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풀백(축구) (문단 편집) == 특징 == 가장 빠른 선수가 윙을 맡는 경우가 많기에 그에 대응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빠른 스피드를 요구하는 포지션이다. 뿐만 아니라 공수 전환이[* 영어로 트랜지션(Transition)이라고 한다.] 자주,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체력도 중요하다. '''오늘날 [[윙어]]들은 직접적인 공격 가담을 위해 반댓발 포지션에서 뛰는 게 대세지만, [[풀백(축구)|풀백]]은 여전히 정발 위치에서 뛰는 게 일반적이며 슈팅보다는 크로스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 워낙 다재다능한 선수들이 맡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볼 키핑이 좋은 풀백들은 수비형 미드필더나 중앙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들이 많다. 또한 수비 능력이 보통 이상인 중앙 미드필더들이나 다재다능한 수비형 미드필더들이 성공적으로 풀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하는 사례도 꽤 있다. 전자의 경우 [[필립 람]],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의 [[데이비드 알라바]]가, 후자의 경우 [[리버풀 FC|리버풀]]의 [[제임스 밀너]]나 [[FC 바이에른 뮌헨|바이에른 뮌헨]]의 [[요주아 키미히]]가 대표적인 케이스. 한국 선수중에는 [[수원 FC]] [[박주호]]가 풀백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 분데스리가에서 탑 3 안에 들어가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받기도 했다. '''또한 2000년 이후로는 풀백의 공격력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윙어들을 윙백으로 전환시키는 경우도 꽤 있는데 이 경우 그들의 빠른 발과 원래부터 좋은 크로스 능력을 보고 포지션 변경을 한 것이기 때문에 수비력이 부족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꽤 있다. 보통은 본인의 수비 스킬이 부족하니 활동량과 압박을 이용한 협력 수비를 메인으로 삼는 편이다. 압박이 중시되고 선수에게 다양한 롤을 요구하는 현대 축구에서는 기본기가 부족하고, 공격력이 없는 풀백은 전술에 유연성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선호되지 못한다. 그래서 공격력을 겸비한 풀백은 거의 공격수만큼의 몸값을 자랑한다. 풀백계의 GOAT인 [[파올로 말디니]],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테르]] 시절 [[마이콘]],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 시절 [[다니 아우베스]], 현 [[리버풀 FC|리버풀]]의 [[앤디 로버트슨]],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 시절 [[마르셀루 비에이라|마르셀루]], [[다니엘 카르바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 [[필리페 루이스]], [[후안프란(1985)|후안 프란]], [[FC 바이에른 뮌헨]] 시절 [[데이비드 알라바]], [[필립 람]], [[알폰소 데이비스]], [[요주아 키미히]],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시절 [[파블로 사발레타]], 현 [[맨체스터 시티 FC|맨체스터 시티]]의 [[카일 워커]], [[주앙 칸셀루]], [[에버튼 FC]] 시절 [[레이턴 베인스]] 같이 뛰어난 공격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각광받고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본업은 수비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뛰어난 수비력에 준수한 공격력까지 겸비할 것을 요구받는 포지션이다. 여기에 공격 진영과 수비 진영을 수시로 넘나들어야 하기 때문에 체력은 덤. '''전통적인 풀백의 공격 가담 방식은 윙어 못지않은 속도와 드리블, 크로스로 측면을 돌파하는 것이지만, 2010년대 이후에는 반댓발 윙어처럼 중앙으로 파고들거나 동료 미드필더를 도와 후방 빌드업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중앙 지향적 플레이도 많아지고 있다.''' 