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치마스!/등장인물 (문단 편집) === [[키사라기 치하야]] === 2차 창작에서 드물게 보이는 '동생을 잃지 않은 치하야'의 모범적인 예시. 원판과 비슷한 진지한 성격이지만, 작품이 작품이다 보니 이상한 쪽에서 진지해지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코믹스 79화에서는 노래를 위하여 인형옷을 입어 보고 싶다는 괴상한 논리를 주창했으며, 무녀 복장을 입었을 때는 프로듀서에게 신토를 얼마나 연구해야 하냐고 묻기도 했다. 나사 빠진 개그 감각 또한 여전한데다, 굉장히 미묘한 작명 감각을 얻었다. 푸치돌의 이름을 지을 때 '고'로 시작하는 이름(곤잘레스, [[골베자]] 등)을 계속 제안하고 쫓겨나는 건 초반의 클리셰였다. 애니 1기에서는 치하야가 삐요삐요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장면은 무사히 넘어갔지만, 바로 다음 장면에서 마코치에게 곤잘레스라는 이름을 붙이려고 하자 바로 도입부 로고가 등장하여 치하야의 입을 막기도 했다. 하지만 코아미와 코마미, 삐요삐요라는 이름을 지은 것도 치하야다.[* 코아미나 코마미야 고자에서 탁점만 뺀 거라 치하야 명명법에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삐요삐요는 완전히 벗어났다.] 치햐와 같이 살고 있다. 처음에는 달가워 하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치햐의 귀여움에 툭하면 헤롱대는 수준에 이른다. 코믹스 88-B화에서는 치햐가 열차 좌석에서 내려오려 버둥대자, 맞은편 좌석에서 자다가 깨어나더니 재빨리 사진을 찍고는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 잠드는 기행을 보였다. 11권에서는 치햐가 다리를 쭉 뻗는 순간마다 찍은 사진으로 사진집을 만들기까지 한다. 다양한 복장을 즐기는 성격으로, 프로듀서에게 각종 복장을 요구하며 방송 로테이션 등의 이유로 여러 코스튬을 입어보곤 한다. 다른 사람이 이걸 지적하면 은근히 부끄러워하기도 한다. 타카네와 함께 홍보 행사를 벌이기 전에 프로듀서가 안경 하나만 지급하자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프로듀서가 이를 지적하자 얼굴을 붉히며 당황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