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거탑/등장인물 (문단 편집) ==== 강준 이병 ==== [[파일:강준신병.jpg|width=720]] 에피소드 45에서 등장 . 배우는 강완서[* 2015년경 예명을 강준에서 강완서로 개명했다. 본명은 강상준. 에피소드 42에서 정진욱과 같이 야간근무를 서던 선임병장 역으로 먼저 나왔었다. 또 코미디 빅 리그의 인기 코너 중 하나인 왕자의 게임에서 호위무사 역으로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현재 방송일은 아예 관두고 디자이너 계열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김재우랑 절친이다. 같은 유부남이다 보니 둘이서 여행도 다니고 그런다. 서로 부르는 별명은 강영감-김영감. 친구인 김재우랑 마찬가지로 술담배를 하지 않고 헬스마니아다.] 김호창 상병의 절친[* 옆집에 살며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알고 지낸 친구사이이다.]으로 새로 들어온 이용주 이병의 후임이다. 그러나 김상병의 엄청난 편애로 인해 점차 안하무인이 되어가고 있었고, 그 막장행각은 아주 절정에 이르러 최병장은 김상병에게 공과 사를 구분하도록 교육하라며 따끔한 충고를 했다. 결국 친구인 김상병은 그를 매우 갈구기 시작하고, 조그만 잘못에도 엄청난 군기훈련을 주면서 비참한 모습이 되어버리지만, 세수를 하면서 김상병이 수건을 챙겨주는 배려로 감동받고 감사합니다라고 크게 소리쳤으며 이렇게 끝나는 줄 알았지만... 갑작스레 변해버린 김상병의 모습에 배신감을 느껴 그동안 당했던 일에 대한 분노로 인해 마음의 편지로 김상병을 적고 만다. 이에 김상병은 친구를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며 눈물로 호소했지만 그는 친구의 간절한 부탁을 뿌리치며 '''사이코'''라고 소리쳐 버렸고, 결국 김상병은 군기교육대로 끌려가고 말았다. [[김동현(푸른거탑)|그 와중에 그는 다른 부대로 전출간다]]. 말 그대로 에피소드 4에 등장한 신병 정호근처럼 친구의 우정을 이용해서 안하무인으로 변해가는 막장스런 행각과 결국 친구의 속뜻을 모르고 내쳐버린 [[소인배]]+[[인간 말종]]이다. 실제로 이 에피소드가 반영된 이후 커뮤니티에서 현역/예비역의 분노가 하늘을 찔렀을 정도였다. 또한 강준 개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봐도 이러한 태도는 매우 위험한데, 선임 한명의 편애를 등에 업고 안하무인으로 굴었다간, 그 선임이 전역한 후 [[기수열외]]를 당하거나 아예 인간 말종 취급을 당하게 된다. 다만 여기도 반론의 여지는 조금 있는데 처음 들어왔을 때와 김호창의 급변 이후에는 어느 신병과 똑같았다. 김호창의 지나친 보호 때문에 이상하게 변해서 그렇지.. 그리고 누구든 저렇게 편애하다 한 마디 지적이라던지 경고 같은 거 없이 갑자기 가혹행위를 저렇게 시켜봐라. 어느 누가 배신감이 안 들겠나. 다만 그렇다고 일이등병 트리오에게 하극상을 한 건 절대 용서 못 할 인간 말종의 행동이다. 다만 김호창이 처음부터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공적인 자리에서는 군대서열로 대하고 둘이 사적인 자리에서는 편하게 대하면서 채찍과 당근을 적절히 줬다면 여느 신병과 같이 군생활 잘 버티면서 일이등병 트리오랑 친하게 지냈을 가능성 또한 없지 않았다. 결론적으로는 원래부터 있던 찐따+소인배 기질에 김호창의 폐급스런 과잉보호로 인한 만들어진 괴물이었다. 정호근과 동급의 폐급이나 최악의 인간 말종이었던 김동현([[패러럴 월드|시즌 0 한정]]), 곧 후술할 신현탁에 비하면 양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