이런 모습은 [[에버튼 FC|에버튼]]의 [[페이비언 델프]]나 [[아스날 FC|아스날]]의 [[올렉산드르 진첸코]]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공격 상황에서 [[윙어]]가 넓게 벌린 공간에 [[미드필더]]들이 침투하면, [[풀백]]들이 중앙 지향적으로 움직이며 중원의 숫자 싸움에 힘을 실어준다. 공격성이 지나치게 강하여 공수의 균형을 맞추지 못한 선수들은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가 어정쩡한 선수가 되며 아예 윙으로 전환하기도 한다. [[로이스톤 드렌테]], 엠마누엘손,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가레스 베일]]이 그 예시다. 그렇다고 수비에만 특화된 선수가 높은 평가를 받느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게, '''2000년대 중반 이후 풀백의 오버래핑을 통한 측면 공격은 옵션이 아닌 필수가 되었기 때문에 공격력이 떨어지는 풀백은 반쪽짜리 취급을 당하기 일쑤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FC 인테르나치오날레|인테르]]의 [[마테오 다르미안]]과[* 이적 초기 준수한 수비력으로 인정받았지만, 후에 부족한 공격력으로 인해 계륵 취급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론 완비사카]][* 예전에 비해 공격력이 발전했다는 평가는 받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하다는 게 중론이다.], 그리고 [[이영표]]가 있다. 포백 포메이션에서는 말 그대로 백4의 좌우 측면을 커버하는 풀백들이, 백3 포메이션의 부흥 과정에서 윙백이 아닌 좌우 측면 센터백(스토퍼)에 기용되기도 한다. 물론 아무 풀백이나 되는 건 아니라서, 기본적으로 수비력이 든든함과 동시에 풀백 출신답게 빌드업이 쏠쏠하고 좌우에서 빠르게 뛰어다닐 수 있으며 제공권도 평타 이상을 쳐주는 선수들이 이런 롤을 맡는데, 예를 들자면 [[첼시 FC|첼시]]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리스 제임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는 [[나초 몬레알]][* 아스날 시절부터 [[벵거]] 감독에 의해 쓰리백의 왼쪽 스토퍼 자리에서 자주 플레이했다.], [[맨체스터 시티 FC|맨체스터 시티]]의 [[카일 워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루크 쇼]],[* 후에 2022-23 시즌 월드컵이 끝나고 휴식을 가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4백 왼쪽 센터백 자리에 대신 선발 출장하며 4백의 센터백 자리에서도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핫스퍼]]의 [[벤 데이비스]]등이 이렇게 쓰리백에서 윙백이 아닌 스토퍼 역할로 기용된다. 이들은 경기 진행 상황에 따라 공격에서도 필요하다면 스토퍼 위치에서 풀백 고유의 돌파력을 이용하여 치달, 드리블을 시도하기도 하고, 감독에 따라서는 해당 스토퍼가 풀백/윙백/스토퍼를 오가는 하이브리드 전술을 도입하여 재미를 보기도 한다. 반대로 센터백에서 풀백으로 포지션 전환을 하여 재미를 본 선수들도 있다. 대체로 발기술은 센터백 중에서 굉장히 뛰어난 편이지만 공중볼이나 피지컬에 약하거나, 혹은 팀 내 센터백 뎁스가 너무 두터운 반면 풀백 뎁스가 얇다 싶으면 풀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하는 경우도 있다.[* 에므리크 라포르트나 루카스 에르난데스처럼 풀백이 부상이거나 로테이션을 돌려야 할 때 잠시 풀백 땜빵을 해주고 본업으로 돌아가는 선수도 있고, 벤 화이트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처럼 아예 전향을 하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능력적인 이유가 아닌 다른 이유로 변경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변형 쓰리백을 들 수 있다. 한쪽의 풀백에게 자유로운 공격 가담을 부여함과 동시에 그 반대쪽 풀백에게 수비적으로 많은 부분을 맡겨야 하기 때문에 종종 센터백을 출전시켜 풀백으로 두어 변형 쓰리백을 가동시킨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벤 화이트]][* [[아르테타]] 감독이 아예 영입할 때 부터 풀백으로 키울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센터백 뎁스가 부상이나 기량 미달로 인해 매우 얇아져서 첫 시즌은 본업인 센터백으로 활약했고 바로 다음 시즌인 22-23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풀백을 시작하게 된다. 