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절/의혹 (문단 편집) == 서적 == (표절 작가-표절작 : 설명. ㄱㄴㄷ 순) * 권비영 - 소설 <덕혜옹주> : [[덕혜옹주]]가 주인공이다. 2010년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는데, 일본 여성학자 혼마 야스코의 덕혜옹주 평전의 내용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다. 2012년 현재 명확히 밝혀진 것은 아니며, 혼마는 작가와 출판사를 상대로 언론기고 및 법적소송에 들어간 상태. [[http://www.hani.co.kr/arti/opinion/readercolumn/440807.html|참고]] * 권지예 - 소설집 <꽃게무덤> 중 <봉인> : 2005년 동인문학상 수상작 소설집 <꽃게무덤>중 <봉인>이 '시골의사' [[박경철]]의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중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의 내용 일부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다. 이에 대해서 권지예는 소재를 얻었다는 점에서는 부정하지 않았고,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이걸 표절로 봐야 하는가 아닌가에 대해서 의견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90503|엇갈렸다]]. * [[귀여니]] - <아웃싸이더> : 인터넷작가 송정실이 <아웃싸이더>가 자신의 소설을 베꼈다고 소송걸었다. [[귀여니]] 문서 참고. * [[김지하]] - [[타는 목마름으로]] : 폴 엘뤼아르의 시 <자유>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 [[나쓰메 소세키]]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호두까기 인형]]으로 유명한 에른스트 호프만의 소설인 수고양이 무어의 인생관을 표절했다는 의혹의 제기되고 있다. * [[박신애(소설가)|박신애]] - < [[아린 이야기]]> :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라는 책의 한 에피소드를 고유명사나 대명사만 바꿔 페이지 단위로 통째로 [[표절]]했다. 책 자체도 [[카르세아린]]의 팬픽이었고... * [[박지성]] - 명지대 체육학과 석사 학위 논문이 표절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박지성은 이에 대한 답변을 회피했으며, 박지성의 지도교수인 박종성 명지대 체육학과 교수는 의도성이 없는 실수라고 항변했지만 표절을 사실상 시인했다. * 송연수 - 카르발키아 대전기 : [[은하영웅전설]]과 [[무책임함장 테일러]]를 완전 베꼈다. 다만 6권을 넘어가면서부터는 오리지널로 진행. * [[신경숙]] - 딸기밭 : [[한겨레]] 신문사의 문화부 최재봉 기자가 신경숙은 '딸기밭'의 여섯 문단에 걸쳐 재미 유학생 안승준의 유고집 서문을 표절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신경숙은 '딸기밭'에 나오는 노랫말이나 라디오 멘트 또한 출처 없이 인용한 것이기에 그처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며 소설에서 맥락이 달라지기에 원저자에게 누를 끼칠까 굳이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고 응대했다. 그 밖에도 신경숙의 다른 작품 '작별인사'는 미루야마 겐지의 '물의 가족'이라는 작품을, '전설'은 [[미시마 유키오]]의 '우국'이라는 작품을 표절했다는 시비에 휘말렸다.([[http://blog.naver.com/ye0jung/2128447|자세한 정리]]) 2015년 6월 16일 이응준 작가가 허핑턴포스트에 "우상의 어둠, 문학의 타락 | 신경숙의 미시마 유키오 표절" 이라는 글을 기고 했다.[[http://www.huffingtonpost.kr/eungjun-lee/story_b_7583798.html?utm_hp_ref=korea|#]] * 심은식 - 한국인의 눈으로 본 태평양전쟁: 윤상근의 <태평양전쟁>을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베낌. 역시 이에 대한 저자 본인의 해명은 없음. * [[이대영]] - [[알기 쉬운 세계 제2차대전사]]: <[[라이프 제2차 세계대전]]사>를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베낌. 