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라닭치킨 (문단 편집) == 상세 == 공식 설명에 의하면 푸라닭치킨의 어원은 다음과 같다. > 푸라닭은 스페인어로 '순수함'을 뜻하는 'PURA'와 닭을 뜻하는 'DAK'의 합성어(푸라+닭)로 "치킨도 요리다"라는 순수한 믿음을 가진 순수한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브랜드를 표현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이다. 푸라닭 치킨의 로고 또한 브랜드명이 뜻하는 "순수함"의 결정체이며, 견고함과 투명함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한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라고는 하지만, 이름에서 누구나 명품 브랜드인 [[프라다]]를 떠올릴 수 있다.''' 치킨 박스가 핸드백 모양인 것과 광고에서 '프라다는 못 사줘도 푸라닭은 사준다'라고 하는 걸 보면, '''노리고 지은 것이다.''' 공식 설명으로는 스페인어 'PURA'에서 이름을 따 왔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브랜드와 스페인의 관련성은 아무 것도 없다. || [[파일:푸라닭 로고.png|width=300]] || 원래의 푸라닭 로고(위)는 프라다의 역삼각형 로고와 너무 비슷했기 때문에, 푸라닭이 상표권 심사를 출원했을 때 [[2016년]] [[1월]]에 [[대한민국 특허청|특허청]]에서 프라다의 상표와 외관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등록을 거절당한 후 로고만 빼고 문자만으로 재출원하여 등록받았다.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41988|#]] 언론 취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푸라닭의 프라다 상표권 침해 성립 가능성은 낮지만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0/09/26/BEKTSZGG6VCZFPVTWAFCLNLFNM/|#]][[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70|#]] '''루이비통닭'''의 경우에도 상표권 침해가 아니라 부정경쟁 행위가 문제되어 상호를 바꾼 바 있다. 패션과 식품은 전혀 다른 산업이지만, 저명한 상표의 명성을 희석하거나 손상한다면 부정경쟁행위가 인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프라다]]측에서 문제제기할 가능성은 현저히 적은데, 프라다 측은 유사 상표가 생긴다는 건 브랜드 가치가 높다는 걸 의미한다 생각해서 모조품 외에 패러디 브랜드에 관대한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루이비통의 경우 유사 상표 단속은 물론이고 보따리상을 차단한답시고 서울시내 면세점에서 모조리 철수해버리는 등 브랜드의 희소성을 매우 중시한다. 당연히 루이비통닭도 이의 연장선상에서 루이비통은 관용을 베풀지 않았다.] 아무튼 고급진 퍼스널 컬러와 핸드백 모양의 독특한 치킨 박스 등등 치킨계의 명품을 표방하고 있는 마케팅이 나름 먹혀드는지 2017년 이후 꾸준한 브랜드 가치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