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치돌 (문단 편집) === 치비키 (ちびき) === || [[파일:IuyFT9l.jpg|width=100%]] || [[파일:attachment/푸치돌/chibiki.png|width=100%]] || || 원작 || 애니메이션 || * 성우: [[누마쿠라 마나미]]. * 모티브: [[가나하 히비키]]. 심플하게 치비(꼬마) + 히비키. * 등장: 13화. 타카네의 지령에 코아미/코마미가 포획해 왔다. 근데 뭔 짓을 했는지 물고기 속에 있었다.명명자는 히비키. * 애니메이션 전용 에피소드 : 2기 49회 * 우는 소리: 평소에는 "다조!" "하이사이!" "아가-!" "아리에나!" "나이사!" 라는 식으로 다채롭게 운다. 비중이 높은 건 "다조!"와 "나이사!" 바퀴벌레에 쫓기는 등 위급한 상황이 닥치면 가끔 "안마요오!!(あんまよぉぉぉぉ!!)"[* 아마도 "엄마야!" 라는 뜻인 듯하다. [[오키나와 방언]]으로 '안마' 는 '엄마' 라는 뜻.]라는 울음 소리를 내기도 한다. * 키우는 아이돌: [[가나하 히비키]]. >「다조-!」「아가-!」「나이사-!」 등, 다채로운 소리를 내는 생기발랄 푸치돌. 첫 등장부터 이름이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히비키가 나랑 정말 같이 지낼거냐는 질문에 치비키가 그렇게 할 거라고 대답을 하자 치비키라고 부르면서 껴안고 우는 장면부터 이름이 확정됐다. 겨울철만 되면 몸 곳곳에 손난로를 넣어둔다. 이 때문에 추운 지방이 배경일 때는 손난로 공급원이 된다. 눈물로 동물을 소환하는 능력을 지녔다. 소환하는 동물들은 평범한 애완동물부터 야생의 맹수와 환상종까지 망라한다. 히비키와 비슷한 작명 감각을 가졌는지, 치비키의 실루엣 퀴즈 에피소드에서 코카트리스의 이름은 코지로, 바다코끼리의 이름은 세이타, 펭귄의 이름은 펭코로 밝혀졌다. 한 번 조우한 동물은 치비키의 소환 목록(?)에 등록되는데, 실루엣 퀴즈 편을 보면 낮은 확률로 등록되지 않은 미지의 괴생물까지 소환할 수 있는 모양. 치비키 본인도 소환 능력을 본인의 자부심으로 여기는지, 코믹스 90-C화에서 하루카 씨가 새로이 습득한 소환 능력으로 닭을 소환하는 광경을 몰래 숨어 지켜 보며, 라이벌이 출현했다고 긴장한다. 100-C화에서는 길을 가며 마음에 드는 동물, 사람을 보면 회유를 시도한다는 점이 드러났다. 치비키의 소환수들은 지능이 굉장히 높은 축에 속한다. 곰의 경우에는 서류 정리를 순식간에 끝낼 정도. 괴수가 소환될 경우, 주위는 높은 확률로 쑥대밭이 된다. 이 점을 이용해 거짓 울음으로 히비키에게 원하는 걸 얻어내기도 한다. 소환수 중 하늘을 나는 코카트리스 덕에 미우라 씨와 더불어 765 프로의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 안착했지만, 주위를 박살낼 위험도가 없는 미우라 씨가 더 애용되는 듯. 소환수를 제대로 돌려보내지는 않는 모양이다. 치비키가 소환한 동물들이 히비키의 집에 눌러 앉아 살다가, 괴수들과 동물들의 식비 때문에 히비키가 바닥에 쓰러져 울음을 터트릴 지경이 돼서야 미우라 씨와 함께 소환수들을 본래의 서식지로 돌려 보내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치비키가 슬슬 정리를 해야겠다며 비장한 표정과 함께 소환수의 목록을 꺼내들자, 소환수들이 잠시나마 [[구조조정|정리해고]]로 착각했다. 코카트리스를 필두로 식은땀을 흘리며 우리들이 더 이상 필요없냐고 질문하고, 치비키가 해고하는 게 아니라 각자의 서식지로 돌려 보내는 것이라는 답변을 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납득하는 걸 보면, 치비키와의 사이가 상당히 좋은 듯 하다. 더위를 피하던 치비키가 귀신의 무릎을 베고 잠들자, 코카트리스와 일레펀피레로가 귀신의 뒤통수를 째려 보며 시기하는 장면도 치비키와 소환수의 사이가 좋다는 증거. 치비키가 소환할 수 있는 동물은 다음과 같다. * [[돼지]]: 히비키의 애완 동물인 부타타와 동일한 개체인지는 불명. * [[펭귄]] 펭코: 남극 출신이지만, 소환수들을 돌려 보내는 에피소드에서 치비키가 항의를 듣지도 않고 북극으로 보내버렸다. * [[악어]]: 히비키의 애완 동물인 와니코와 동일한 개체인지는 불명. 81화에서는 치비키가 더위를 피하기 위해 기대어 잠들었는데, 몸이 따뜻해져서 짜증이 났던 건지 아니면 완전히 길들여지지 않았던 건지는 몰라도 치비키가 잠든 사이에 치비키를 물려고 시도했다. * [[바다사자아과|바다사자]]: 남극 출신이지만, 소환수들을 돌려 보내는 에피소드에서 치비키가 항의를 듣지도 않고 북극으로 보내버렸다. * [[바다코끼리]] 세이타 * --세인트 버나드--: 직접적으로 소환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어서 애매한 경우. 개와 함께 등장할 때는 미리 올라타 있었고, 유키뽀가 말할 수 있게 된 편에선 평범한 울음소리로 불렀다. * [[기린]] * 알래스카 [[불곰]]: 79화에서 미우라 씨에게 납치를 당한 후 오늘 저녁은 곰 전골이라고 벼르던 마코치를 만나서 전골이 될 뻔했다. 