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치캐럿(디지캐럿뇨)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우주선으로 지구를 보며 예쁜 구슬같다는 감상을 남긴다. 그러다 게마가 패닉상태에[* 데지코 엄마와의 통신에서 우주선의 연료는 딱 지구로 갈 만큼의 분만 넣어놓았다는 것을 통보받는다. 그렇지만 귀향을 하는 방법은 있으니 이를 알려주려는데 여기서 딱 통신이 끊겨버려 당황] 빠지자 당황하지 말라며 비행선의 레버를 조작하는데 여기서 레버를 부러뜨려버려 마네키네코 상가에 불시착하게 된다. 그런데 지구에 도착하고 나니, 푸치코는 어디로 갔는지 없었다. 데지코가 푸치코를 찾으며 오모챠 형제와 처음으로 만나는 것이 1화의 주된 이야기. 에피소드 말미에는 수수께끼 폰을 이용해 데지코와 통화를 하는데, 데지코에게 수수께끼를 잔뜩 낸다.[* 완구 판촉을 의식한 전개. 아예 완구의 액정 화면까지 나온다.] 2화에서 앙코로당에서 지내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본래는 데지코도 여기서 함께 살려고 했으나 혼자서 살아가는 것도 프린세스 수행이라며 푸치코가 거절, 데지코는 오모챠 형제네 장난감 가게에서 지내게 된다. 11화에서는 앙코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차려준 화려한 아침식사 앞에서도 시큰둥해 한다. 이유는 '''낫토가 없어서'''. 동네 슈퍼에서 죄다 낫토가 품절되어서 살 수 없었다는 사정이 있어서 차릴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에 낫토를 받으러 간다며 데지코네에 놀러 가고[* 데지코네 집 역시 낫토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푸치코를 위해 다른 마을까지 가서 고생을 하며 낫토를 사러 간다. 이후에는 게마와 할아버지의 '''실뜨기 대결'''[* 데지코가 심심하다고 하자 푸치코가 그럼 [[실뜨기]] 하며 놀라고 하면서, 실뜨기 시범을 보여준다.(만든 건 죄다 낫토 모양) 그런데 게마 역시 실뜨기에 재능이 있어서 게마도 실뜨기 실력을 한껏 자랑한다. 이 와중에 앙코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낫토를 겨우겨우 구해 이를 푸치코에게 전해주러 데지코네에 오는데, 여기서 게마가 실뜨기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에 본인을 '''실뜨기 명인'''이라 자처할 정도로 자부심이 있는 할아버지는 갑자기 승부욕이 확 불타올라 게마에게 실뜨기 대결을 청하고, 게마가 이를 받아들여 대결이 시작된다.]이 치열하게 진행되던 중 갑자기 어디선가 대단한 자[* 통칭 스바쨩. 원더풀판 등장인물 '망나니'의 뇨 버전]가 나타나 [[북]]을 한껏 치더니, 이를 할아버지에게 던지니까 북이 '''폭발'''한다.[* 말미에서 실뜨기 승부는 어떻게 된 거냐는 게마의 물음에 해맑게 웃으며 '''싸워선 안 된다'''고 대답하는 걸로 봐서는 싸움을 말리려고(...) 그랬던 모양.] 이로 인해 완전 난장판이 되고 폭발에 휘말려 낫토가 날아가자 푸치코는 이를 잽싸게 가져온다. 떨어진 곳이 하늘에 붕붕 뜬[* 넣으면 부풀어올라 붕붕 뜨는 장난감을 만들어 데지코에게 실험해보려 했는데, 들켜서 실패하고 데지코가 실험해보고 싶으면 직접 하라며 야스시의 등 속에 이걸 3개나 집어넣었다.]야스시의 뒷통수여서 야스시는 푸치코가 자길 구하러 온 줄 알고 기뻐하나 아니라는 것에 급 침울. 이후에는 아침으로 낫토를 먹으며 끝난다. 16화에서는 말미에 잠깐 등장. 데지코 안경을 써보는데 진짜 빔은 안 나가고 눈만 반짝거려 실망해 투덜거리면서 버린다. 이 데지코 안경은 2014년 출시된 게임 [[초히로인전기]]에서 푸치코의 공격 연출을 통해 다시 한 번 모습을 비춘다. 17화에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화과자 이론 물리학회에 참석하게 되어 혼자서 가게를 보게 된다. 여기에 자기네 가게에 데지코가 놀러오고, 할머니의 생신선물로 드릴 화과자를 사러 손님까지 찾아온다. 이에 데지코는 푸치코네를 돕겠다며 막무가내로 화과자를 만들어 보지만 내용물은 요리라고 하기 곤란한 비주얼을 가진 괴상한 덩어리였다. 