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거탑/등장인물 (문단 편집) ==== 3소대장 [[주영호]] 소위 ==== [[파일:주영호.png|width=750]] 배우는 탤런트 [[주영호]]. 12화 무간도편에서 대대장은 [[소원수리]]가 안 먹힌다는걸 깨닫고 특별히 새로 전입온 소위를 신병으로 위장해서 3소대 신병으로 투입시킨다. 그리고, 주 소위는 이병으로 전입해서, 온갖 어그로를 끌면서 전입신고를 한다. --더블백을 김재우한테 던지고 전입신고를 한다던가, 여자친구가 있다던가--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는 선임들은 신병놀이를 했다가 밤 중에 몰래 화장실에서 대대장과 밀담을 통해 다 까발려지고, 열 받은 대대장은 그 다음 날 바로 김 상병 + 김분대장 + 최말년을 얼차려를 받게 한 뒤 이들의 휴가 5일을 없앤다. 그 뒤에도 최말년의 드래곤볼 놀이와 김 상병의 거울과 가위바위보도 다 까발려져 계속 군기훈련을 받게 되자, 선임들은 도대체 대대장이 이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된 것인지에 대해 의아해하다 결국 소대 내에 [[스파이]]가 있음을 대충 짐작해낸다. 이후에는 선임 3인방들도 몰래 대대장 당번병인 오의식 일병을 포섭해서 스파이와 대대장의 밀담장소를 알아내고, 스파이를 색출하러 밀담장소를 가게 된다. 이에 행보관이 건물 입구에서 온 몸으로 막지만 결국 뚫리고, 건물 옥상에서 이 사실을 알게 된 대대장은 주영호 소위에게 책임을 묻고는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서 도망가라고 강요하기에 이른다. 결국 주영호 소위는 옥상에 뛰어내려 위기는 모면하지만 대신 한 쪽 다리를 다치게 되고, 자기에게는 아무 것도 해 주지 않는 대대장을 원망하면서 다리를 절뚝거리며 걷다 타 다른 소대 진상 병장이랑 부딪치고 만다. 그 병장은 자기와 부딪혔다는 이유로 '''"이병이 미쳤나"'''는 말과 함께 다짜고짜 멱살을 잡고 윽박지르는데[* 다만 이 상황은 타 소대원인데다 3소대장인 주영호가 신병으로 위장 중이라 뭐라고 할 수도 없었다.], 그 때 김재우 병장이 병장을 저지한 뒤 자기 소대원들은 건들지 말라면서 자기가 대신 [[엎드려뻗쳐]]까지 하면서 주영호 소위를 감싼다. 하지만 그 모습조차 못마땅해하던 그 진상 병장은 김재우를 두고 많이 컸다고 비꼬며 손찌검을 시전하려 들지만, 그 때 최말년이 현장에 난입하여 진상 병장을 저지한 뒤 "'''내가 많이 착해지긴 했지? 어디 옛날 성깔 다시 보여줄까?"'''라고 하자,[* 김재우 병장보단 선임이지만, 최종훈 병장 보다는 짬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군대 복무기간으로 봐선 최종훈의 한 달 후임 정도 되는 듯. --그러니 저렇게 나오지--] 진상 병장은 곧바로 꼬리를 내리고 --줄행랑을 치면서-- 자리를 피하고 만다. 이렇게 하는 이유에 대해 주 소위가 묻자, '''"우리는 가족이니까"'''라는 말을 남긴다. 이에 주 소위는 크게 감동 받는다. --다만 김재우와 최종훈은 그 스파이가 누군지 기어코 찾아내지 못 했다-- 그리고는 대대장에게 가서 더 이상 '''자신의 가족을 속일 수 없다'''며 무간도 작전을 그만두고, 소대원들에게는 신병이 다리부상으로 의해 국군병원에 입실 했다는 식으로 말을 맞췄다. 그 후 행정보급관과 함께 소대원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게 된다. 한편, 소대원들은 그냥 벙쪄버렸다. --김호창 부터 이용주까지 잔뜩 군기가 들어버린 건 덤-- 그런데, 유독 최병장만 이젠 신병 놀이가 안 되니 말년 놀이를 한다면서 주영호 소위의 계급장을 믿지 않다가, 김재우 병장의 말에도 불구하고, 급기야 주 소위가 '''최 병장'''이라고 하니까 맞먹으려고 한다며, [[헤드락]]까지 건다. 이때 나, 아이큐 높다고!를 외치는게 압권. 결국 최 병장만 결국 또 다시 완전군장으로 연병장 뺑뺑이를 돌며 군기훈련을 받게 되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이런 젠장! 신병이 소위라니!~~ [[황제성(푸른거탑)|황소위]]가 새로 부임하기 전까지는 이 분이 소대장을 맡은 듯 하다. 다만 이 후 회차를 보면 황제성이 오기 전까지는 최성재 소위가 계속 맡는다. 페러럴 월드가 되었지만 이 분이 맡았어도 이 분의 좋은 인성과 할 때 하는 타입을 생각하면 소대가 굉장히 잘 굴러갔을 것이다. --더군다나 [[황제성(푸른거탑)|누구]]처럼 행정보급관에게 반말하는 추태도 보이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다른 군대드라마 행군에서 [[김호창]]이랑 같이 출연하였다. 참고로. 이 일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나상웅]]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