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거탑/등장인물 (문단 편집) ==== {{{#gray 봉기의 어머니†}}} ==== [[파일:그리운어머니ㅠㅠ.jpg|width=720]] 에피소드 6화 극후반에 등장. 백봉기의 어머니이며 유일하게 작중 고인이 되었다. 애석하게도 아들 백봉기가 군입대한 직후 위암판정[* 극중에서 국가 암검진을 미필하다보니 위암 4기인듯 하다.]을 받았는데 혹시라도 아들이 이 사실을 알고 걱정해서 군생활 하는데 힘들어 질까봐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걸 꼭 숨겨두었다. 암이 치유되어 아들을 다시 만나고자 하는 소망을 안고 잠시 아들과 연락을 끊은 채 항암치료에 집중하게 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항암치료 도중 설날 새벽에 세상을 떠나면서 끝내 소망을 져버리고 말았다.[* 연락을 끊은 뒤 에피소드 6화 방영 시점인 설날 명절 연휴 때 아들 봉기의 전화도 받지 않았는데 그때 어머니는 이미 위독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아들이 걱정 될까봐 연락을 하지 않았는데 끝내 임종하고 나서야 유가족들이 연락을 한 것이였다.] 그리고 자신이 세상을 떠나기 전 아들에게 마지막 편지[* 특히 편지내용 장면이 나레이션식으로 흘러나왔는데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을 빼냈다.]와 직접 꿰맨 털장갑을 마지막 선물로 남겼다.[* 그런데 어머니의 마지막 선물이 백봉기 일병의 장례식차 청원휴가 기간 도중에 도착했다. 장례식을 마치고 복귀한 봉기는 어머니의 마지막 선물을 보자 그만 눈물을 쏟고 말았다.][* 어머니도 아들을 위해 살고 싶었지만 악화되는 병새 때문에 자신이 곧 죽는다는걸 직감하여 아픈 몸을 이끌고 털장갑을 한땀한땀 꿰맨 것 이였다.] --여담으로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공단암검진을 제 때 받으라는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남겨주었다.-- 이 에피소드가 방영한 이후로 배우 [[백봉기]]의 실제 군생활 사례 라는 둥, 그의 모친이 실제로 돌아가신걸 각색 했다는 둥 여러 루머가 돌았었다. 이에 [[백봉기]]는 자신의 군생활 사례도 아닐 뿐 더러 모친도 현재 건강하게 잘 살고계신다고 해명하였고, 한번만 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그런 루머 또 퍼뜨리면]] [[https://www.youtube.com/watch?v=jDLydNnU73k|고소조치 하겠다고 강력하게 경고 까지 하기도 했다.]] 실제로 해당 에피소드를 촬영 제안이 들어왔을 당시 배우 백봉기 본인이 고민을 상당히 많이 했다고 한다. 멀쩡히 잘 살아계시는 어머니를 고인으로 만들어버린다는 점에서 찝찝했지만 그래도 [[대인배|배우 본업의 역할을 위해서 촬영을 허락하고 출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