그래도 맛은 있어서 잘 마무리. 여기서 푸치코는 집보기의 사명을 완수하겠다며 갑자기 철판을 [[용접]]하는데, 말미에서 이유가 밝혀진다. 아예 철판으로 가게 간판을 가려버려, 손님이 찾아와 곤란해질 일을 '''원천차단'''하려고. 18화에서는 데지코로부터 키요시의 눈에서 온갖 괴상한 것들이 나온다(원인은 데지코의 눈에서 빔이 첨가된 아침밥)는 말을 전해듣고 보보중학교에 찾아와, 키요시에게 눈에서 빔 대결을 청한다. 키요시가 원래대로 돌아온 후에는 흥미가 떨어져 데지코랑 같이 돌아간다. 25화에서 푸치코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마음의 순서, '푸치코 랭킹'이 공개된다. 1위는 '''자기 자신''', 2위는 데지코, 3위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4위는 홋케미린[* 이 에피소드에서 홋케미린과 만나 친구가 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우사다의 마진갓파와 마찬가지로 게마게마 4컷만화와 원더풀판에서는 딱히 설정 없이 불쑥 튀어나오는 역할이었다가, 본작에서 새로운 설정을 가지고 등장한다. ], 5위는 그 외 나머지 '''전부'''. 27화에서는 우사다의 약점을 캐겠다는 데지코, 게마와 함께 아침부터 [[라비안 로즈(디지캐럿뇨)|우사다]]네 방에 난입했다가, 그간 입어왔던 라비안 로즈 복장을 보고 추억이 되살아난 우사다로부터 과거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에는 우사다가 아기때 입었던 라비안로즈 복장을 입어보려다[* 2000년 출시되었던 한 디지캐럿 [[드라마 CD]]의 표지 [[https://img.mandarake.co.jp/webshopimg/03/00/360/0300080360/03000803601.jpg|일러스트]]로 서로 옷을 바꿔 입은 우사다와 푸치코 일러스트가 쓰이기도 했었다. 실제로 이를 의식하고 넣은 장면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옷을 '''찢어먹는다.''' || [[파일:pucci2.png|width=280]] || [[파일:pucci3.png|width=280]] || >(울면서) 미아다 뉴~/'''지옥에나 떨어져라뉴.''' 29화에서는 데지코네와 함께 아키하바라로 놀러간다. 야스시의 미사여구로 가득찬 설명을 듣고 데지코와 함께 어디 놀이공원 같은 곳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품지만 난생 처음 보는 낯선 광경에 꽤나 충격을 받는다. 중간에 [[컴퓨터]] 매장에서 데지코와 함께 헤매다 이목을 끌어보려고 울어보지만 아무도 신경을 안 쓴다(...). 짜증났는지 '''지옥에나 떨어지라'''며 투덜거린다. 이후에는 [[마우스(입력장치)|마우스]]가 신기했는지 선을 잡아 끈다. 30화에서는 아키하바라에 놀러 온 우사다의 뒤를 쫓는다. 말미에서는 데지코가 '한여름의 아키하바라'를 흥얼거리는 걸 듣으며 '''"형편없는 노래다뉴."'''라는 감상을 남긴다. 35화에서는 데지코, 게마, 그리고 길거리에서 데지코가 끌고 온 우사다와 함께 유령 저택에 간다. 무서워서 벌벌 떠는 다른 이들과는 달리 차분하고 겁이 없는 모습. 41화에서는 어디론가 가버린 푸치코를 데지코 일행이 찾아다니나, 알고 보니 남들 몰래 만마루 신사에서 홋케미린이 낳은 새끼고양이 '''사, 시, 수, 세, 소'''[* 4컷만화 게마게마 35화에서 첫 등장했던 새끼고양이들. 작중에서 푸치코가 지어준 이름 역시 동일하다.]를 돌봐주고 있었다. 다른 이들이 알면 괜히 소란스러워질까봐 비밀로 하고 있었다고. ||[youtube(kQ9FbiNWWyQ, width=500, height=290)]|| 46화는 가을이 찾아온 시점의 어느 날 푸치코의 하루를 그리고 있다. 따스하면서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에피소드. 흘러나오는 노래는 [[2003년]] [[6월 27일]] 출시된 디지캐럿뇨 캐릭터 싱글 Vol. 2의 2번 트랙 [[https://youtu.be/NYzH474Efks|꼬리의 왈츠]]. 47화에서는 소꿉친구였던 [[미케캐럿(디지캐럿뇨)|미케]]를 만난다. 기운 넘치는 미케에게 데지코와 함께 한껏 휘둘린다. 52화에서는 데지코와 함께 디지캐럿별로 귀향하나 싶더니.. 