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치돌 (문단 편집) === 야요(やよ) === || [[파일:tcosC3i.jpg|width=100%]] || [[파일:attachment/푸치돌/yayo.png|width=100%]] || || 원작 || 애니메이션 || * 성우: [[니고 마야코]]. * 모티브: [[타카츠키 야요이]]. 모티브가 된 아이돌 이름에서 맨 마지막 글자만 제거. * 등장: 7화. 타카네가 떨어뜨린 10엔짜리 [[동전]]에 반응해 나타난 것을 납치. 명명자는 타카네. * 애니메이션 전용 에피소드 : 2기 46회 * 변화: 봄에는 머리에서 죽순이 자라는데 떼면 금방 또 자라나며, 머리카락을 당기면 미사일처럼 발사도 가능. 겨울에는 머리카락이 엄청 많아지며 뽀글뽀글 부풀어 오른다. * 우는 소리: "웃우!" "우~" "에우~"[* 10엔짜리 사탕과 12엔짜리 사탕을 놓고 눈물까지 흘리며 갈등할 때 한 번 나왔다.] 야요이와 다르게 '저음'이라는 것이 특징이며, 대개 "앗↘아↗~" 로 많이 들린다. * 키우는 아이돌: [[시죠 타카네]]. >잔돈이 떨어지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 날이 추워지면 복슬복슬 수북수북 겨울털이 자란다. 먹거리와 돈을 밝히는 활기차고 태평한 푸치돌. 야요이처럼 성실하며 말을 잘 듣는다. 80화에서는 타카네가 외출하기 전에 내린 지령에 따라 집을 지키다가, 타카네가 청소를 비롯한 여러 가지 임무를 주자 바닥을 광이 날 정도로 깨끗하게 청소한 후 다른 임무를 나름대로 최대한 성실하게 수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행본에 부록으로 실린 만화에서는 야요이처럼 대걸레로 바닥을 청소하기도 했다. 청각과 후각이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에, 돈이 떨어지는 소리나 맛있는 음식, 혹은 온천의 냄새를 멀리서도 감지할 수 있다. 이런 예민한 청각과 후각으로 다른 아이돌이나 푸치돌(주로 미우라 씨)을 찾아 데려오는 것이 야요가 받는 주요 임무. 수색 도중에 동전이나 음식을 감지하면, 수색은 뒷전으로 미루고 동전이나 음식을 향해 달려간다. 또한 야요이의 베로쵸로와 비슷하게 생긴 푸치 베로쵸로도 가지고 있다. 10엔짜리 동전이 야요의 아이덴티티일 정도로 동전과 자주 엮인다. 애니 2기의 주점 에피소드에서는 일부 푸치돌이 요리사 복장을 착용하고 나왔는데, 야요의 요리사 모자에는 10엔짜리 동전이 그려져 있었다. 단행본 7권에는 이오리와 리츠코가 야요의 목전에서 동전을 정리하는 만화가 실렸는데, 야요는 동전이 상자 단위로 쏟아지는 소리를 듣고 [[오버플로우]]를 일으켜 행복한 표정과 함께 [[리타이어]][[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1051956|한다]]. 애니나 코믹스에서 동전이 떨어진 지 몇 초도 안 되어 [[갑툭튀]]해 동전을 무는 모습을 보면, [[개그 캐릭터|돈에 대한 집착이 거의 초능력의 경지에 이른 것 같다]]. 본인도 이걸 잘 아는지 혼자서 운동할 때 눈을 가리고 동전을 던져 찾아내는 연습을 한다. 이건 정식 연재 전에도 존재했던 설정인데, 야요이의 생일에 야요가 765 프로의 다른 일원 및 푸치돌에게 10원짜리 동전을 많이 받은 후 동전 하나를 물며 행복해 하는 장면을 그린 쿠사레 일기 에피소드도 있다. 이토록 돈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10엔짜리 동전을 선물하거나 자발적으로 건네는 건 야요의 애정 표현으로 보인다. 코믹스 42-A화에서는 야요가 코타츠에 앉은 유키호에게 인사하며 10엔짜리 동전을 선물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배달을 받은 코토리가 거스름돈 10엔이 모자라다고 말하자, 야요는 울먹이고 부들부들 떨며 10엔짜리 동전을 건네 주려고 한 적도 있었다. 