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치마스!/등장인물 (문단 편집) === [[타카츠키 야요이]] === 푸치마스의 [[베어 그릴스]], [[가츠|오렌지 색 검사]]. 원판 아이마스의 등장 인물이 상당히 바뀐 푸치마스 중에서도 [[소드마스터 시리즈|존나 비범하게]] 캐릭터가 변한 경우. 착하고 밝은 이미지의 야요이만 아는 사람이라면 푸치마스 야요이에게 괴리감을 느낄 수 있다. 야요이가 이렇게 변한 이유는 [[니고 마야코|안의 사람]] 네타와 [[니코마스]]의 야요이 씨(やよいさん)의 설정에서 따와서 그런 듯. 오랜 빈곤함의 영향인지 맨몸으로 야생에 내던져도 칼 한 자루만 있어도 무인도에서 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작살 하나로 크라켄을 비롯한 각종 괴물을 잡는 생존 스페셜리스트. 2기 56화에서는 아미 마미의 낚시 채널에 게스트로 참가했다가 민물에서 범고래 크기만한 물고기를 잡기도 했다. 히비키와 함께 초반부터 푸치돌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했던 인물. 여기에 건강함과 마이페이스가 합쳐져 웬만해서 막을 수 없는 추진력을 자랑한다. 주된 피해자는 단짝인 이오리, 탐험 방송 게스트로 어디선가 이오리를 납치해 동행하는건 일상에 가까울 정도다. 765 프로가 비교적 잘 나가는 푸치마스 세계관에서도 가난함에서는 못 벗어난 모양이다. 먹을 것을 지나치게 소중하게 여겨 요리 프로그램에 등장하면 남은 요리와 재료를 쓸어가려 한다. 푸치마스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765 프로 아이돌 중 한 명은 분명히 야요이 같은데,[* 이오리와의 오지탐험, 미키와의 요리교실, 라디오 방송, DVD 판매 등 활동 범위가 압도적이다. 사무소에도 야요이 포스터가 자주 보인다.] 식재에 눈이 돌아가는 걸 보면 아직도 가난에서는 못 벗어난 듯하다. 온천여관 에서도 저녁식사에 감동해서 동생에게 싸주고 싶다는 말로 주방장을 울린 적은 물론, 타카네가 야요에게서 수확한 죽순을 기부라는 명목으로 떠넘긴 대상도 야요이였다. 종종 형언할 수 없는 위압감을 보인다. 하루카 씨가 처음 등장했을 때 증식한 하루카 씨를 하나로 합친 뒤, 비결을 묻는 이오리에게 등을 돌린 채 잡아온 집채 만 한 생선을 단 한번에 토막 낸 뒤, '''정말 알고 싶냐'''고 조용히 물었고,[* 사실 만화책의 그림상 임팩트가 별로라 그렇지, 원작에서도 생선을 동강내면서 물어본다. 그게 애니화되면서 효과음까지 더해져서 부각된 것.] 미키와 진행하는 요리 프로그램에서 미키가 음식으로 칫쨩과 싸우자 좀 떨어진 곳으로 데려가서 모종의 설교나 협박을 했는데, 마이페이스 미키가 다시는 안 하겠다고 울음을 터뜨리고 맛이 간 표정으로 "음식으로 장난치지 말자..."를 몇 번이나 중얼거렸다. 마코치를 자꾸 먹여서 살 찌우는 마코토를 울먹일 정도로 혼내기도 했다. 리츠코와 더불어 하루카 씨를 확실히 통제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증식한 하루카 씨를 '''형연할 수 없는''' 모종의 과정을 통하여 한 마리로 합칠 수 있으며, 제멋대로 행동하기로 유명한 하루카 씨에게 냉장고의 음식은 마음대로 꺼내 먹으면 안 된다는 인식을 확실히 심어 주었다. 이 설정을 기묘하게 강화한 애니판에서는, 식사를 준비하는 야요이를 바라 보던 하루카 씨가 몰래 음식에 손을 뻗자 '''미소를 지으며 하루카 씨 쪽에 식칼을 들이대고 음식에 손을 대면 안 된다고 경고한다.''' 식은땀을 흘리며 얼어붙은 하루카 씨는 덤. 하지만 마냥 쥐어 잡으며 키우는 건 아닌지, 코믹스 80화에서는 집안일을 하는 틈틈히 하루카 씨와 놀아 주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고, 84화에서는 하루카 씨를 데리고 외식을 하기도 했다. 혼자 밖으로 나가거나 음식을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딱히 건드리지는 않는 모양이다. 야요의 바보털처럼 정수리에 싹이 하나 있는데, 야요이의 감정에 따라 꽃이나 식충식물로 변하거나 시들기도 하는 기묘한 물건. 단순한 만화적 표현이 아니라 야요이도 자각하고 있는 외부 기관(?)이라서 타카네가 빤히 바라 보자 떼면 안 된다고 조용히 주의를 주기도 했다. 고기를 상당히 좋아한다. 그래서 가끔 셔츠를 입는 장면이 나올때는 고기 종류가 써져있으며, 고기집 갈때도 엄청 좋아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컴맹]]이다. 죽순 요리법을 찾으려고 컴퓨터를 이용하려는데 양손으로 게임패드 잡듯이 마우스를 잡고 있었다. 칫쨩이 가르쳐주었으나 죽순을 치지 못하고 버벅이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야요이의 가족(동생들로 추정.)들은 언급만 나오고 재대로 등장한 적이 거의 없다.~~등장한다 하더라도 하루카 씨 때문에 고생이 많을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