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풋살 (문단 편집) == 대한민국에서 == 2009년에 '[[FK리그]]'를 창설했으며 2010년에는 '한국풋살연맹'이 설립되었다. 하지만 아시아에서 중위권 수준으로 평가받으며 말이 프로리그이지, 사실상 실업리그 수준이라 선수들도 직업을 두고 풋살은 용돈받는 수준으로 받는 게 수두룩하고, 심지어 자비로 경기에 참가하는 게 현실이다. 이렇다 보니 [[풋살 월드컵]]에선 본선 진출 경력이 없다. 그렇긴 해도 실내축구로서 [[KFA]]에서 주관하고 있기도 하다. 요즈음은 시민들이 풋살을 많이 즐겨 풋살장에 샤워시설(수건, 샴푸 포함)까지 고급스럽게 갖춘 풋살장도 생기고 있다. 그러나 2014년 [[베트남]]에서 열린 [[AFC]] 아시아 풋살 챔피언십에서 D조에 속한 한국 대표팀은 [[일본]]에 무려 0-12로 졌건만 언론에서 작게 보도하고 잊혀졌다. 그리고 같은 조의 [[우즈베키스탄]]에 0-3, [[키르기스스탄]]에 1-4로 지면서 아시아 약체급인 현실을 보여주고 일찌감치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다. 그런데 일본이 결승까지 올라가 아시아 최강급인 이란과 2-2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우승한 걸 보면 한국이 진 게 이상한 건 아니다. 그만큼 일본에서 투자나 여러 모로 노력하고 있는 거랑 한국을 보면 이해가 갈 일이다.[* 사실, [[한국인]]이 전반적으로 메이저한 것에는 관심을 둬도 마이너한 것은 찬밥 취급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 게 크다. 한국 내의 각종 [[유행]]도 굴레를 같이한다. 풋살은 한국에서 [[풋볼]] 계열 중에서 마이너이며, 메이저는 당연히 [[축구]]이다. 이러니 축구에는 전국민적인 관심이 쏠려도 풋살에는 싸늘한 것이다.] 사실 2018년까지 15번 치러진 이 대회에서 이란이 12번 우승했고 일본이 3번 우승했다. 일본은 2012, 2014년 두 대회 연속 우승을 거둘 정도였기에 한국이 2014년 대패를 당해도 이상할 게 없었다. 그러나, 2018년 대회에선 일본은 결승에서 이란과 만나 4-0으로 털렸다. 하지만 한국 풋살 대표팀은 이전에는 아시아에서 상당한 강호였었다! 1999년 1회 아시아 풋살 챔피언십에선 준우승까지 했다. 비록 결승에서 이란에게 1-9으로 참패했지만. 그리고 2001년 3위, 2002년 4위까지 차지했었다. 그 뒤로 4강은 가보질 못하고 있지만 2003년, 04년 대회 8강 이후로 세대교체에 실패하면서 나날이 성적이 바닥으로 추락하며 2008년 대회부터 계속 조예선 꼴지로 탈락하고 있다. 참고로 풋살 국대팀 감독은 이상진이다. 2016 콜롬비아 풋살 월드컵 아시아 예선인 2016 AFC 풋살 선수권 대회도 2015년 11월에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지역예선에서 대만에 4-6으로 패한 탓에 중국, 대만에 밀려 한국 풋살 국대팀은 조 3위로 지역예선에서 일찌감치 탈락했다. 2017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 AFC 풋살 선수권 동아시아예선에서 대만, 중국과 함께 B조에 편성되어 각각 3:2, 5:2로 눌러버리며 2014년 대회 이후 4년만에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본선대회에서는 일본,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B조로 편성되었다.그리고 일본에게 2-5, 우즈베키스탄에게 2-13, 타지키스탄에게 0-7로 3전 전패를 하면서 1승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그렇긴 해도 4년전에 일본에게 12골 완봉패로 패했던 것보다 발전된 셈이다. 2020 리투아니아 풋살 월드컵 아시아 예선인 2020 AFC 풋살 선수권대회서 2019년 10월 중국의 [[어얼둬쓰시]]에서 열린 동아시아예선에서 일본, 마카오와 함께 B조에 편성되어 마카오를 6:1로 꺾었으나 일본에게 2:4로 패하며 플레이오프로 직행하였다. 플레이오프에서 A조 2위인 몽골을 5:0으로 격파하고 2대회 연속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그러나 본선대회에서 이란, 태국,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D조에 편성되었다. 이란은 8년전 한국 풋살 대표팀한테 큰 시련을 안겨준 적이 있다. 그런데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풋살 월드컵도 2021년으로 연기되었고 3월에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리려던 아시안 대회는 8월로 연기되었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가 그대로인지라 11월로 다시 연기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여파가 문제라서 2021년 3월 23일 ~ 4월 3일까지 연기되었으며 [[쿠웨이트]]에서 치를 예정이었으나 AFC는 2021년 1월 25일 대회 취소를 발표하고 2022년으로 또 다시 1년 연기, 쿠웨이트에서 치를 예정이다. 2021년 12월에 치를 리투아니아 [[풋살 월드컵]]에 나갈 아시아 5장 진출권에 대하여 4월 중순까지도 여전히 AFC는 어떤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결국 4월 21일, AFC는 예선을 포기하고 랭킹 최상위인 이란, 일본, 우즈베키스탄에게 2021년 풋살 월드컵 아시아 자동 진출권을 주기로 결정했다. 아시아에게 5장이 걸려있기에 나머지 2장은 그 다음으로 풋살 아시아 랭킹 상위인 베트남, 이라크, 태국, 레바논이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플레이오프를 벌여 결정된다. 이로서 그 다음 랭킹권인 한국이나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등은 자동탈락했다. 그럼에도, 국내 어디에도 이런 탈락 사실은 보도조차 안될 정도로 한국에서 풋살 대표팀에 대한 인지도는 그야말로 시궁창이다. 2021년 5월에 국내 언론 및 인터넷 여러 곳을 풋살 관련된 안좋은 소식이 나왔는데, [[제천 FS]]가 경기에서 패하고 집단으로 폭력 사태[* 이 일로 제천FS는 폭력 사태의 주도자였던 3명의 선수를 구단 자체에서 선수자격 영구박탈 처분(불명예 은퇴)을 내리게 된다.]를 벌인 추악한 행위로 한국 풋살 대중 인지도를 시궁창으로 내다던졌다. 특히, 이 날 폭력사태를 촉발시켰던 선수들은 2013년이라든지 2018년에 이미 한 번 제명되었다가, 전 소속구단 동의와 탄원서 등으로 은근슬쩍 복귀했던 선수였던 것이 밝혀지면서 한국풋살연맹의 선수 인격 관리 문제가 번지게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