이후 한 달 동안 마코치와 함께 생활하며 수련한 듯하며, 수련 과정에서 [[쿠마(철권)|쿠마]]의 기술을 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 [[곰]]: 85화에서 등장. 골든 레전드를 찍던 이오리에게 덤비다 패했다. 이후 치비키가 설득하여 동료가 되었다. * [[털게]] 하루카니나초스: 근접회피타입이라는 분류에 걸맞게, 처음 등장할 때는 이오의 빔을 전부 피한 후 이마를 여러 번 집게발로 꼬집는 신기한 능력을 선보였다. 치햐에게 먹힐 뻔했지만, 애착이 생겨서 살아났고 이오와 화해한 뒤 치비키의 소환 목록에 등록되었다고 한다. 치비키가 소환수를 돌려 보내는 과정에서 상자에 포장된 채 누군가에게 택배로 보내졌지만, 코믹스 89-A화에서 일본 어딘가의 수족관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생존 여부가 확인되었다. 수족관에서 하루카니나초스를 발견한 야요와 아후가 '나초스 씨'라고 부르는 걸 보면 애칭은 '나초스'인 모양이다. * [[오우거테일]]: 연재 초기에는 '아마존의 특산물 볼보레' 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머리가 엉킨 치비키와 야요를 돕기 위해 [[고르디우스의 매듭|흉악한 꼬리로 정확히 엉킨 머리를 자른다]]는 호쾌한 해결안을 냈지만, 오우거테일이 치켜든 꼬리를 보고 공포에 질린 치비키와 야요가 도망치는 바람에 기각되었다. [[다이바 카논]]에게 사냥당했던 적이 있기에, 치비키가 소환수를 원래의 서식지로 보낼 때 제발 다른 곳으로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34-B편에서 이오의 바퀴벌레 적응훈련 스파링 상대 3번째로 등장했으나, 이오가 다짜고짜 날린 광선을 맞고 리타이어했다. * [[코카트리스]] 코지로: 오우거테일과 함께 치비키의 대표적인 소환수, 일단 울기만 하면 당장 소환되어 울음의 원인을 조져놓는 강력한 소환수다. 성격도 다소 거친지 치비키를 놀래킨 아마마미 자매를 끝장낼 찰나에 복귀하라는 치비키의 말을 듣기는 하지만 '''칫'''하고 사라진 걸 보면... 전투용 이외에도 가끔 이동용으로 부르기도 한다. 34-B편에서 이오의 바퀴벌레 적응훈련 스파링 상대 4번째로 등장. 이 때 이오가 키- 키- 거리면서 앙증맞게 주먹을 지르는 걸 보고, 호전적인 모습에 마음에 들어한다. 일리펀피레로의 선배라고 한다. * [[야마타노오로치]]: 2기 11화 뒷얘기의 언급을 보면 본작의 나레이션의 정체로 보인다. * [[일레펀피레로]]: 첫 등장한 코믹스 6권의 보너스 만화에 의하면 코끼리의 발을 가진 거대한 메기. 코지로의 후배. 치비키가 이름을 헷갈리는 바람에 일레파피포포라고 불리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 실루엣 퀴즈 편에서 소환된 정체불명의 생물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고대 신]] 같은 외양을 지녔다. * 정체불명의 촉수들: 78-B화에서 하수구로 도망친 아후를 쫓아낸 촉수와, 100-C화에서 유키뽀가 파놓은 구멍으로 떨어진 치비키를 잡아서 올려준 촉수가 있다. * [[하기와라 유키호]] (!): 97-B화에서 TV 리모콘을 물고 돌려주지 않는 하루카 씨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 소환했다. 연재가 진행되며 '''[[자학]]하여 괴수를 소환'''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야요가 하늘을 날고 싶다고 말한 에피소드에서는 아미에게 자기를 때려서 코카트리스를 소환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코카트리스 때문에 고생한 경력이 있는 아미는 차마 실행하지 못하고 결국 치비키가 자해하게 되었다. 이 때 아미의 언급을 보면 '''고통을 가증하기 위해 일부러 모서리 쪽으로 머리를 때린다'''는 모양. 이런 가학적인 설정이 좀 그렇다고 여겨졌는지 몰라도, 애니에서는 하품이나 웃음에서 나는 눈물에도 반응하여 동물들을 소환할 수 있게 설정이 변경되었다. 코믹스에서도 꽃가루 알러지 때문에 흘리는 눈물로 소환수를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소환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동물을 다루는 능력과 더불어 야성적인 면도 있다. 연재 초기에 오우거테일을 찾으러 정글에 갔을 때는 신나서 네 발로 뛰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 히비키와 같은 [[오키나와]] 출신이라고 주장하지만,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다. 오키나와 특산물인 [[여주(과일)|고야]]가 뭔지 모르며, 아마존에서 오우거테일을 찾을 때는 길잡이 역할을 했다. 결정적으로 치비키가 소환 목록에 등록한 동물들의 상당수는 오키나와 출신이 아니다. 치비키 본인은 출신지가 화제에 오르면 식은땀을 흘리며 고개를 돌린다. 히비키가 오키나와 출신 맞냐며 딴지를 거는 2차 창작의 기믹이 모티브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