센터백에서 풀백으로 포지션이 바뀌었음에도 불만이 없는 특이케이스이기도 한데, 이후 언급되는 선수는 자신이 풀백으로 뛴다는 것에 '''매우 불만이 많은 경우가 대다수이다'''.], [[존 스톤스]], [[얀 베르통언]], [[네이선 아케]], [[나초 페르난데스]][* 이쪽은 어느 한 포지션에 정착했다기 보다는 팀 사정에 따라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에 가깝다. 물론 주포지션은 센터백이다.], [[베네딕트 회베데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왼쪽 풀백으로 기용되어 우승을 맛봤다.],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토미야스 다케히로]], [[쥘 쿤데]][* 첼시 이적설이 매우 올라왔음에도 바르셀로나로 급선회를 했는데, 그 이유로 추측되는 것 중 하나가 첼시에서는 쿤데에게 풀백 역할도 병행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고, 바르셀로나는 쿤데를 센터백으로 키우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하여 바르셀로나로 갔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바르셀로나로 가서는 [[로날드 아라우호]]와 함께 풀백과 센터백을 번갈아 맡고 있다... 심지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주전 라이트백으로 나와 결승 무대까지 밟아본다.], [[윌리엄 갈라스]][* 풀백으로 뛰는 걸 굉장히 싫어했다고 한다.], [[뤼카 에르난데스]], [[벵자맹 파바르]][* 뤼카와 파바르 역시 풀백으로 뛰는 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파바르는 포지션 문제 때문에 뮌헨에서 이적을 원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뤼카는 [[데이비드 알라바]]의 이탈 이후 부상이 아닌 이상 거의 왼쪽 센터백으로 뛰었기도 했고, 센터백으로 보여주는 기량이 매우 훌륭해 파바르보다 더 자주 센터백으로 기용되었다. 파바르는 같은 오른발잡이 경쟁자로 다요 우파메카노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가 있고 이들보다 센터백 기량이 많이 떨어지기에 뤼카보다 주전 경쟁이 힘든 것으로 보인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둘 모두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각각 왼쪽과 오른쪽 풀백으로 뛰며 굉장한 활약을 펼치며 우승을 차치했다.] 등이 있다. 그렇지만 상기하여야 할 것은 풀백에게 많은 것이 요구되고 다재다능함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다른 포지션으로 바꾼다고 해서 좋은 활약을 반드시 펼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어쨌거나 필드의 가장 구석탱이에 있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공을 받을 때 가장 편하게 받을 수 있고, 압박도 덜 받고, 그렇기 때문에 위치 선정이 조금 세밀하지 못해도 큰 문제가 없고, 트래핑을 조금 둔탁하게 해도 넘어갈 수도 있고,[* 공격형 미드필더였다면 위치 선정이 세밀하지 못할 경우 아예 무가치하다시피 하게 되어버릴 수 있고, 트래핑이 조금 둔탁하게 된다면 바로 상대에게 볼을 탈취당하거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런 포지션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런 선수들이 같은 레벨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는 몰라도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를 소화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로 공격형 미드필더가 풀백을 본다 해도 힘, 속도, 민첩함, 수비 기술 등이 모자라면 쉽지 않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예시로 들면, 가지고 있는 필드 플레이어적 능력이 출중해서 미드필더로의 가능성이 언급되는데 현대 유럽 축구에서 미드필더에게 강하게 요구되는 능력인 탈압박에 약점이 있다. 