한국 모형계에서 '본좌', '대부', 심지어는 '아버지' 칭호를 받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해명이나 시인은 없는 상태. * [[이문열]]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문학평론가 반경환은 이문열의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황석영의 소설 '아우를 위하여'를 표절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2004년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고발한다'는 책을 출판하였다. 두 작품의 주인공, 주변환경, 갈등전개, 갈등해소, 주제의식 등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 반경환의 주장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페이지 참고. * ~~이병주~~ - <지리산> : 대하소설 [[지리산]]이 발표되었을때 이태(이우태)가 자신이 쓴 수기를 무단도용했다고 공개적으로 비난에 나섰다.[* 80년대 후반 베스트셀러인 남부군을 쓴 바로 그 사람 맞다.] 이 이야기는 신문에도 날 정도였는데 동아일보는 양측 주장을 충실히 실어주었다. 법적 소송까지는 안 가고 그냥 넘어갔고 이태는 이후 남부군등 자신의 여러 서적에서 '''무단으로 도용한 모 문학가'''라는 표현으로 우회적으로 이병주를 깠다. 다만 이 경우는 논란이 심한 것이 허락을 받았다는 이병주의 해명을 제외하더라도 작중에서 이태의 수기부분은 '''어디서 따왔는지 분명히 밝히고 있다''' 아예 저자인 이태가 작중에서 중요한 조역으로 나오고 그의 수기 어느 부분이라는 설명까지 있는 셈. 정말로 무단으로 '''훔쳐서''' 쓴 건지, 아니면 작중에서 찌질하게 이태가 등장하는 것때문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병주는 특히 일본 제국 관련 수필을 대부분 [[시바 료타로]]의 글을 이런 식으로 [[인용]]하는 경우가 무척 많았다.] * 이우용 - <명당> : 93년에 발표한 소설 "명당"이 여러 유명 중견 작가 소설 여기저기서 베낀 게 들통나면서 언론 보도까지 되었다. [[이청준]]의 "자유의 문"이라든지 [[조정래(소설가)|조정래]]의 "불놀이" 여러 작가들 여기저기서 베껴버린 통에 이 책을 낸 홍익출판사는 사간 책들을 죄다 환불해주고 낸 책 2만부를 모조리 회수하여 싸그리 불태워버리면서 억 단위 피해를 봤다. 이우용이란 사람은 평론가에 대학강사였는데 이 일로 출판 소설계에선 영원히 사라졌다. * 이종원 - <[[P.E.S. 제왕고교]]> : [[일본]]의 [[추리]][[게임]]인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의 설정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발간 전부터 인터넷상에서 관심을 받았다. 읽어본 이들의 말에 따르면 캐릭터 설정이나 세계관 등은 흡사하나 이야기 전개가 다르다는 듯. 그러나 제왕고교의 작가 본인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단간론파의 영향을 받았다고[* 단간론파 뿐만이 아니라 [[소년탐정 김전일]] 등의 일본만화도 참고하였다고 인정했다.] 털어놓음으로서 빼도 박도 못하게 마이너 카피 인증. * [[유헌화]] - [[https://blog.naver.com/bjw4045/221217470681|《던전 디펜스 및 건달의 제국 표절 목록》]], [[던전 디펜스/표절 논란]] 참고. * [[조경란]] - <[[혀]]> 소설가 조경란은 혀라는 장편 소설을 출간했는데, 출간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주이란이라는 소설가 지망생이 이 소설은 자기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투고한 단편 소설을 표절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처음에 조경란은 자신이 동아일보 신춘문예의 심사를 보지 않았다고 반박했다가, 이후에는 자신이 신춘문예 예심 심사위원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그리고 그후에는 쭉 묵묵부답으로 반응했다. 