우주선의 에너지도 없는데 어떻게 돌아갈 거냐며, 온갖 슬픈 분위기를 다 잡고 있던 데지코에게 태클을 건다. 그렇게 눈물의 작별은 해프닝으로 끝. 58화에서는 눈에서 빔을 날려 자기를 구해주는 데지코를 보며, 그리고 데지코는 아기였을때부터 눈에서 빔을 난사하고 다녔다는 게마의 말을 듣고 눈에서 빔에 대한 동경심을 더더욱 키운다. 자기도 눈에서 빔을 쏘고 싶어 혼자서 안간힘을 다 쓰며 연습[* 이때 나오는 장면은 원더풀판 8화를 셀프 오마주한 것으로 보임]해 보지만 역시 빔은 안 나가고 다른 것만 잔뜩 나간다.[* 에피소드 초반부서 이번에는 자기가 데지코를 구해주겠다며 눈에서 빔을 쏘지만 그때도 역시 빔 대신 묽은 덩어리가 나갔다.] 그러다 지나가던 스바쨩이 이런 푸치코를 보고, 한껏 웃으며 도와주겠다며 특훈을 시켜준다.[* 푸치코는 그 말을 듣고 필요 없다고 하지만 어느새 특훈을 받는다.] 훈련을 마치고 스바쨩은 광장에서 푸치코의 눈에서 빔 발표회를 연다고 동네방네 홍보를 때리고 그렇게 눈에서 빔 발표회가 열린다. 스바쨩이 훈련시켜준 듯한 묘기들[* [[마술]], [[표창]] 던져 풍선 터트리기, [[접시]] 돌리기. 데지코는 청중들과 함께 즐거워 하며 이거 때문에 매일 훈련한 거냐고 묻는다.]로 발표회를 예열하고, 모두가 성과를 보아주었으면 한다며 드디어 눈에서 빔을 쏘는데.. 눈에서 나간 건 빔이 아니라 거대한 스바쨩 형상의 '''인형'''이었다. 받았던 훈련은 스바쨩 형상의 인형을 발사하게 해주는 훈련이었던 것. || [[파일:pucc45.png|width=280]] || [[파일:pucci5.png|width=280]] || >이딴 건 눈에서 빔이 아니야뉴. 용서 못 해! 눈에서 빔! 자기가 속았다는 사실에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른 푸치코는 정말로 '''눈에서 빔'''을 쏴 인형(+ 그걸 안고 있던 스바쨩)을 날려버린다. 정말로 눈에서 빔을 쏘게 돼 모두의 환호를 받고 자신도 기뻐하며 뜨거운 앵콜 요청에 응해 다시 한 번 눈에서 빔을 쏘지만.. 발사된 건 빔이 아닌 거대한 스바쨩 얼굴 형상의 덩어리였다. 이 덩어리가 청중들을 가두어버리고서는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다. 푸치코는 이를 보며 "빔이 또 안 나가잖아뉴."라며 뾰루퉁해하며 끝. 여기서도 분노지수가 높아야 눈에서 빔이 나가는 듯.. 뱀발로 한국판은 이게 마지막 에피소드였다. 데지코가 상점가를 찾아온 의문의 남자와 [[고무줄 놀이]]로 결투를 한다는 내용의 63화에서는 데지코가 특훈으로 실력을 끌어올렸음에도 재대결에서도 패배하자 이번에는 자기가 상대하겠다며 나선다. 그런데 여기서 너무나도 간단하게 승리를 거두는데,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잠깐 세상을 찾아온 야스시의 선조였었고 패배한 이유는 '''여자아이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고무줄 놀이를 푸치코가 완벽하게 형용해 냈대서'''란다. 야스시의 선조 아니랄까봐 마찬가지로 푸치코에게 껌뻑 죽는다. 64화에서는 데지코가 전설의 흰 깃의 화살을 맞아 완전히 딴사람이 되어버려[* 몸은 황금빛으로 빛나고, 얼굴은 고전 [[순정만화]]에서 나올법한 얼굴이 되고, 말투와 성격도 기품있어졌다.] 주변인들과 함께 원래대로 되돌리려고 머리를 맞댄다. 자고 있는 데지코에게 '~뇨'체를 '''수면학습'''시켜 원래대로 되돌려 놓는다는 계획을 세운다. 자고 있는 데지코의 머리 앞에 ~뇨체 '''학습 테이프'''[* 교육방송 톤으로 '''"한다뇨, 온다뇨, 왔다뇨"'''와 같은 ~뇨체 음성을 읊는다(...).]가 재생되고 있는 라디오를 두지만 다음날이 되어도 효과는 없었다. 종국에는 만마루 신사에서 데지코가 상가의 어른들을 모아 다도회를 열자 여기에 난입해 데지코에게 눈에서 빔을 쏜다.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빔 대신 덩어리가 나가는데, 이 덩어리[* 끝자락에서는 어느새 데지코가 맞았던 화살이 박혀 황금빛으로 빛난다.]가 데지코를 원래대로 되돌려 놓는다. 76화에서는 원더풀판 11화처럼 벽에 기대서 잠을 자는 모습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