 펫 문단 참조. * 옥토랜드: 얼어붙은 바다 중심부에 있는 항구. 문어인간 NPC가 둘 있지만 두 명 다 이름은 불명. 신단의 힘을 이용해 바다에 잠긴 세계를 원래대로 되돌리려고 하는 듯 하다. 그러나 사실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