주이란은 남편과 함께 출판사를 꾸려서 '혀'라는 제목의 단편 소설집을 발간했고, '혀'를 영화화하려는 영화 제작사에서는 '정황을 봤을 땐 주이란이 '혀'의 원작자라고 판단하는 게 옳은 거 같다.'고 하며 주이란과 계약을 맺었다. 현재 소송중이라지만 이것이 승소하든 패소하든 주이란은 문학계에 발을 못 붙일 거라는 견해가 팽배하다. 하지만 [[전태일]] 문학상 심사위원들이 조경란의 [[동인문학상]] 수상을 "보수 언론에 빌붙어 사는 심사위원들이 표절시비로 시달리는 사이비 기성 작가의 작품에 문학상을 안겨줌으로써 문학에 침을 뱉었다."라며 강도 높게 비판한 것을 보면 문단 내부에서도 천편일률적으로 주이란을 배척하는 것은 아니다. * 천운영 - 바늘 : 200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바늘'이라는 소설로 당선된 천운영 작가는 당시 문단의 극찬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바늘'이 [[미시마 유키오]]의 '금각사'를 표절했다는 시비에 휘말리게 되었다. 이후 천운영 작가는 인터뷰에서 그와 관련한 질문을 받자 "습작 시절 필사를 종종 하곤 했는데 문장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부지불식간에 일어났습니다. 그 점에 있어서는 제가 신중치 못했다는 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바늘 전체를 놓고 표절이라고 하는데는 좀 그렇네요. 어쨌든 좋은 일은 아니죠." 라고 대답했다. [[http://book.interpark.com/meet/webzinePapa.do?_method=intvDetail&sc.mreviewNo=18991|인터뷰 링크]] * 최종고 : [[서울대학교/학부/법과대학|서울 법대]] 명예교수. 대한민국의 법률가 중 가장 다작한 인물인데, 재직중에 표절로도 대한민국 법률가 중 가장 큰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http://news.donga.com/3/all/19971028/7294979/1|#]][[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47411|#]] * 법학사(法學史)(1986) : 일본 동경대학출판회(東京大学出版会)에서 출간한 같은 제목의 책을 사실상 통째로 번역한 책임이 들통나서 절판 크리를 맞았다. * 법철학(1997) : 같은 과 심헌섭 교수의 논문을 30쪽 가량이나 전재해 놓고서도 단순인용 처리를 해서 말썽이 났으며, 결국 권고휴직까지 하게 되었다. * [[카와하라 레키]] - [[소드 아트 온라인]] : 타카하타 쿄이치로의 [[크리스 크로스 - 혼돈의 마왕]]에서 온갖 모티브를 따왔다. * [[플루토스]] -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황제의 외동딸]]과 표절 의혹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논란|논란]] 항목 참조. * [[허난설헌]] - 유고집인 <난설헌집>의 절대다수가 당나라 시 표절이라는 의혹이 조선시대 이래로 현대까지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다만 표절의 유력한 후보는 허난설헌 본인보다는 실질적으로 책을 편찬한 동생 [[허균]]. * [[황석영]] - 강남몽 : 신동아가 2010년 11월호를 통해 황석영의 소설 '강남몽' 중 4장 '개와 늑대의 시간'이 신동아 조성식 기자의 논픽션 '대한민국 주먹을 말하다'를 표절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의혹이 불거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62&aid=0000004088|강남몽 표절의혹과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 & 신동아가 주장하는 황석영의 여타 표절 사례]] * 싱숑 - [[전지적 독자 시점]] : 작가는 다른 작가들의 표절에 대응을 세게 했지만, 정작 자신의 소설도 표절인 케이스. * alliswell - 환생한 기갑기신 파일럿이 살아가는 법 : 강각의 레기오스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강각의 레기오스와 비교한 내용이 올라온 이후 작가가 유사성 이슈에 대해 해명하는 공지를 올렸으나, 그 이후 강각의 레기오스의 장면과 유사하다는 내용이 추가적으로 올라오는 등 표절시비 논란이 그치지 않았다. 결국 다음날 연재 및 서비스를 극각 중단하기로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