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거탑/등장인물 (문단 편집) ==== 짬이 ==== [[파일:짬이 아기.png|width=600]] 29화에 등장한 축생. 부대에 [[짬타이거]]들이 민폐를 끼치자 포상휴가를 걸고 짬타이거 포획작전이 개시되는데 이 과정에서 김 상병이 발견한 아기 짬타이거. 그야말로 마성의 짬타이거라서 김호창 상병이 계속 삐악삐악거리는 모습에 귀여워서 몰래 키우려 했으나, 김재우 병장이 이를 발견하고 행정보급관에게 데리고 가려고 했다. 그러나 김 병장마저 그 마성에 걸려 행정보급관에게 데려가지 않고 놔주었고, 폴짝거리며 따라오고 안기는 모습에 결국 김 병장이 몰래 키우게 된다. 짬이가 먹이를 잘 안 먹자 천하의 김병장이 밤에 쥐를 잡아다 주려고 생쇼를 하다 행정보급관에게 걸리는 모습은 가관... 온갖 시련끝에 행정보급관도 마음 약해져서 한번 키워보라고 양보한다. [[파일:짬이 성묘.png|width=600]] 하지만 점점 급성장하면서 김 병장에게도 구해준 은혜도 모르고 공격까지 가하는데, 나중에 고양이가 아니라 '''[[삵|살쾡이]]'''라는게 드러난다.[* 이를 알게 된 최말년은 '''"이런 젠장! 말년에 살쾡이와 동거동락을 하다니!"'''하고 절규한다(...).][* 당연하지만 진짜 살쾡이를 데리고 와서 훈련시켜 촬영시킬수는 없었기에 살쾡이가 아닌 평범한 치즈태비 고양이&살쾡이 모형을 데려다가 촬영시켰다.] 대대원들과 대대 행정보급관들의 성화[* 다만 대대 행정보급관들이 처음에는 도살을 시도 하려 했지만 김 병장은 자신이 직접 처리하겠다고 사정하여 오늘 내로 처리하라는 조건으로 허락을 받았다.]이 에 결국 김병장은 짬이를 산에 풀어 주지만, 그 후 매일 밤에 와서 생닭, 쥐 등등의 동물을 김병장 앞에 놓아서 은혜를 갚는다. 하지만 그때마다 김병장은 짬이가 가져온 동물들을 '''생으로(...)'''[* 짬이가 처음으로 김병장에게 쥐를 잡아줬을때 쥐를 안 먹고 버리려 하자 실망할까봐 먹는 시늉이라도 하려고 했다.] 먹어야 해서 '짬이야 은혜 좀 제발 그만 갚아!'라고 푸념하면서 에피소드 종료.[* 실제로 농촌 등지에서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은 고양이가 자꾸 쥐나 바퀴벌레, 새들을 아주 뭉개놔서 주인에게 가져다 바친다고 한다, 그러나 [[고양이]]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이는 주인에 대한 애정과 충성의 표시다.] 해당 에피소드가 방영하자, 아깽이 시절의 짬이가 너무 귀여워서 한때 짤방으로도 많이 떠돌았다. 김재우는 짬이 에피소드 촬영을 마치고 짬이를 맡은 아깽이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https://newsen.com/news_view.php?uid=201305300806171010#_enliple|#]] --뒤에 노려보는 백봉기가 압권.-- 또한 백봉기는 해당 에피소드를 촬영할때 말이 안통하는 동물과 연기한다고 정말 빡셌다는 후기를 해당 에피소드가 담긴 TVN 유튜브의 공식 영상에 댓글을 통해 남기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