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거탑/등장인물 (문단 편집) ==== 김유리 ==== [[파일:Screenshot_20221120-030017_YouTube.jpg]] 에피소드 44화에서 등장. 배우는 [[연민정]]으로 유명한 [[이유리(배우)|이유리]].[* 동생 역을 맡은 김호창하고는 지상파에서 같은 아침 드라마 당신의 여자에서 각자 형수와 도련님 사이로 출현했는데, 이때의 인연을 계기로 푸른거탑에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김호창 상병의 친누나. 엄청나게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지만, 사실 실상은 동생보다 더한 사이코였다.[* 그러나 김호창에 상위호환인 윤진영도 보통이 아닌데 만약 누님 싸이코 VS 선임 싸이코가 붙으면 소대나 중대를 떠나서 부대에 난장판이 났을 수도 있다.] 그 김호창이 같이 온 누나를 보자 벌벌 떨 정도.[* 이때의 김상병의 반응 및 표정을 보면 어릴때부터 승부욕 때문에 매번 남동생을 잡은것이 일상 다방사였던것으로 보인다. 아예 김분대장에게 '''자기 누나는 승부욕의 사이코니까 건드리지 말라'''고 말할 정도면….] 모든 부대원들이 그녀가 움직일때마다 술렁거리지만, 실체를 아는 동생은 이를 갈고 아니꼽게 쳐다본다. 그러다가 누나가 가족이 불참한 김분대장과 짝을 이룬 것을 계기로 김분대장이 누나와 잘 되보려고 하자 기겁을 하고 조심하라며 진실을 말해주는데.... 그리고 이를 증명하듯이 작중에선 김병장을 아주 잡는 바람에 아주 김분대장에게는 심각한 민폐녀이자 광녀 이미지가 자리잡고 말았다. 그 첫 시작은 군대리아를 먹을때였는데, 이신병의 형이 아무렇지도 않게 먹는 모습을 보자 이에 자기도 먹을수 있다고 하면서 5개나 먹어치우지 않나, 제식 훈련할때 목소리를 악 쓰면서 걸어가지 않나, 족구 경기에서는 상황이 밀리자 욕까지 하며 김병장을 닥달하지 않나,게다가 포상휴가증이 걸려있는 대회에서는 김병장 배 위에 벽돌을 올리고 망치로 깨부숴서 강제로 우승을 하는등 정말 민폐짓을 엄청나게 저지른다. 그리고 김병장이 탁구를 제안하자,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탁구를 계속 치는 '''고문'''을 하게 되고 결국 동생이 포상휴가를 나갈려고 하는 것도 강제로 넘겨 김병장을 데리고 탁구장에 갔다. 참다 못한 김병장이 [[져주기 게임]]을 시도해 봤지만 유리는 진짜 실력으로 이기고 싶다고 해서 이마저도 실패. 3박 4일 동안 탁구만 계속 쳐서 폐인으로 만들어 버린다.[* 김병장은 복귀한 이후 김호창 바로 옆에서 그녀 욕을 했는데, 김호창은 면전에서 자기 누나 욕을 하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그러길래 자기가 뭐랬냐며 같이 거든다.] 게다가 그 다음 날 면회로 김병장을 부른 뒤 다시 탁구를 치게 함으로서 사이코 기질을 제대로 인증해버린다. 결국 김병장은 눈물을 또르르 흘리고 말면서 에피소드는 마무리. --저런 짓만하다가는 평생 결혼도 못하고 혼자 살아야 할듯 결혼했다해도 이혼 확정.-- --이정도면 특전부사관 가도 될듯..[[아르곤(MBC)#s-3|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쯤되면 김호창이 천사다 이렇게 김병장을 고생시킨걸 김호창 엄마가 알면 김재우 병장에게 사과부터 하고 김유리를 집 밖으로 당분간 버려버릴 것 같다. 김유리도 김호창 처럼 사이코 이니까 태어날 때부터 김호창 처럼 가소로운 미소를 짓고 태어났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