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거탑/등장인물 (문단 편집) ==== 경리 ==== [[파일:푸른거탑경리.jpg|width=720]] 배우는 [[나인뮤지스]]의 [[박경리(1990)|경리]]. 극중 김재우 병장의 대학 퀸카후배로 휴가나온 김재우 병장이랑 같이 캠핑하러 나왔는데 김재우 병장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연애 플래그가 세워지나 싶었지만 하필이면 캠핑장이 자기부대 부대원들이 훈련하는 훈련장이랑 밀접한 곳에 있었고 그것도 모자라 행정보급관은 염치도 없게 휴가나온 병사에게 같이 소대원들이 군용텐트를 못 치고있으니 설치하는데 도와달라고 요구했고 기껏 도와주고 다시 후배랑 바베큐 식사를 하려고 하니 이번엔 식사운반차량이 전복됐다고 부대원들이 굶는다고 식량을 나눠줄 것을 요청했으며 김재우가 마지못해 승낙하자 전 소대원이 달려들어 기껏 가져온 고기를 전부 빼앗긴다. 이때까지는 여후배가 그런대로 참아왔지만[* 처음 행정보급관의 호출을 받아들인 김재우에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갔다오시라고 했지만 결국 마지막엔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그냥 가"라며 화낸다]나중에 저녁에 텐트에서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려고 하니 또 난입해서 아예 '''훈련까지 같이 뛰어달리는 요구를 했다.''' 결국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전투복으로 환복하고 대항군이랑 모의전투에서 탁월한 지휘로 승리를 이끌어내는데 성공은 하나 여후배는 그동안 참아왔던게 폭발하는 바람에 술을 왕창 마시고 취한 상태로 김재우 병장에게 맥주를 뿌리며 독설을 내뱉고 사라지고 만다. 이후 김병장은 여후배를 쫓아 며칠간 산속을 헤매다 결국 훈련을 마친 부대원들이랑 같이 행군으로 휴가복귀를 하고 만다... --가져왔던 차랑 텐트장비는?-- 이 에피소드가 방영되고 많은 시청자들이 이해 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일단 휴가나온 병사에게 마치 같이 훈련나온 사병 다루듯이 요구하는 행정보급관의 행동도 이해할 수 없지만 그때마다 신경질만 내고 본인이 거길 떠날 생각을 하지 않고 그걸 일일이 다들어주는 김재우 병장의 행동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보였다. 게다가 행정보급관의 요구가 아니더라도 다른 부대도 아닌 자기가 소속된 부대 소대원들이 옆에서 개고생하고 있는데 자기네들끼리는 무슨 배짱으로 희희낙락거리며 옆에서 염장지를 생각을 했냐는 비판도 있었다.[* 보통사람 같으면 신경쓰여서라도 본인이 캠핑장을 떠났을 것이다.] --텐트 하나도 못 치는 부사관이면 임관종합평가에서 탈락이며 민간에서 바로 부사관후보생 입대, 양성훈련, 임관종합평가 합격 후 하사를 다는 민간부사관제도의 허점을 드러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