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거탑/등장인물 (문단 편집) ==== 최태수, [[진원(가수)|진원]], [[나인뮤지스]] ==== [[파일:푸른거탑위문공연가수들.png|width=720]] 22화 행보관의 응답하라 1997년에 출연. 군대 위문공연 행사를 맞아 여러 공연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가수 최태수가 맨처음 공연을 시작했을 때 걸그룹만 잔뜩 기대하고 있던 부대원들은 엄청난 무표정한 얼굴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고 최태수가 같이 따라부르라고 마이크를 내밀어도 아무도 따라하지 않았다. 그 이후에 [[진원(가수)|진원]]이 대표곡인 고칠게 를 부르는데 반응이 없자 노래를 부르다 울고 그대로 퇴장한다. 이후에도 부대원들은 공연자의 성별에 따라 호의적인 반응과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고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나타나자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열광의 도가니로 바뀌기 시작했다. 공연이 끝나고 특별 이벤트로 장기자랑에서 1등한 부대원에게는 나인뮤지스와 같이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고 하자 부대원들은 기를 쓰고 자신의 끼를 발휘했고 그중 3소대 일이병들은 [[용감한 녀석들]]을 오마쥬한 ''''용감한 짬찌들''''이라는 팀을 결성해서 중대장과 행보관을 디스하는 개그를 했다. 이에 질세라 상병장들도 야시시한 복장을 하고 [[씨스타]]의 '나혼자'를 추면서 거의 승리를 굳히는 듯 싶었지만... 갑자기 행정보급관이 마지막 참가자로 참석해서 [[비보이]] 뺨치는 현란한 춤솜씨(문희준, 은지원과 동갑인 행정보급관이 과거 hot의 백댄서였다는 설정)를 보여주는 바람에[* 물론 춤은 대역이 했다.] 최우수자로 뽑히는 거로 끝. 이후 나인뮤지스 멤버중 일부는 푸른거탑 단독편성에서 몇번 더 특별출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