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거탑/등장인물 (문단 편집) ==== 신현탁 이병 ==== [[파일:푸른거탑신현탁.jpg|width=720]] 에피소드 48에서 등장하며 배우는 신현탁.[* 2002년 개봉한 영화 몽정기에서 양아치 학생, 2006년 개봉한 영화 [[싸움의 기술]]에서 악어 역할로 출연했다.] 3소대 신병.[* 이때 [[김재우(푸른거탑)|김재우 병장]]은 "여자친구 있냐", "우린 말을 믿지 않아. 사진 가져와!!!"라고 말하는 것과 다르게 '''"너 미쳤어 이 X끼야?!"'''라고 화를 내면서 욕설을 퍼부었고, [[김호창(푸른거탑)|김호창 상병]]은 "너 총 어딨어? 당장 PX 가서 총 한 자루 사와!"라고 말하는 것과 다르게 '''"신병이 목소리 봐라. 지금 속삭이는 거야?"'''라고 거칠게 대하였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전형적인 [[찐따]]. 이전 부대에서 신병놀이를 당한 후 탈영해서 이 부대로 전출온 관심병사였고, 하필 이때 최종훈은 위장계급으로 [[신병 놀리기]]를 하는 바람에 대대장의 명령에 의하여 졸지에 신병 비위를 맞춰주기 위해 계속 이등병 상태로 유지하며 별별 개고생을 하게 된다. 하지만 본인도 관심병사면서 위장계급이긴 해도 설정상 자신보다 군번이 낮다는 이유로 수시로 최종훈에게 딱밤을 때리며 [[갑질]]을 한다. 결국 최종훈은 스스로 창고박스에 깔려서 입실하려고 하나 갑자기 구해준다고 끼어드는 바람에 같이 입실하게 되고, '''[[성윤모(신병)|신현탁 이병은 자신이 생명의 은인이라며 더더욱 갑질을 하는 바람에 최종훈만 병실에서 고통받게 된다.]]'''[* 헌데 의무대 입실하면 소속 및 계급이 전부 밝혀 지는지라 이는 작중 오류.] 이 에피소드 역시 현역/예비역의 분노가 하늘을 찔렀다.[* [[강약약강|실제로 신현탁 이병은 첫등장 때만 하더라도 벌벌 떠면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지만 최종훈과 단 둘이 있을 때는 갑질을 하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분수도 모르면서 짬으로 대접만 받으려고 하니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화가 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에피소드 자체가 신현탁 이병만 국한된게 아니라 대대장과 행정보급관의 태도 역시 상당히 문제가 많다는거다. 신현탁은 이전 부대에서 가혹행위 때문에 탈영을 시도하였다가 자신의 부대로 전입온 관심병사였으면 오히려 당하는 입장을 이해하고 후임한테 너그럽게 대하는게 정상이다. 헌데 신현탁은 자신의 후임 역할을 맡고 있는 최종훈을 수시로 딱밤을 때리며 [[가혹행위]]를 하였고, 결국 한계에 임박한 최종훈은 하소연을 한다. 헌데 대대장은 당연히 신현탁을 가혹행위로 처벌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덮으려고만 한다.[* 하다못해 처벌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신현탁 이병과 최종훈을 따로 격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대대장은 아예 해결할 의지조차 보이지 않았다.] 심지어 에피소드 막바지에 신현탁 이병은 대대장과 행보관이 대놓고 보는앞에서 최종훈의 이마에 딱밤을 때렸지만 최종훈이 본인 실제 계급을 밝힐수 없게 눈치만 주고 대대장과 행정보급관 누구도 '''정작 신현탁 이병에게는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았다.''' 종합적으로는 '''소인배+인간 말종+연극 삼박자를 이룬 푸른거탑의 [[김동현(푸른거탑)|김동현]](시즌 0, 제로), [[신병(드라마)|신병]]의 [[강찬석]], [[성윤모(신병)|성윤모]], [[뷰티풀 군바리]]의 [[문소중]],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윤호영(취사병 전설이 되다)|윤호영]], [[장정민(취사병 전설이 되다)|장정민]], [[동작그만]]의 [[동작그만/등장인물#s-2.2.2|이봉원(이영남)]] [[갓쇼툰]]의 [[나폐급]] 등과 함께 메인 빌런'''이다. 대대장 입장에서는 자신의 진급심사도 있고, 어차피 최종훈은 곧 갈 사람인데다 괜히 신현탁 이병에게 뭐라고 해봐야 이전 부대에서 그랬던 것처럼 또 병크를 터뜨릴까봐 이런 태도를 보인 것 같지만 '''이는 아주 잘못된 행동이다.''' 애초에 자신보다 짬이 낮다는 후임에게 이런 행동을 보인 것 자체가 최종훈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자기 밑에 들어올 신병들한테도 이런 태도를 보일게 뻔하며 이게 그대로 방치되면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또 다른 심각한 사태를 야기 할 수 있다.]] 실제로 해당 사건의 주범인 [[이찬희(범죄자)|이찬희 병장]]도 이전 부대에서 선임의 폭언과 놀림 때문에 다른 부대로 전출가서 정작 자신은 후임들에게 '''엄청난 가혹행위를 일삼았다.''' 그리고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의 주범인 임병장 역시 전역을 앞둔 말년병장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를 친것을 보면 말년이라고 하여 다른 병사에 비하여 가혹행위를 대수롭잖게 받아들인다는 것은 결코 아님을 알수 있다.[* 말년이든 타 병사든 인간인 이상 가혹행위를 당하는 상황에 관한 심리는 똑같다는 얘기.] 그래도 다음화부터 안나오는걸 보면 최종훈이 병장이란 사실을 알았는지 다른 부대로 전출 보내 일을 처리한거 같다.[* 아예 현역부적합심의로 의병 전역 하였을 소지 역시 존재한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대대장도 하극상을 방관한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사단장급의 높은 사람들한데 제대로 찍히고 진급도 또 다시 못한 것으로 보인다. 당연하겠지만 신현탁 이병은 최종훈에게 폭행+폭언으로[* 하극상은 몰랐다는 변론으로 무마될 가능성이 있다쳐도 폭행하고 갈군건 변명의 여지가 없어서 큰 처벌을 피해가지 못할것이다.] 영창을 갈 것이고 다른 부대에 전출하고도 8년 뒤인 2021년에 등장한(드라마는 9년 뒤인 2022년) 성윤모와 비슷하게 자살 소동으로 현역부적합심사 연극을 할 것이다. 참고로 배우 신현탁은 2006년 작 [[서울 1945]]에서 김해경(한은정)의 외삼촌인 정봉두(윤승원)의 아들(즉 해경의 친척동생) 돌이를 연기했다. 그때는 어리숙하지만 상황판단을 할 줄 알고 또 공산당을 싫어해 인민군 치하의 서울을 탈출하는 이동우, 박창주, 박성주, 아버지 정봉두와 같이 하고 국군에 자원입대하는 개념적인 캐릭터를 했기에 굉장히 괴리감이.... 그리고 GP506에선 현장을 복구하기 위해 투입된 수색대 소속 이등병으로 출연했다. 모두가 감염된 상황에서 바이러스 유출을 막기 위해 동반 자살을 시도하던 주인공 노 원사를 사살하고 혼자 살아남아 탈출하기 위해 봉쇄된 문을 열지만 노 원사가 설치한 부비트랩에 의해 폭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