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치돌 (문단 편집) === 유키뽀(ゆきぽ) === || [[파일:0Kodgej.jpg|width=100%]] || [[파일:attachment/푸치돌/yukipo.png|width=100%]] || || 원작 || 애니메이션 || * 성우: [[아사쿠라 아즈미]]. * 모티브: [[하기와라 유키호]]. 이름에서 마지막 글자에 반탁점을 찍었다. * 등장: 1화.[* 첫번째로 등장한 푸치돌이다.] 마미가 이름을 붙인 뒤 시메지 버섯 상자에 담아 주워왔다. * 애니메이션 전용 에피소드 : 1기 57회, 2기 16회 * 변화: 겨울이 되면 너구리 꼬리가 생긴다. * 우는 소리: 코믹스와 애니 초기에는 울음소리를 내지 않았지만, 작품이 진행되며 "뽀에~", "뽀~", "뿌이~", "빠우~" 등 다양한 울음소리를 내게 되었다. * 키우는 아이돌: 없다. 사무실에서 산다. >'''푸치 드릴러'''. [[미캉|세 글자로 된 문구]]가 적힌 종이상자와 차(茶)만 있으면 안심. 유키호처럼 얌전하고 온화한 성격. 기가 약하며 낯을 가리지만, 남을 잘 돌본다. 상대가 지치거나 우울해하면 곁으로 다가가 토닥거리며 기운을 북돋워 준다. 유키호처럼 개를 무서워하지만, 악어나 스페파푸푸 같은 생물은 무서워하지 않는 미묘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수영은 못 하는 것 같다. 좋아하는 음식은 차와 단무지. 점심으로 단무지가 곁들어진 주먹밥을 받았을 때, 아후의 단무지를 자신의 주먹밥과 교환했다. 푸치돌 중 가장 얌전한 탓에 아후나 코아미, 코마미한테 가장 많이 괴롭힘을 당하지만, 순한 행동과 외모와는 달리 신체적 능력만은 푸치돌 중에서도 필두를 다툰다. 기습적으로 높은 의자에서 떨어져도 문제없이 착지하고, 쟁반을 머리에 얹은 상태에서 찻잔을 던져 쟁반에 얹을 수 있을 정도로 신체적 능력이 좋다. 가장 놀라운 건 유키뽀의 힘이다. 놀라거나 잠을 자고 싶을 때는 유키호처럼 삽으로 구멍을 파는데, 콘크리트로 만든 765 프로덕션의 바닥이 남아나지 않을 지경이며, 식겁하면 '''콘크리트 빌딩을 수직으로 뚫는다.''' 또한 문 손잡이에 손이 안 닿으면 문을 삽으로 부수는데, 문을 부술 때 가하는 힘이 얼마나 강한지 잔해가 휘어져 있다. 이러한 신체능력을 반영하여 단행본 2권의 소개칸은 '''푸치[[미스터 드릴러|드릴러]]'''라고 소개하였으며, RPG 컨셉의 굿즈 시리즈에서는 자신의 키보다 훨씬 큰 [[할버드]]를 장착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겨울에는 행동이 매우 조잡해지는데,[* 코믹스에서의 각주에 따르면 3배. 달리 보자면 평소에도 꽤나 조잡하다는 의미다.] 이러한 변화가 유키뽀의 괴력과 합쳐지면 어마어마한 결과가 나온다. 코타츠의 나무 판자를 코타츠 위에 패대기 쳐 코타츠를 박살내고, 소파를 옮기겠답시고 한 손으로 들어올린 후 바닥에 집어던지려고 하며, 765 프로 사무소의 바닥을 청소하다 껌이 안 떨어지니 '''바닥을 맨손으로 해체'''하기 시작했다. 또한 코타츠를 들락거리며 열기를 빠져나가게 만든 코아미와 코마미를 위협하기까지 한다. 유키호의 초반 설정인 기면증을 물려받아 잠이 많다. 주로 구멍이나 상자 안에서 자는 걸 좋아하는데, 잠버릇이 안 좋아서 좁은 곳에서 자지 않으면 여기저기 굴러다니기 때문.[* 상자에 쓰여진 내용물이 매번 달라진다. 키노이 버섯, 나메코 버섯, 진달래 등. 꼬리표에 적힌 단어의 글자 수는 셋이어야 한다는 데 몹시 집착하는지, 89-B화에서는 잠에 취한 와중에도 맥주(ビール)상자에 들어가기 전에 가운데 장음을 い로 바꿔서 어거지로 글자 수를 맞췄다. 한글판에서는 "맥주" 앞에 "캔"을 붙여서 표현.] 