캐릭터 소개에 서술됐듯이 겨울에는 겨울털이 자라나는데, 코믹스 95-B화에 따르면 겨울털은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다. 작중에는 수많은 물체와 푸치돌이 야요의 겨울털에 얽히는 사고를 겪었고, 95-B화에 따르면 야요는 푸치돌이 세 마리까지 얽혀도 어떻게든 자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네 마리부터는 무게는 둘째치고 야요의 몸이 번쩍 들리기 때문에, 누군가가 구해주기 전까지는 꼼짝도 못하게 된다. 정수리에는 푸치마스 타카츠키 야요이의 새싹처럼 작은 [[바보털]]이 있는데, 이 바보털은 계절에 따라 변하는 특성이 있다. 겨울털이 자라는 겨울에는 바보털이 엄청나게 길고 가느다랗게 변하며, 소용돌이 모양으로 말린다. 봄이 되면 바보털 대신 죽순이 돋아나며, 죽순 바로 옆에 겨울철의 그것처럼 가느다랗고 소용돌이 모양으로 말린 바보털이 두 가닥 생긴다. 이 죽순은 뽑아도 자꾸 돋아나는 특성이 있어서, 타카네가 죽순을 대량으로 수확했다가 버티질 못해서 야요이에게 떠 넘기고 온 적도 있었다. 이 죽순을 통째로 삶으려고 하면 어째서인지 껍질째 녹아버리는데, 이렇게 녹인 죽순은 [[까나리|상당히 맛이 고약한 것 같다.]] 유키호[* 표정이 일그러지기만 했다.]와 미키, 애니판에서는 타카네가 마셔보다가 [[Nice boat.|곤욕을 치렀다]]. 항상 밝은 모습을 보이는 야요이와는 달리 주기적으로, 특히 죽순이 자라는 봄에는 [[우울증]]에 시달린다. 평상시의 활기차고 태평한 모습과 완벽히 상반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앙뉘한 기분으로 머나먼 하늘로 날아 가고 싶다, 땅을 파고 들어가고 싶다는 등 울적한 발언을 한다. 우울증이 한 번 발작하면 적어도 며칠은 유지되며, 코믹스 7권의 부록 만화에 의하면 예고 없이 순식간에 발작하는 듯하다. 야요의 우울증을 처음 본 아미와 삐요삐요는 얼마나 식겁했던지 설교를 당장 중단한 후, 아미는 타카네를 불렀고, 삐요삐요는 치비키의 코카트리스가 다리를 삐어서 못 난다는 말을 듣자 야요를 데리고 날기로 했다. 이 때 하늘을 나는 데 맛이 들렸는지, 이후 이오와 머리카락이 얽혔을 때 빔을 쏴서 하늘로 떠오르자 이오에게 더 높이가라고 주문한 후, 이오의 출력이 다하자 자유낙하를 태연히 즐기기도 했다. 서바이벌 전문가 수준인 야요이의 경지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야요도 만만치 않게 야성적이라는 묘사가 종종 보인다. 아후, 치비키, 지능이 낮은 하루카 씨와 더불어 사족보행을 보이는 단 넷 뿐인 푸치돌이다. 낚시를 할 때는 야생의 곰처럼 손으로 쳐서 잡는다. 유원지 에피소드에서는 일행을 전부 제치고 야성의 본능으로 가장 먼저 거울의 집을 돌파했다. 또한 타카냐와 술래잡기를 할 때는 타카냐가 당황할 정도로 빠른 순발력과 기동력을 보여 준다. 또한 코믹스 87B화에서는 이오와 머리카락이 얽혔는데, 뒤뚱거리기는 했지만 머리카락이 얽힌 채 이오의 무게를 감당하며 걸을 정도로 힘이 강한 모습을 보였다. 야성적임에도 불구하고 키우기에는 편한 축에 속하는 듯하다. 타카네가 이오리의 정원에서 고구마를 구운 에피소드에서 이오리는 타카네에게 고구마를 구워달라고 한 게 코아미와 코마미라고 지레 짐작하다가, 야요라고 밝혀지자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무언가를 요구했다는 사실 자체가 의외라고 받아들여질 정도로 평소에는 얌전히 지낸다는 말.[* 물론 코아미와 코마미가 평소에 이것 저것 요구를 많이 해서 이오리가 지레짐작한 것일 수도 있다. 그래도 코아미와 코마미에 비해서는 무언가를 요구하는 일이 적으며, 따라서 키우기에도 비교적 편한 건 맞는 듯하다.] 웹 연재판에는 내버려 둬도 혼자서 잘 놀다가, 지치면 알아서 잔다고 서술되었다. 타카네와의 공통점이 꽤 많다. 공통점 중 하나는 바로 음식을 엄청 잘 먹는다는 것이다. 