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거탑/등장인물 (문단 편집) ==== 탈옥수 ==== [[파일:5분대기탈옥수.jpg|width=720]] 배우는 박노식. 에피소드 12화 악몽의 5분 대기조에서 등장했다. 당시 3소대가 ~~재수없게~~ [[5분전투대기부대|5분대기조]]로 지정되었는데[* 옆 소대가 단체로 옴에 걸려서. 그런데 다음 에피소드에서 3소대도 걸린다(...)] 하필이면 교도관에게 주먹질 하고 총을 빼앗아 [[교도소]]를 탈옥한 탈옥수를 검거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게다가 모의훈련할 때 마다 뭐하나 장구류는 하나씩 빼먹고 오는 이용주 이병은 실전에서는 급기야 총을 놔두고 오는 대형사고를 저지르고 말았지만 다행히 용케도 안걸리고 산속에서 수색을 하면서 나뭇작대기 하나 집어들고 총을 든것처럼 연기를 했다. 하지만 도중 갑자기 배가아파 몰래 대열에서 이탈해 큰볼일을 보고 있는데 그 탈옥수가 [[권총]]을 든채로 뒷걸음질을 하고 있었고 급한 마음에 이용주 이병은 나무작대기를 탈옥수 등에 대고 투항을 권유했지만 이등병 특유의 어리버리 때문에 탈옥수가 누구냐고 외치는 소리에 관등성명을 대자 탈옥수는 이용주 이병이 풋내기란걸 알고 본인도 총을 쏘겠다는 협박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용주 이병도 [[오기]]때문에 자신이 먼저 쏘겠다는 허풍을 치면서 투항을 하라는 권유를 계속했고 급기야 셋까지 [[카운트다운]]을 세면서 시간을 주기도 했지만 역시나 본인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둘에서 시간을 끌면서 셋을 2번이나 외쳤다. 하지만 결국 그 탈옥수는 겁에 질려 투항을 했고 소대장과 다른 소대원들이 등장하면서 생포하는데 성공했기에 이대로 이용주 이병은 포상휴가를 가는가 싶었는데 역시나 결국엔 총을 놔두고 온게 들켜버려서 결국 9박 10일 [[군기교육대]]형을 당하는 배드엔딩을 맞았다...[* 군기교육대 징계는 완전군장으로 연병장 뜀걸음으로 갈음했다.] 그래도 탈옥수를 잡은 공로를 인정해서 휴가만 안주면 되는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지만 군대에서 제2의 생명으로 취급되는 총을 안챙긴것은 물론 보고도 안하고 심지어 총기무장한 탈옥수를 잡는데 투입됐으니 어떤 사고가 날지도 모르는 상태였던 점을 감안하면 영창을 가도 할말 없다.[* 근데 이용주 캐릭터 상 총을 갖고와도 잃어버릴게 높으니 안 챙긴게 나았을 수도 있다.]그나마 공이 인정돼서 군기교육대로 끝난거다. 2020년 8월 4일부터는 영창 폐지로 군기교육대로 승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