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갯민숭달팽이 (문단 편집) == 상세 == 다채로운 색과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유명한 갯민숭달팽이류 중에서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연체동물'''이라고 불리는 연체동물이다. [[https://www.google.co.kr/search?q=%EC%84%B8%EC%83%81%EC%97%90%EC%84%9C+%EC%A0%9C%EC%9D%BC+%EC%95%84%EB%A6%84%EB%8B%A4%EC%9A%B4+%EC%97%B0%EC%B2%B4%EB%8F%99%EB%AC%BC&hl=ko&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iApJic8e_wAhUNxpQKHUxYBq8Q_AUoAXoECAEQAw&biw=1920&bih=937|구글 검색 링크 참조]] [[파일:푸른갯민숭달팽이4.jpg]] 크기는 손바닥 안에 들어올 정도로 작다. [[파일:푸른갯민숭달팽이5.jpg]] [[파일:푸른갯민숭달팽이6.jpg]] 유체와 성체. 어릴 적도 예쁘고 다 커도 예쁘다. [[파일:푸른갯민숭달팽이7.jpg]] 물 밖에 나오면 이런 모습이 된다. --파란외눈개구리?-- 푸른갯민숭달팽이의 등은 하얀색이다. 사람으로 치자면 [[배영]]을 하면서 평생을 산다고 보면 된다. 배가 푸르고 등이 하얀 건 일종의 경고색 겸 보호색으로 꽁치, 삼치, 고등어 등 푸른 생선이 쓰는 보호색과 같은 원리이다. 수면 위에 있는 천적의 눈에는 배가 푸르기 때문에 바다와 색이 거의 비슷해서 찾기 힘들고, 수면 아래에 있는 천적에게는 등이 하얀색이니까 물 속으로 들어오는 빛이랑 분간하기 힘들다. 유난히 화려한 파란색을 지니고 있는데 이는 단순한 보호색뿐만이 아니라 ''나는 독을 가지고 있다."라는 경고의 의미이기도 하다. 푸른갯민숭달팽이의 컬러링은 경고색과 보호색의 역할을 동시에 겸하는 셈이다. [[독화살개구리|예쁜 생물]]이 그렇듯 푸른갯민숭달팽이도 독을 가지고 있다. [[파일:푸른갯민숭달팽이8.jpg]] [[고깔해파리]]와 푸른갯민숭달팽이.[* 푸른갯민숭달팽이가 고깔해파리를 사냥 중인 장면을 찍은 사진이라고 추측된다.] [[파일:external/cdn2.arkive.org/Blue-sea-slugs-attacking-Portuguese-man-o-war.jpg]] [youtube(sHg536CII2M)] 푸른갯민숭달팽이가 고깔해파리를 사냥하는 영상이다. 생긴 건 아주 아름다우며 크기도 작은 갯민숭달팽이계의 귀요미지만 사실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는 [[고깔해파리]]를 잡아먹어 그 독을 체내에 농축시키는 식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한 독을 보유한 생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아무리 귀여워도 함부로 만지지 않는 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