타카냐의 식신 기믹 때문에 잊혀지기 쉽지만, 야요도 작정하고 먹을 때는 엄청 잘 먹는다. 42화에서 타카네가 야요가 떠오르는 걸 보고 싶다는 욕심에 귤 한 상자를 다 먹였는데, 귤 한 상자를 다 비우고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트림을 한다. 또한 작품이 진행되며 점점 타카네를 닮아가기도 한다. 고구마에서 우주를 느꼈다, 따끈하고 단 것은 우주의 의지라는 발언을 한 후, 혼란스러워하는 이오를 보며 조용히 고구마가 먹고 싶었을 뿐이라는 4차원적인 발언을 한 것이 좋은 예.~~그 주인에 그 푸치돌~~ 타카네의 영향 때문인지 식탐 또한 늘었는데, 음식이 걸린 일이라면 다른 푸치돌을 속이는 모습까지 보인다. 코믹스에서는 코아미, 코마미가 케이크 한 조각을 먹으려 하자 카드 게임으로 승자를 결정하자고 꼬드긴 후, [[타짜]] 행위로 연승을 거둔다. 케이크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강렬했던지, 코아미와 코마미가 카드 게임을 제안하는 야요에게서 타카네의 모습을 보았을 정도. 89A화에서 수족관을 방문할 때는 타카네가 수족관에서는 식용 물고기를 얻을 수 있다는 듯한 암시를 주자, 수족관을 탐방하는 내내 전시된 물고기를 [[브라이언 킴|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빛]]으로 감상하며 어항을 두들기고, 물고기를 죽순으로 낚으려 하고, 터치 탱크에서 해삼이나 불가사리만 나오자 아즈사에게 항의하는 표정을 짓고, 물고기를 손에 넣지 못한 채 수족관 탐방이 끝나자 저녁 반찬거리가 없다며 시무룩해 하기도 했다. 애니 2기에서는 식탐이 심화되어, 765 프로의 창고에 있던 빵을 훔쳐 먹거나 아후의 주먹밥을 사기쳐 빼앗아 먹는 장면도 나왔다. 타카네와는 사이가 거의 모녀지간처럼 보일 정도로 사이가 좋다. 80화에서 타카네는 야요에게 집을 맡기고 나갔다 몰래 돌아온 후 야요에게 지령을 내려, 야요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모습을 엄마처럼 걱정하며 지켜 봤다. 87B화에서는 이오와 머리카락이 얽히자 히비키가 해외 로케에서 돌아올 때까지 미나세 가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타카네에게서 허락을 받았다. 타카네는 떠나는 야요를 눈물로 배웅했고, 단행본 추가 일러스트에서는 야요를 자나깨나 걱정한다는 묘사가 나왔다. 코아미, 코마미, 아후를 속인 대목이 암시하듯이, 상술한 얌전한 성격과는 별개로 장난기가 은근히 많은 듯하다. 애니 1기의 마지막 화에서는 항의하는 이오를 올라타고 이오의 리본을 물었으며, 공식 애니 일러스트 중에는 야요가 이오에게 눈뭉치를 던진 후에 화내는 이오에게 사과하는 듯한 장면이 그려진 것도 있다. 또한 쿠사레 일기 에피소드에서는 이오와 함께 유키뽀를 함정에 빠트리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수영은 못 하는지 수영 대회에서는 보조판을 사용했다. 대개 행동을 보면 햄스터를 연상케 하는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10엔짜리 동전을 오물거리는 모습이 햄스터가 씨앗을 먹는 모습을 연상케하며, 보리차를 마실 때나 튜브를 불 때는 햄스터처럼 볼이 볼록해진다. 이 모습이 상당히 웃겨서 목격하면 푸치돌들은 웃음을 참으려 해도 [[버틸 수가 없다]]. 아카네 화백의 그림체 변화로 인하여 인상이 가장 많이 바뀐 푸치돌이다. 코믹스 초기에는 눈매를 비롯하여 전체적인 표정이 활기차게 그려졌지만, 작품이 진행되며 눈매가 처짐으로서 인상이 얌전하게, 때에 따라서는 우울하게 보인다. 애니에서는 작가의 그림체가 정립된 후에 애니 제작이 결정되었기 때문인지, 1기부터 얌전한 표정으로 등장했다. 푸치돌 중에서는 나름대로 인기가 많은 편인지, 전격마왕 2014년 5월호의 부록으로 야요 스트랩이 동봉됐다. 정식 연재 전에는 [[거지|잘 때 신문지를 덮고 잔다]]는 설정이 있었으며, 처음 등장했을 땐 오타인지 몰라도 이름은 '야요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