잠버릇이 시간이 지나며 과격해졌는지, 코믹스 89-B화에서는 잠결에 뒹굴며 상자도 드롭킥으로 부수고, 칸막이도 박치기로 뚫으며, TV 진열장 안이나 소파 밑 등 이상한 곳으로 이동하는 경지에 도달했다. 코믹스에서는 초반의 심약한 성격과는 달리 점점 굳세어지고 있다. 치비키와 산책 나온 개를 보고 놀라 땅을 파려다가 리츠코가 [[하기와라 유키호|겁먹었다고 땅을 파지 마라]]고 알려준 것을 떠올리고 도망칠 수 없다면 싸울 뿐이라며 쌍삽을 들고 [[진삼국무쌍|무쌍을]] [[장료(진삼국무쌍)|찍을 기세]]를 보였다. 특히 하루카 씨를 대하는 태도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유키호가 하루카 씨를 보면 비명을 지르는 반면에, 유키뽀는 하루카 씨의 습성을 파악하고 아후를 귀찮게 하는 하루카 씨를 유인한 뒤 하루카 씨와 함께 놀아 준다.[* 하지만 6권의 [[속표지]]를 보면 유키뽀도 하루카 씨가 두 마리 이상으로 늘어나면 도망치기 바쁜 듯하다.] 코믹스 91-C화에서는 비오는 날에 몰래 따라온 하루카 씨가 거대화해도, 도망치기는커녕 재롱을 부리는 하루카 씨의 볼을 껴안으며 따뜻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11권에서는(연재분 104-A화)에서는 유키호가 이오리에게 끌려가서 무인도 생활을 하게 된지라 유키뽀가 라디오 진행을 맡게 되었는데 해맑은 표정으로 혼자서도 괜찮다고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라디오를 오래 해서인지 리스너들도 유키뽀의 말을 대충 뉘앙스를 통해 알아 듣기 때문에 문제 없다나(...) 그리고 최근에는 765 사무실에서 태국식 마사지로 푸치돌들의 뻐근함을 단박에 풀어주는 마사지사도 겸업하고 있다. 대개 30분에 100엔에서 500엔을 받고 해주는데, 가끔 현물--이를테면 아주 맛있는 단무지 한 팩--을 받기도 한다. 코믹스와 애니 양쪽에서 한동안 울음소리를 내지 않았던 유일한 푸치돌이다. 코믹스에서는 유키호가 신사를 참배하며 적극적으로 변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는데, 뜬금없이 유키뽀가 적극적으로 변하며 울음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기 내내 울음소리를 내지 않다가, 2기 2화에서 프로듀서와 전화 통화를 하며 말을 하게 되었다. 울음소리를 낼 수 있게 된 후에는 다른 푸치돌들과 대화를 시도했는데, 처음 대화를 시도한 푸치돌이 지능이 가장 낮은 듯한 하루카 씨와 말을 통 듣지 않는 아후라서 의사소통 자체가 먹히지 않았다. 다행히 다른 푸치돌들과는 대화가 수월하다. 코타츠를 매우 좋아한다. 코타츠가 등장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코타츠 안에서 꼬리만 내놓고 있으며, 너무나 행복한 표정으로 잔다. 이 상태에선 만사가 다 귀찮은지, 타카네가 마코치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대답을 하는 대신 꼬리로 땅바닥을 탁탁 두들기기만 했다. 코믹스 86화에서는 아예 [[히키코모리|코타츠 안에 음식과 휴대 TV까지 완비하고 빈둥거리는 모습]]을 보여 치햐에게 "코타츠 안에서 [[겨울잠|동면]]하지 말아주세요"란 소리까지 들었다. [[나팔]]을 가지고 다닌다. 말할 수 있게 되기 전에는 수신호와 더불어 유키뽀의 소통 수단이었으며, 울음소리를 내게 된 후에도 다른 사람이나 푸치돌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 혹은 유키호와 함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유용하게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