그러나 풀백에게는 압박이 들어오지 않거나 압박 강도가 지극히 낮기 때문에, 아놀드는 풀백위치에 있을 땐 자신의 강점만을 살리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아놀드는 국가대표 경기에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에 의해 중앙 미드필더로 뛴 적이 있지만, 사방에서 들어오는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매우 부진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경기에서 아놀드를 대신해 우측 윙백으로 뛰었던 [[리스 제임스]]는 위건 시절 중앙 미드필더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 물론 지금 뛰는 무대는 위건 시절보다 퀄리티가 높아졌으므로 중앙 미드필더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지는 미지수이다.] 즉 풀백은 대체적으로 10명의 동료 필드 플레이어들 가운데 많은 능력이 요구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여기서 말을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 높은 능력치를 요구한다는 게 아니라 능력의 가짓수가 많아야 한다는 것이다. 흔히 많은 능력이 요구된다고 말해질 때 아예 능력치가 높아야 한다는 것처럼 생각되고 말해지는 경구가 많은데, 풀백의 경우는 정말로 가짓수가 많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많은 능력치를 다른 포지션처럼 정교하게 갖출 필요까지는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가장 중요한 것은 민첩성, 활동량, 체력, 스피드 같은 것이며 이것이 모자라면 곤란해진다. 젊어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를 보던 선수가 나이가 들어서 좀 더 내려온 위치, 중앙 미드필더나 수비형 미드필더를 말년에 소화할 때 오버래핑에 들어간 풀백 자리를 땜하다가 힘, 속도에서 상대 윙어에게 밀려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것이 풀백 포지션에 필요한 능력치에 대한 좋은 예시가 된다. 즉 최고로 기술이 정교한 선수기보다는 민첩함과 스피드, 힘이 더 중요한 포지션인 것이다. 많은 축구 초심자들, 그리고 웹 소설 축구 작가들조차 이런 특징에 속아서 풀백이야말로 최고의 선수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그들은 몇몇 최고팀의 최고 풀백들이 자신들 앞에 있는 넓은 공간을 바탕으로 엄청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들의 그런 인식을 확고히 하기도 한다. 그러나 진실은 이들이 다재다능하고 올라운더여야 한다는 것이 소위 말하는 작은 6각형을 말하는 것이지 결코 중앙 공격수나 공격형 미드필더처럼 큰 6각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대 축구에서는 윙어들에게 끌린 어그로를 이용해 생겨난 공간으로 중앙 미드필더가 윙어들에게 주듯이 롱패스를 주면 풀백이 윙어처럼 달려서 공을 잡지만, 윙어처럼 매끄럽게 트래핑하면서 세밀한 방향 전환을 하지 못해 공격권을 잃어버리는 모습을 우리는 아주 쉽게 볼 수 있다. 인버티드 풀백이라고 중앙으로 들어오는 선수들도 마찬가진데 중앙 미드필더의 소질은 가지고 있지만 중앙에서 잘 안 되니까 측면으로 갔다가 올라오는 것이다. 이런 것들로 인해 풀백이 다재다능하고 올라운더여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 중앙에서 되는 선수였으면 가타부타 할 것 없이 [[세 얼간이(축구용어)|세 얼간이]]들처럼 그냥 중앙에서 뛰었을 것이다. 물론 최상위권 팀의 풀백들 가운데 예외는 있으나 그들은 최상위권 팀의 풀백들 가운데서도 극소수, 정말 일부일 뿐이다. 결국 예전과 비교하여도 풀백들 가운데 정말 빠르고 공격적인 능력이 좋으면 윙어로 가고, 수비적인 능력과 체격 조건이 뛰어나면 중앙 수비수로 가고, 공을 다루는 기술과 경기를 읽는 능력, 패스 등이 뛰어나면 중앙 미드필더로 간다는 캐러거의 지적은 변하지 않았다. 예전과는 달리 선수들의 이적이 많아지고, 국가 간 선수 교류도 활발해지고, 선수 수명도 늘어나고, 최상위권 팀이 뛰어난 선수들을 무차별적으로 수집하니 과거였으면 중하위권 팀에서 공미나 윙어를 해도 됐을 선수들이 최상위권 팀에서는 밀려나 풀백으로 뛰면서 우승을 노리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