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들 (문단 편집) === 파생 [[잡종견]] === 푸들과 교배한 여러 파생 [[잡종견]]이 있다. 소위 디자이너도그라고 불리는 "전문 업자가 특정한 성질을 기대하고 몇몇 품종을 인위적으로 골라 교배시키는 행위"에서 매우 인기가 많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위에서 언급했듯이 현대 사회에서 반려견에게 기대할 수 있는 장점들을 푸들은 거의 모두 가지고 있으며, '''특히나 털이 잘 빠지지 않는다는 점은 너무나도 큰 매력 포인트다.'''[* 실제로 푸들의 잡종견 중 인기가 많은, [[골든리트리버]]와의 잡종견인 골든 두들의 경우 그 중에서도 F1B라고 구분되는 75%푸들/25% 골든리트리버 종류(즉 골든두들과 푸들을 교배)가 특히나 인기가 많은데 일반적인 골든 두들 중에서는 털이 가장 잘 안 빠지기 때문이다.] 심지어 곱슬모가 직모보다 '''우성 형질'''이다.[* 그러니까 아무리 털이 잘 빠지는 견종도 푸들과 교배하면 그 2세는 털이 잘 안빠질 확률이 상당히 높다는 뜻이다.] 게다가 푸들은 스탠다드에서 토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품종들과도 무난하게 교배가 가능하다. 때문에 하이브리드견 순위에서 상위권을 놓치지 않으며 심지어 5위권을 싹쓸이 하는 년도도 있을 정도. 게다가 몇몇 하이브리드들은 [[미국]]에서 하이브리드견 한정이 아닌 강아지 종 전체 인기 순위에서 1위를 받은 경력도 있다. 달마두들([[달마시안]]), 코카푸 또는 스푸들([[코카 스파니엘]]), [[말티푸]] ([[말티즈]]), 요키푸([[요크셔테리어]]), [[골든두들]]([[골든 리트리버]])[* 의외로 [[안내견]]으로도 인기가 있는 잡종견. 안내견은 기본적으로 [[시각장애인]]인 주인을 인도할 수 있어야 하므로 물리적 힘이 꽤 필요하면서도 위압감을 주지 않도록 인상이 순해야 한다. 문제는 이에 정확히 부합하는 [[골든 리트리버]]나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털빠짐이 매우 심한 견종이라는 것이며 리트리버 계열의 견종의 장점인 순한 인상과 강한 물리력을 유지하면서도 스탠다드 푸들의 장점인 곱슬모를 도입함으로써, 털 알러지가 있는 시각장애인도 안내견을 쉽게 분양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래브라두들([[래브라도 리트리버]]), 슈누들([[슈나우저]]), 페키푸즈([[페키니즈]]), 카바푸([[카발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 버니두들([[버니즈 마운틴 독]]), 코기푸([[웰시코기]])[* 의외로 웰시코기와 푸들의 잡종견은 큰 장점이 여럿 있다. 코기, 푸들의 지능, 외모 등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곱슬모가 우성인 관계로) 털이 잘 안 빠지는 푸들의 장점, 허리가 긴 코기와 다리가 긴 푸들의 신체적 결함을 적절히 버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피니푸 ([[미니핀]]) 등 미국에서는 골든 두들을 '''1,600만원'''에 낙찰받고 신난 사람도 있을 정도다. 이 중 말티즈, 웰시코기, 골든 리트리버와 교배시킨 것이 제일 유명하고 인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