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젠성(대만) (문단 편집) == 여담 == * [[대만인]]들도 여기가 자국 [[주권]]이 미치는 곳임은 잘 알지만[* 여기서 군대 생활을 한 [[타이완 섬]] 주민들이 꽤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정작 푸젠 성에 속한다는 건 모르는 사람이 꽤 많다. 성 개념이 아예 없어진 걸로 알거나 타이완 성 소속으로 아는 것이다. 심지어는 현지 거주민 중에서도 토박이가 아니라 타이완 섬에서 건너온 사람이라면 모를 수 있다. * 우스갯소리로 이 곳이야말로 '[[2012년|중화민국 건국 100년]]'을 기념할 자격이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중국 대륙은 '''현재 중화민국의 지배를 받지 않고 있고'''(중화인민공화국이 지배 중), 대만과 그 근처 섬들은 1945년 이전엔 '''일본 영토로서 중화민국이 아니었으며'''[* [[청나라]]가 [[청일전쟁]]에서 패하고 대만과 그 주변 섬들을 [[일본제국|일본]]에 할양, [[대만일치시기|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 이후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제국]]이 패망하면서 대만이 청나라의 후신인 중화민국에 반환되었다.], '''여기만이 줄곧 중화민국 땅이었기에''' 하는 소리.[* 다만 [[일본군]]은 [[중국 본토]]의 해안 지역도 [[중일전쟁|잠시 점령한 적]]이 있는데, 진먼과 마쭈도 사실 그 점령지에 속하긴 한다. 그래도 중화민국이 해당 지역에 대해 가지고 있던 주권을 일본이 빼앗은 것도 아니었고, 따라서 이 곳이 일본 제국의 정식 영토로 합병되거나 하지는 않았다.] * [[국공내전]] 직후에는 대만 푸젠성과 비슷하게 다천(大陳) 군도를 근거지로 한 대만 [[저장성]] 정부도 있었다. 1950년 5월 저장성 정부가 옮겨간 저우산 군도가 인민해방군에게 함락당하면서 소멸된 것을 1951년 다천 군도에서 다시 복구시킨 것인데, 면적 17㎢, 인구 17,000 명(1954년)으로 성(省)급 행정구역 주제에 현재의 대만 [[롄장현]]보다 조그만 곳이었으면서도 4개 현(溫嶺, 臨海, 平陽, 玉環)이나 거느리고 있었다(그나마 1952년에 7개에서 줄인 것). 명목상 중심지는 원링(溫嶺) 현 청궁(成功) 진이었지만 1953년에 성 정부는 타이완 섬으로 옮겼다. 하지만 미 해군이 대만 해협에서 철군 후 양안간 긴장이 폭발하면서 [[제1차 대만 해협 위기]]가 발발, 중국 인민해방군이 1955년 1월 다천 군도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1월 20일 다천 군도의 요충지였던 이장산(一江山) 섬이 함락되면서 중심지였던 다천 섬이 위험해지고 다천 군도에 물자 보급이 어려워지자 1955년 2월 [[미 해군]]의 도움으로 주민들과 병력들을 타이완 섬으로 철수시키고 마지막으로 [[장징궈]]가 직접 [[청천백일만지홍기]]를 내리면서 대만 저장성 정부는 폐지되었다.[[https://blog.naver.com/minjune98/221344030189|#]] * 한국에서 [[서해 5도]] 지역을 [[인천광역시]]나 [[경기도]] [[옹진군(인천광역시)|옹진군]] 소속이 아니라 [[이북 5도]] 중 [[황해도]] 소속으로 설정하고 이 잔존 황해도의 청사를 [[백령도]]나 [[연평도]]에 설치하면 대만 푸젠성과 유사해질 것이다. 예를 들어 전 지역을 [[대한민국]] [[황해도]] [[옹진군(황해남도)|옹진군]]으로 두고 군청을 백령면 등에 둔다면 이에 가까워진다. 6.25 전쟁 이전에는 [[옹진군(황해남도)|옹진군]]과 [[연백군]]의 대부분, [[해주시]], [[장연군]], [[벽성군]]의 각 일부분이 [[38선]] 이남에 위치해 남한의 실효지배 하에 있었다. 그 후 임시행정조치로 실효통치 하의 장연군과 벽성군, 해주시를 옹진군과 연백군에 편입하고, 이들을 [[경기도]] 관할로 두었다.[* 그래서 1~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연백군 갑]], [[연백군 을]] 지역구가 있었다.] 한때 38선 이남에 잔류한 연백, 옹진, 남벽성 지역만으로 황해도를 설치하자는 의견도 있었는데, 6.25 전쟁 휴전으로 옹진군 소속의 서해 5도([[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대연평도]], [[소연평도]])를 제외한 육지에 접한 전 황해도 지역이 북한 치하로 넘어가자 그냥 섬들을 모두 통합해 [[경기도]] [[옹진군(인천광역시)|옹진군]](1995년 이후 [[인천광역시]] [[옹진군(인천광역시)|옹진군]])으로 삼는 것으로 처리했다. * 대만과 중국(대륙)의 현실적인 체급 차이를 고려해 한반도에 대입하면 다음과 같다. 이를테면 [[적화통일|한반도 본토를 모두 북한이 차지했고]] 제주도 일대에만 대한민국의 행정력이 미치는 절망적 상황에서, 전라남도의 일부 섬인 [[완도]] 등을 대한민국(제주)이 실효 지배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 대한민국(제주) 정부가 '전라남도'라는 행정 구역을 명목상으로나마 헌법으로 인정하고 있다면 본 문서의 경우와 유사해질 것이다. * 푸젠성은 계엄령 시절 지방정부 제도가 타이완성과는 달랐다. 예를 들면 당시 타이완성에서는 타이완성 지방정부 조직법에 따라 현청(현 정부) 소재지이면 인구 규정(15만 이상)[* 현재는 인구 10만명이 승격 기준이지만, 이 특례가 존재했던 시기(1981~1999)에는 15만명이 현할시 승격 기준이었다.]을 만족하지 않고도 현할시로 승격할 수 있었는데, 푸젠성 지방정부 조직법에는 그런 규정이 없어서 푸젠성에 속한 [[진먼]]이나 [[롄장]]은 현청 소재지라도 현할시로 승격될 수 없었고, 지금은 법 개정으로 현청 소재지 특례가 사라지는 바람에[* 1998년에 타이완 성을 형식화한 후 타이완성/푸젠성 지방정부 조직법을 폐지하고 실질영토 전역에 적용되는 지방제도법(지방자치법)을 새로 제정하면서 해당 규정을 없앴다.] 인구가 모자란 두 지역의 현청소재지는 현할시로 승격될 수 없다. [[분류:푸젠성(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